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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전 주인님들께서 웅장하다고 감탄한 한국 건축물...jpg
그건 바로 경복궁 씹소리하지 말라고? 진짜임 ㅋㅋ 참고로 저때 경복궁은 지금 경복궁보다 규모가 작았다 근데 일본 여행 가본 게이면 문득 궁금해질 거임 아니 ㅅㅂ 경복궁이 일본 절보다 작은데 어케 저게 웅장한 거냐고 사실 절은 궁궐이랑 좀 다른 개념이라 조금씩 확장해서 짓는 거임 궁궐은 정해진 양식이 있어서 확장이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절은 그럴 필요가 없지 그래서 한국 절 중에도 상상 이상으로 거대한 절이 많다 약천사나 구인사 등등이 있지 하지만 궁궐은 이런 식으로 짓는 게 어렵지 이건 동북아 공통이다 그럼 또 궁금한 게이가 있을 거임 아니 ㅅㅂ 갓본에 거대한 성이 얼마나 많은데 맞는 말임 근데 그 당시엔 없었음 왜냐 하면 갓본에서 볼 수 있는 높고 화려한 성들 전쟁 나면 다 불타버리니까 전국시대엔 상당히 비효율적인 건축들이다 실제로 갓본 성 중에서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히메지 성은 의외로 규모가 ㅈㄴ 작음 (숲 뒤에는 다 민가임) 대신 높이가 ㅈㄴ 높고 우아한 멋을 잘 살렸기 때문에 일본 최고로 아름다운 성으로서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거지 갓본 성들은 고쿄 같은 천황 궁궐을 빼면 부지는 의외로 ㅈㄴ 좁고 높이가 ㅈㄴ 높은 게 특징이다 그럼 현재 전해지는 ㅈㄴ 웅장한 성들은 뭐냐고? 갓본 성은 전국시대가 끝나고 에도막부가 시작되며 오랜 평화기가 지속되어 다이묘들이 꾸준히 성을 증축한 거임 전시에는 비효율적이지만 평화기엔 적합한 성들이지 ㅇㅇ 심지어 오사카성에는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돼 있음 현대까지 꾸준히 증축, 개보수를 해온 흔적들이 느껴지지 이 탓에 오히려 조센에 남아 있는 임진왜란 왜성들이 갓본 전국시대 성들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갓본 역사학자들이 갓본 전국시대 축성방식 연구하러 조센에 오기까지 한다고 함 사실 경복궁도 대원군 때 새로 지어진 거라 저것들이 예시론 부적합하지만 어쨌든 옛날엔 일본엔 저런 건축들이 없었단 거지 즉, 부지만 놓고 보면 갓본인들 기준에선 경복궁은 미친 웅장함을 자랑하는 거대한 궁궐이었다 위의 갓본 사무라이의 경복궁 답사 소감은 그냥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짜 전국시대 무장 입장에서 존나게 큰 성이라 진심으로 감탄하고 쓴 글임 그럼 첫 번째 짤의 글을 다시 읽어보고 궁금해진 게이가 있을 거임 분명 높이는 갓본성이 더 높은데 왜 경복궁 보고 구름 위로 솟은 듯하다고 쓴 거지? 사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건 그냥 시각적인 이유로 보이는데, 조선의 궁궐은 몽골식 청록색 단청을 썼는데 이게 푸른 하늘과 어우러지며 처마 특유의 위로 솟는 듯한 디자인과 함께 지붕이 하늘과 하나된 듯한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데 광화문 자체가 의외로 꽤 웅장하다 보니 광화문 정문 아래에서 지붕을 올려다 보면 하늘을 지붕으로 삼은 거대한 건물로 보이지 않았을까 추정됨 ㅇㅇ 특히 조선 전기 경복궁은 주요 전각들이 청기와였던 만큼 청록색 단청과 합쳐져서 걍 건물 지붕이 하늘과 이어진 걸로 보였을 걸로 추정된다 https://m.dcinside.com/board/dcbest/143386 싱글벙글 베트남 왕궁 VS 조선 왕궁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조선을 대표하는 궁궐이 경복궁이라면베트남에는 후에 왕궁이 있다저 후에 왕궁은 1802년부터 1945년까지 존속한 응우옌 왕조의 정궁인데조선과 베트남 둘다 유교국가라 건물 배치도 비슷한 편1. 면적경복궁의 면적은 43만m.dcinside.com 3줄 요약 1. 의외로 전국시대엔 경복궁만큼 큰 일본 건물이 없었다 2. 경복궁은 규모도 규몬데 단청 색깔 땜에 더 커보임 3. 그래서 고니시 부하 장수가 경복궁 보고 감탄했다는 기록이 있음 - 일제강점기당시 경성(서울)의 모습.jpg숭례문(남대문) 경성역(현재는 문화역서울284로 전시관이며 2003년12월31일까지 기차역이였음) 미츠코시백화점(우측, 현 신세계 백화점본점이자 한국최초의 백화점), 경성우편국(6.25전쟁때 파사드만 남기고 붕괴됐고 1981년 완전철거) 위에꺼 다른측면에서 본거 경성부청(현 서울도서관) 화신백화점(80년대까지 있었으며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백화점, 당시 경성(이자 조선)에서 가장높은 건물이였음) 경성부는 1940년대기준 일본제국의 7번째로 인구많은도시이자 일본제외 최대도시였기에 은근 번화되있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수신료를 건드리니 난리난 KBS 경영진
현 정부에서 KBS 수신료의 분리 징수를 하겠다는 정책을 추진하니KBS 경영진에서 사즉생의 각오, 그니까 죽기 살기로 정부와 맞서 싸우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도대체 왜, KBS 사장까지 나서서 이런 행동을 드러내는 걸까?왜냐하면 수신료는 KBS의 한해 수입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KBS의 2022년 수신료 수입은 6934억원인데이는 KBS의 2022년 전체 수입 중에서 무려 45%의 비중을 차지한다.그러면 이 수신료는 언제부터 걷은 걸까?1961년 1월 1월부터 매월 수신료를 걷기 시작한다수신료가 해마다 조금씩 오르다가1981년에 월 2500원으로 된 수신료는 2023년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그런데 문제는(글에서 나온 것처럼) KBS 수신료를 강제로 걷는다는 점이다.1994년 10월부터는 KBS 수신료의 징수 업무를 한국전력공사가 맡아서 하고 있다.TV수신료 2,500원 -> 방송법 제64조에 따라서 매달 삥뜯는 KBS 수신료비유를 해서 말하면별로 관심 없는 유튜브 채널에서 나도 모르게 구독 멤버십이 가입되어 월 2500원이 결제되는 거다 이러니 KBS 직원의 절반 이상이 연봉을 1억원 이상 받으며 띵까띵까 꿀을 빠는 거다그러면.. 서민 주머니에서 삥뜯는 2500원은 어느 회사에 어떻게 배분이 될까?시청자가 2500원을 삥뜯기면한국전력이 169원을 수수료로 챙기고KBS가 2261원을 수신료로 챙기고EBS가 겨우 70원을 수신료로 챙긴다.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KBS가 수신료를 90% 꿀꺽교육방송 EBS는 수신료를 겨우 3%만.. (EBS 예산에서 수신료의 비중은 6%..)71%의 상업적 재원은 EBS가 스스로 능력대로 장사를 해서 벌어 들인 돈 즉, KBS와 EBS는 같은 공영방송인데 너무 다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지금이 아직도 1990년대 아날로그 시대인 줄 아는 기성 올드 미디어 언론 기득권 집단은이렇게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는다유튜브 뉴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일반인도 언제 어디서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만들어내는데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방송국에 수신료 2,500원을 강제로 갖다 바칠 필요가 있을까?틈만 나면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보장하라고 난리를 치지만서민 주머니에서 삥 뜯은 돈으로 꿀을 빠는 것은 죽어도 포기하지 않는 방송 기득권 무리들KBS가 방송 독립을 보장 받고 싶으면EBS만큼만 수신료를 받고, 나머지는 스스로 능력대로 방송 콘텐츠 장사를 해서 수익을 얻으면 된다 아 그리고 KBS2도 이제 민영화 해야지1980년 전두환 신군부가 TBC 동양방송을 강제로 빼앗아 KBS에 흡수하여 탄생한 게 바로 KBS2KBS의 민노총 언론노조는 전두환 대통령을 전두환씨로 부를 만큼 증오하면서어째 군사 정권의 잔재인 KBS2를 계속 고집하는지..3줄 요약1. 서민 주머니에서 강제로 삥뜯는 KBS 수신료는 수천억원이다2. 현 정부에서 이 수신료를 강제 징수가 아니라 선택 징수로 바꾸려고 한다.3. 그동안 신선놀음 하며 꿀 잔뜩 빨던 KBS는 발칵 뒤집어져 반정부 투쟁 예고- (속보) 민노총 출신 KBS 사장 김의철 “무거운 결심…딜 그런거 말고 그냥 나가시라고요딱 그짝 같은데 ,,,혹시 ?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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