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연적에서 동지로...박지훈 처절한 절규 왜? - 박지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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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연적에서 동지로...박지훈 처절한 절규 왜?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4.02.13 09:18:17

조회 131 추천 2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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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는 ‘마음의 공간’에서 만나게 된 사조 현과 악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조 현은 움직일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는 처지로, 그저 안타까운 눈빛으로 악희를 바라보고 있다. 바닥에 엎드린 악희 역시 고통에 신음하는 얼굴로 그저 바라볼 뿐이다.

각각 빛과 어둠을 표현하듯 상반된 색채를 띤 두 사람이지만 사조 융(황희 분)을 제압하고 연월을 지키겠다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환상연가’ 제작진은 “그동안 서로 돕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했던 사조 현과 악희가 처음으로 같은 처지가 되어 고통을 나누게 된다. 공존과 희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이 이 위기를 함께 이겨냄으로써 새로운 방향을 찾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https://naver.me/FZWT19F7

‘환상연가’ 연적에서 동지로...박지훈 처절한 절규 왜?

‘환상연가’ 박지훈의 두 인격이 한 공간에서 고통을 나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12회에서는 동시에 위기를 맞은 사조 현과 악희(박지훈 분)의 가슴 아픈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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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사조현 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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