짤방은 ㄷㄷㄷ한 일본의 기차역... 교통센터라면 이정도는 되야쥐.... 요즘 철갤이 ㅇㅅ으로 달아오르고 있네...? 나는 ㅇㅅ까도 ㅇㅅ빠도 아냐. 군데 철갤 몇몇 햏자 횽들을 보면 쫌 안습인 이중성이 보여... 많은 횽아들이 ㄱㅁ역은 2020년을 바라보고 4천억이나 퍼부어서 지은 역이니까 1년에 400억씩 적자가 나든지 4천억씩 적자가 나든지 무조건 살리고 운영해야 된다고 구래... 심지어는 고속전용선에서 새말도 아니구 무려 지하철용 전동차가 응응응하고 들어가는 졸래 안구에 습기차는 대책도 쌍수들고 환영하지... 고속열차가 기존선에 들어가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 통근전동차가 고속선에 들어가는 경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세계 철도사에 유례가 없는 일이 아닐까? 그나저나 안그래도 부족한 시흥쪽 선로용량은 어떻게 때울라고 그러나 궁금해. 1년에 400억씩 적자가 난다면 단순산술로 계산해서 앞으로 16년간 6000억원 넘는 돈이 밑빠진 광명역으로 사라지겠네. 몰라 다 좋아. 광명역의 비전 좋다 이거야. 근데말야 2007년에 생명과학단지가 완성되고 2009년에 행복도시 시범단지 입주 및 2015년이면 완성되는 행복도시 어쩌고 하는 ㅇㅅ역의 비전을 제시하면 졸래 먼 미래의 이야기 갖고 와서 ㅉㅈ거린다고 하는거야. 내 생각엔 2020년 운운하는 ㄱㅁ역 쪽이 더 문제가 심각한거 같은데. 쫌 불공평한거 아냐? 내 맘에 드는 역은 뭘 해도 이쁘고 내 맘에 안 드는 역은 뭘 해도 미운걸까?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