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뭔지 알어?
행정고시는 전국에서 전부다 합쳐서 기껏 매년 100명 조금 넘는 정도의 인원밖엔 안뽑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시험인데다
각부처 행정고시 출신들의 파워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수준이고 행정고시 재경부 출신들의 한은, 산은, 금감원 및 각종 금융계, 증권계 고위직 점유도 이미 엄청나게 높은정도의 수준이야 게다가
각종 건설 회사나 금융권 기업에서 일을 추친할때 재정부&국토부 등등 각 부처에서 동시적으로 준비해야할 내용들이 굉장한거지 따라서 행정고시 출신들이 기껏 3급까지 시켜주고 짤리다고 하더라고 각종 기업 및 금융기관에서 외부자문위원으로 영입하거나  각종 공기업 고위직 및 위원으로 자리주는 경우가 허다한거지 게다가 행시출신들은 정부에서 일하는 20~30년간 쌓아둔 인적네트워크는 이미 상상이상이야 내가 아는 지인이 기껏 XX시청 건설과 과장인데 4급인가 인데도 그쪽 시관할 구역에서 건설업체에서 들어오는 각종 제의가 한두게 일까?  그리고 해당 기업에서 대우해주는 건 무슨 상전 받들드시하는거고 물론 사법고시 출신들도 자기네 뭉치고 하는게 엄청나다지만 이미 연간 천명이상 배출하고 로스쿨 생기면 연간 2천명정도 배출하는 변호사 시장에서 자기네 밥그릇 싸움하는것도 힘든경우거든 하지만 행시는 좀 다르지 아직 100명 내외 선발이고 아직 관료계는 공채출신이 장악하고있는 형편이니깐 장관은 정치색이 많아서  그렇다고 쳐도 차관급이나 각부 국장은 전원 행시 출신이라고 보는게 맞는거지 알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