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충)밑에 갤러가 올린 시라이시 노부오라는 새끼에 대해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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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충)밑에 갤러가 올린 시라이시 노부오라는 새끼에 대해 설명해준다

김그

2015.11.02 20:41:13

조회 3077 추천 19 댓글 2

시라이시 노부오

무토 케이지가 전일본 회장 맡고 있을때 전일본을 인수함

근데 이인간 말하는 꼬라지가 딱 턱주가리 이노키와 다를 게 없었다

이 인간이 쓴 글들 몇개를 보자

프로레슬링 팬 여러분께.

어젯밤에는 챔피언 카니발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아키야마 선수, 오오모리 선수, 죽을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이 두 사람을 모욕하는 댓글은 단체의 탑으로서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신생 전일본 프로레슬링은 힘과 힘, 마음과 마음, 기술과 기술이 맞부딪히는 실전(ガチンコ) 프로레슬링입니다!
그들의 경기는 박수를 받을려면 받았지, 부정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무슨 말을 들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레슬러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프로레슬링 팬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관전하지 말아주십시오!

"어째서 전류폭파가 아니라 육체와 육체의 프로레슬링을 하지 않습니까. 당신이라면 다시 한 번 바바 씨에게 배운 프로레슬링이 가능합니다. 사도가 아니라, 왕도의 정신을 다시 떠올려주십시오. 전류폭파가 대단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전일본의 대단함부터 보고 나서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오타 구에서의 삼관전을 봐 주십시오. 분명, 당신이 프로레슬러가 되었던 '원점'이 거기 있을 것입니다."

이건 내 블로그에 있던 거고 그 외에 모아보자면

신일본을 인수하겠다

신일본 선수들은 제대로 된 레슬러도 아니다

노아의 켄타를 돈만 있으면 빼올 수 있다

10년 동안 경기를 하지 않아도 전일본을 유지시킬 수 있는 현금을 가지고 있다

망언이 아주 좆같음

그리고 전일본에서 뛰던 로우 키가 터뜨린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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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이 부상당했을 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기에 프로레슬링을 은퇴한다

라고 폭로

무토가 레슬원 만들어 빠져나가고 시라이시가 전일본 주물럭거리던 시절 전일본 관객표

04.29. GAORA SPECIAL 2013 챔피언 카니발 최종전 : 2150명 (코라쿠엔 홀, 초만원사례) / 챔피언 카니발 준결승전 &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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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Cross Over 2013 5일째 : 1200명 (삿포로 테이센 홀^[각주:) / 세계 태그 챔피언십
06.30. 프로레슬링 LOVE in 료고쿠 ~an abiding belief~ : 6500명 (양국국기관^[각주:]) / 아시아 태그 챔피언십 / 세계 주니어헤비급 챔피언십 /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07.14. 2013 SUMMER ACTION SERIES 개막전 : 959명 (코라쿠엔 홀)
07.21. 2013 SUMMER ACTION SERIES 5일째 : 387명 (오사카 BODY MAKER 콜로세움 제2경기장^[각주:])
07.28. 2013 SUMMER ACTION SERIES 최종전 : 754명 (코라쿠엔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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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Summer Impact 2013 ~The Beginning of Evolution 4일째 : 452명 (하카타 스타레인^[각주:]) / 세계 태그 챔피언십
08.25. Summer Impact 2013 ~The Beginning of Evolution 최종전 : 1304명 (오오타구 종합체육관^[각주:] / 아시아 태그 챔피언십 / 세계 주니어헤비급 챔피언십 /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09.11. 왕도 토너먼트 ~2013 오픈 선수권~ : 865명 (코라쿠엔 홀)
09.23. 왕도 토너먼트 ~2013 오픈 선수권~ : 607명 (나고야 국제회의장^[각주:]) / 왕도 토너먼트 결승전
10.12. Anniversary Tour 2013 개막전 : 556명 (코라쿠엔 홀)
10.27. Anniversary Tour 2013 최종전 : 2563명 (양국국기관) / 아시아 태그 챔피언십 / 세계 주니어헤비급 챔피언십 /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11.21. 왕도 르네상스 2013 개막전 : 615명 (코라쿠엔 홀)
11.24. 왕도 르네상스 2013 3일째 : 1743명 (빅 햇^[각주:7]) / GAORA TV 챔피언십 / 세계 주니어헤비급 챔피언십 /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코라쿠엔 500명

료고쿠 2000명

이게 시발 말이 되나 싶다

그리고 전일본은 저때 입은 타격을 아직도 회복하지 못함

이새끼는 딱 2년도 안 되어서 한때 메이저급 단체였고 현대에도 간판 유지할 정도의 인기는 있었던 단체를 씹나락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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