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스포어] 2차요청목록 바닐라 체리 -6- 아포
- 2023 쌍룡훈련 "결정적 행동" : 한국군 대규모 상륙 MilK
- 싱글벙글 시진핑이 되어보기 ㅇㅇ
- 만진당 구의원, 동료 여성 의원에 "아이C 이런 좃밥이".jpg ㅇㅇ
- 새벽에 딸한테 전화가 왔다는 탁재훈 ㅇㅇ
종족을 멸종에서 구해낸 새
채텀검은울새는 채텀 제도에 사는 울새(robbin)의 일종.고양이와 쥐가 인간에 의해 채텀섬에 유입되며 1980년대 5마리까지 그 수가 급감한다.암컷이었던 '올드블루'는 평균수명을 넘긴 14년을 살며 11마리의 새끼를 낳아 종족을 구해냈다.(평균 수명 5년인데 3배 가깝게 오래 삼)불행이도 다른 암컷인 '올드그린'은 후손을 남기는 데 실패했다.현재 채텀검은울새의 개체수는 약 250마리이며 모두 올드블루의 후손이다.올드블루는 번식 프로그램에서 은퇴한 뒤 원 서식지로 돌아갔는데, 1983년 12월 13일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작성자 : 도사마하라자고정닉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