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딱히 노력은 하기싫은데 다니는 대학교가 듣도보도 못한 씹 지잡대라 편입은 하고싶다면 꿀팁 알려준다.

보통 편입준비를 할때 보통 휴학을해서 제대로 준비하거나 학과생활 병행하면서 피터지게 공부해서 가는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거 노력이 필요없이 편입을하여 최대한의 이득을 볼수있는 학교들이있다

그것은 바로 "지거국"이다.

지거국이라 함은 입결은 개 병신이된지 오래지만 아웃풋만큼은 충분히 보장이되는 학교들이고 국가에서 관리되는 학교들이라 망할 걱정도 없다.

그러므로 본인이 진짜 어디 개지방 듣도보도못한 병신 사립대를 다니고 있다면 여기 "지거국"에 편입학하는것 만으로도

금전적으로나 향후 미래지향적으로 봤을때 상당히 이점이있다라고 본다ㅇㅇ

그러나 여기서 포인트는 "노력을 하지않고 편입하는 방법"이다.

지거국 상위 4개 학교인 부산대,경북대,전남대,충남대 같은경우는 토익점수와 전공점수로 편입시험을 보는데

토익점수가 최소 800~900 이상은 찍어야 서류통과가 되고2차 전공시험또한 꽤나 난이도 있게 출제 하는편이라 노력이 필요하므로 제외할거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타겟은 그 아래 지거국 티어인 충북,전북,부경,경상,창원,강원대 이다.

그아래 티어인 지거국또한 똑같이 토익+전공시험을 보지만 그 허들이 위 네개의 학교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편이다.

본인 경남권 씹 지잡대 출신에 토익 610 학점3.5 공대 메이저과 동일계 출신인데

충북,전북,부경 예비번호받았지만 추합했고, 나머지학교는 전부 최초합이다 ㅇㅇ

토익시험을 쳐본 사람은 알겠지만 토익 610점이 얼마나 개 벌레같은 점수인지는 알고있을거다, 노력이 전혀필요없는 점수며

수능 영어 62점맞은 내기준으론 그냥 느낌대로 잘만 찍어도저 점수가 나온다고 보면된다.

그럼 전공시험은 어떻냐고? 당연히 공부는 하나도 안했다. 내가 말한 저학교들의 전공시험이 말이 전공시험이지

사실 이새끼가 사람새낀지 아닌지 구분하는 거름막 장치일 뿐이다.

충북,전북 정도는 진짜 아무리 지잡대라도 이 과를 나왔다면 모를수가 없는 전공 질문 1 2개 정도하긴하는데 공부해갈 수준은 절대 아니다.

그외 나머지 학교들은 전공을 묻지도 않는다. 학교 적응어떻게 할거냐, 축구 동아리 들어올 생각있냐, 지원동기가 어떻게 되냐, 이런거 밖에 안묻는다.

아니 이렇게 토익점수도 낮고 전공시험도 병신처럼치는데 어떻게 저기가 다 붙냐고?

뭐 예전 편입입시결과보니까 저기 있는대학들 합격자 토익평균점수가 꽤 높은데 610점이 어떻게 붙냐고?

물론 지거국의 위상이 낮아진것도 있겠지만, 최종적인 이유는 편입판엔 학점은행제 지원자들이 생각보다 존나게 많다.

그런데 이 국립대 병신교수들은 아직 마지막 남은 일말의 국립대의 자존심이라도 있는지 학은제를 존나게 싫어한다.

동일계(전적대 같은과)를 매우 매우 선호하기때문에 내가 아무리 토익이 병신이고 전공이 병신이어도 붙을수있는 이유다.

학은제 새끼들이 아무리 토익이 높고 머리 비상한 새끼들이어도 지거국 편입시험 기준에선

토익병신이고 전적대는 병신이지만 같은과를 나온 너희들을절대 이길수없다. 내가 붙은게 그 이유임 ㅇㅇ

그러니까 본인이만약 지방 개씹 지잡지잡대를 다니고 있다면 노력없이 저 대학에 편입이 가능하니 속는척 한번 원서만 넣어봐라 후회 안한다 ㅇㅇ

니가 있는 대학보다 저기라도 가는게 미래에 훨씬 메리트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