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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도 책임 없다, 말단 간부 책임" 임성근의 수상한 문자
총선 하루 뒤인 지난달 11일,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고 채 상병의 직속 지휘관 이 모 중령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채 상병 사고 이후 처음 보낸 건데, 내용은 이런 겁니다.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해선 나도 책임 없지만, 너도 책임 없다, 책임은 현장에 있었던 말단 간부들에게나 있다는 겁니다. 왜, 무슨 의미로 이런 문자를 보냈을까요? 총선 다음날인 지난달 11일, 임성근 전 사단장이 채 상병의 소속 포7대대장 이 모 중령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하루 뒤엔 카카오톡으로 또 다른 글을 전달합니다. 이 글은 "포7대대장에게 형사책임을 묻기 어려울 수 있다"며 "채 상병을 직접 지휘한 현장 장교, 부사관의 미흡함이 사고의 핵심 원인"이라고 결론 짓습니다. 이 중령이나 임성근 사단장 본인에게는 책임이 없고, 하사, 중사, 소위 정도의 현장 최말단 간부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논리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지금 소장 신분으로 육사 화랑대연구소에서 정책연수 중입니다. 임 전 사단장이, 소장 월급을 받으며 정책연수를 통해 자신을 방어할 법적 논리를 개발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그의 또다른 정책연구 과제는 "시민단체 및 언론의 왜곡 보도 또는 잘못된 정보제공으로 군 지휘권 붕괴 위험에 대한 대처방안". 그는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언론인들과 시민단체 대표자들에게 법적 조치전 스스로 시정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말로 대대적인 소송전을 예고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왜 포7대대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지, 정책연수를 자신을 방어하는데 활용하는 건 아닌지 묻는 MBC취재진의 문자 메시지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6236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데이트 버스
최근 일본에서는 어느 버스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독신 남녀가 쇄도해서 예약도 힘들다고 함 그건 바로 혼활 버스 투어! 결혼 상대를 찾는 사람들끼리 모여 버스투어를 한다는 것 자체는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이 투어가 특별한 점은 또 있음 참가자 전원이 50~60대의 중장년층이라는 것 ㅋㅋㅋ 요즘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건 다름아닌 바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혼활 버스 투어였음 취재 대상이 된 버스에도 평균 연령 60세의 남녀 28인이 탑승즁 집에서 혼자 밥먹는 게 외로워서 참가했다는 62세의 나카노 나카노는 1DK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돌싱남임 시작부터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만 별 관심도 없는 얘기를 자꾸 거는 바람에 상대 할머니는 귀찮다는 듯 별 반응이 없음 첫 활동장소에 도착한 나카노가 타겟으로 잡은 건 58세의 카미카와 카미카와는 2번이나 이혼을 하고 현재는 혼자 사는 중인 독신 여성 나카노는 그녀가 맘에 들었는지 졸졸 쫓아다니지만 카미카와 아줌마는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혼자 돌아다닌다 [카미카와] (꽃을 찍으며) 와~ 예쁘다! [나카노] 매화의 꽃말이 뭐더라 [카미카와] 몰라 [나카노] 찾아볼게요 아무말이라도 해서 대화를 이어가려는 나카노의 필사의 노력이 이어지지만 전혀 관심없는 카미카와는 무시하고 그냥 가버린다 그럼에도 졸졸 쫓아다니는 나카노 [나카노] 찾았다 찾았다 [나카노] 고상함, 청초, 인내, 충실이었네요 응 관심없어 식사 자리에서도 같이 앉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별다른 대화는 이어지지 않는다 물론 애초 목적인 혼활이고 여자고 다 필요없고 음식에 빠져서 먹기 바쁜 사람도 있는 듯 여튼 같이 식사를 하며 다들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는데 [나카노] 나이가 나이니까요 [나카노] 많이 걸으니까 발이 꽤나 피로해졌어요 [여성(59세, 대학생 딸과 고등학생 딸이 있음)] 호호호호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니잖아요~ [여성] 그정도는 걸으셔야죠 ㅎㅎ 카미카와가 자신을 무시하자 단념했는지 59세 여성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가는 나카노 기묘한 구도 속에서 말없이 묵묵히 먹기만 하는 카미카와 다음 자유활동 장소에 내린 할저씨 할줌마들 이번에는 바닷가에 위치한 신사에 온 듯 함 그런데 나카노의 옆에 붙어있는 건 다름아닌 카미카와 자기를 졸졸 쫓아다니던 할저씨가 다른 여자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자 질투심이라도 생겼는지 갑자기 붙어다니기 시작 심지어 같이 사진도 찍음 라인으로 사진 전송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슬슬 투어를 마치고 귀가할 시간 오후 7시가 되자 도쿄로 돌아온 중장년 혼활 투어 버스 이런 행사의 마지막은 역시 성사된 커플 발표 운명의 순간, 긴장된 표정의 나카노 나카노는 참가번호 1번, 카미카와는 4번 결과는? [진행자] 4번 여성분과 1번 남성분 축하드립니다! 질투 전략이 통했는지 의외로 맺어짐 커플 성립 [나카노] 이렇게 멋진 여자친구랑 맺어지다니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투어는 마무리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충 이런 느낌 삶이 팍팍해진 일본의 젊은 층은 연애를 포기하는 경우가 급격히 늘고있는데 반해 노인들은 여행도 다니며 혼활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다보니 그다지 고운 시선은 아닌 것 같음 일뽕들도 넷상에서 스시녀 스시녀 거리며 망상질만 하다가는 나중에 다 늙은 베트남 원숭이들하고 저런 버스 타고다녀야 할지도 모름 ㅋㅋㅋ 적당히 해라 좀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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