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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EX 페넥스 작업기 및 도색완성
[시리즈] 도색완성 · HG 시난주 도색 + 로봇혼 찍었는데 봐주라 · 도색) RG 사자비 무광도색 완성 · 도색) RG뉴건담 도색 및 메탈로봇혼 하이뉴 · 도색) RG 뉴건담 하이메가런처 사자비 보고가 · RG 크로스본 도색한거 보고가 · MG 뉴건담 버카 도색 개수한거 보고가 · MG 윙건담 버카 도색한거 보고가 · MG 데스사이즈 헬 도색 개수한거 보고가 · MG 두가지맛 무광도색한거 보고가 · HG 디오 무광도색한거 보고가 · RG 하이뉴 무광도색한거 보고가 이번에 닉 파서 목록 만들었는데 유동으로 올렸었다 보니 몇 가지 빠진 글도 있을듯.이전에 잠깐 올렸던 MGEX 페넥스 작업기임.그간 소식이 끊겼던 것이 별 일이 있던 것은 아니고 그간 좀 의뢰도 있었지만 사실 다른 취미를 살짝...아무튼 그렇게 됐습니다.너무 번쩍거리는 멕기코팅(개인적으론 싸보인다 생각하는) 같은 거울광보다는 엑피느낌을 주기 위해 반광으로 마무리함.서론이 길었는데 이번에 MGEX 페넥스를 제작하게 됨.개인적으로 가격의 절대값 자체는 비싼 것이 맞으나 유니콘은 굉장히 좋아하는 킷 중 하나이고, 내러티브 역시 좋아하는 시리즈라 꼭 만들어 보고 싶었음.다만 지금까지 페넥스라는 킷 자체를 손 댈 기회가 없었는데,(RG 해외리뷰 사진)개인적으로 이런 코팅 거울광은 굉장히 싫어함.기존 프라에도 이런 코팅부위들이 있다면 전부 벗겨내고 따로 도색을 해 줄 정도백식으로 따지면 1.0의 느낌과 2.0의 느낌 차이에서 2.0을 훨씬 선호하는 그런 차이?(엑피라고 부르는 그것)흔히 너무 말하는 이 정도의 광택이 '과하다' 의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페넥스 제품은 저런 코팅이 적용된 채로 출시됨.PG, RG가 HG처럼 코팅 없는 일반 카레런너로 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으나 아직까지 그런 제품이 나오질 않고...그렇다고 PG RG를 사서 코팅을 벗겨내고 작업을 하자니 풀코팅 킷이라 거의 2배 이상의 비용을 주고 사는데 코팅을 벗겨내는 것도 아쉬운 일이었음.다음으론 비율의 문제.MG 유니콘의 경우 수많은 악명이 있으나 도색작이란 것을 가정하고 가변을 어느 정도 포기한다면 고정성은 잡을 수 있음.그러나 저 최악의 프로포션만큼은 어떻게 해 보기가 힘든 점이 너무나 큰데 심지어 가변킷이라 더더욱 어려움.긴 상박과 그것보다 더 긴 허벅지 때문에 프로포션이 참...그런 면에서 사실상 버전 2.0이라고 할 만한 MGEX는 최신 킷이니만큼 그런 점들을 잘 긁어 준 킷이라 생각함.앞서 말한 허벅지 문제 외에도 어느 정도 좀 근육한 체형이 되어 괜찮은 프로포션이 되었고이전에 나온 PG도 비율을 잘 잡긴 했으나, 이 쪽은 또 유니콘 모드라던지 너무 두터운 이미지가 조금 있다 생각하기도 하고.사실 의뢰작으로 들어왔다 라는 비중이 더 크긴 하나 이런 배경 속에서 MGEX 페넥스의 도색 작업을 시작하게 됨.사이코 프레임은 굉장히 고민을 하였는데이것을 그냥 클리어 도색을 통해 투명하게 할 것인지, 아니면 오버코팅을 통한 광을 줄 것인지그러나 MGEX의 LED엔 아직 파란색이 없다는 점,그리고 혹 있더라도 페넥스의 암드아머까지 불이 들어오느냐와 불을 또 상시로 켤 수는 없는 노릇인데불이 꺼져 있을 땐 상당히 흐리멍덩해지는 이미지(위의 RG처럼) 가 되다 보니 LED는 과감하게 포기함.위에 MGEX 여러 대를 산 것도 한 대는 그냥 LED를 포기하고 더 말끔한 색으로 도색을 하려고 구비했던 것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나 역시 LED가 없는 버전을 굉장히 기다렸기도 함.사이코 프레임 색의 경우 일반적인 파란색으로 하면 너무 재미가 없을 것 같고유니콘의 각성 모드가 시각적으로 초록색으로 표현되는 것에 반해 실제 묘사는 무지개빛이라 묘사됨.다만 실제로 그것을 영상으로 직접 표현하면 좀 없어 보일 것 같기도 하고 연출도 힘들다 보니 그런 초록빛깔로 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아무튼 그런 점들을 참고하여, 페넥스의 사이코 프레임에 피니셔즈 도료를 오버코팅 방식으로 사용,한층 더 재미를 주는 그런 느낌으로 각도에 따라 파란색과 청록색을 오가는 그런 빛으로 도색함.게이트 외 파팅라인 수정 작업.평소에 사포질 등 자잘한 작업사진을 찍어놓는데 이번엔 미처 몇 장 찍지 못 했네요.가동손의 경우 이전 뉴버카 등등보다 손가락 뿌리를 좀 더 온전히 덮는 방식의 손목이라 손가락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이 장점임.또한 손목 역시 이전과는 다른 구조의 파츠이기에 고정력 역시 더 낫고.일련의 과정들을 거쳐 도색 후 상반신만 조립.가조건 도색이건 이 파트가 가장 재밌음.암드아머 적용 이전 소체만 조립한 상태.앞서 적었던 것처럼 반광으로 마무리함.최종 완성 및 남자친구인 MG 내러티브 버카와 같이 촬영.사실 내러티브 소체를 완성하고 찍었어야 훨씬 좋은 그림이 나왔을 것 같은데페넥스를 완성하고 난 다음이라 힘이 빠져서 게으름 때문에...무장들 사진.원래 무장은 좀 밀리터리? 느낌이 나게 진한 초록계열도 섞이고 그런 배색이나무채색의 회색으로만 밝기를 조절하여, 다만 너무 단조롭지 않도록 4~5가지의 회색으로 칠함.빔샤벨의 경우 원래 분홍색만 동봉되어 있었으나 페넥스는 파란색이 더 어울린다 생각하였기에 다른 킷의 빔샤벨을 한 세트 더 도색함.각 부의 확대 사진들.데칼이 이전 유니콘보다 좀 더 많이 붙는 것이 체감됨.팔뚝 뒤 역시 몰드들이 많이 추가되어 이전 살짝 밋밋했던 유니콘보다 좀 더 볼거리가 있다.페넥스 03넘버링이라던지 이런 데칼들은 전부 제외함.이전 도색작들도 그런 것들은 너무 난잡하다는 느낌이라 원래 제외를 하는 편인데페넥스의 설정을 생각하면 그런 넘버링들은 더더욱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함.코션데칼 역시 전부 붙이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생략.꼬리 때문에 어느정도 보조는 되나, 암드아머의 무게중심 때문에 베이스를 해 주는 것이 안정적임.처음엔 기존 베이스가 너무 크지 않을까 생각하였는데 꼬리까지 늘어지는 부피를 감안하니 딱 맞아 다행임.기존 지지대는 암드아머에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액션베이스의 지지대와 적절히 혼합함.이상으로 MGEX 페넥스 작업기였음.사실 좀 더 사진을 찍어 놨어야 하는데 바로 다음 과정도 있고 좀 즐길것도 있다 보니 많이 촬영을 못 했네.봐 줘서 고맙다.
작성자 : 두루미고정닉
힙스터일수도 있는 작고 소듕한 여행지 모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371904&exception_mode=recommend&page=3 내가 점찍어둔 힙스터 여행지 공유한다...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369482&s_type=search_name&s_keyword=%EA%B9%80%gall.dcinside.com이글 보고 꺼내지 않으려 했던 나만의 작고 소듕한 힙스터(아닐수도 있음) 여행지 꺼내기로 함1. 탓피 곶이시카와 사유리의 명곡 쓰가루해협 겨울풍경의 가사에도 언급되는 바로 그곳. 혼슈의 최북단은 아니지만 아래로 세이칸 터널이 지나고 해협 너머로 홋카이도가 보이는 수려한 풍경을 지닌 곳. 탓피 곶에는 일본에서 유일한 계단 국도인 국도 339호선이 있다.2. 구 우와오카 초등학교19세기 말 메이지 시대에 지어진 초등학교 건물. 2001년까지 학교로 쓰이다 지금은 지역 주민이 보존하여 민간에 개방하고 있음. 걸판에도 배경으로 나왔다던데 애니를 안봐서 몰?루3. 오사카엑스포 타임캡슐1970년 오사카엑스포 개최를 기념하여 두개의 타임캡슐을 묻었는데 하나는 30년 뒤인 2000년 개봉했고 나머지 하나는 5000년 뒤인 6970년에 개봉할 예정.4. 양과자점 미나카이일제강점기 경성, 부산, 만주 등 해외 식1민지를 중심으로 백화점을 경영했던 미나카이 백화점. 내지에도 지점이 있었던 미츠코시와는 달리 해외 식1민지에만 지점이 있었던 탓에 전후 모든 재산을 잃고 고향에서 양과자점으로 업종을 바꿔 아직까지 운영 중. 개인적으로는 롤케이크가 맛있었음.5. 이와쿠니 시로헤비 신사(흰뱀신사)예로부터 일본에서 흰뱀으로 유명했던 이와쿠니에 세워진 신사. 신사 자체는 최근에 세워진 것이지만, 신사 뒤편에 살아있는 백사를 볼 수 있는 백사관이 있음.6. 시모노세키 나베쵸 우체국메이지 33년(1900년) 지어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우체국. 지금도 우체국으로 쓰이고 있는데 은근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 많음. 가라토시장 코앞임.7. 분고타카다 쇼와노마치인구유출로 망해가던 분고타카다에서 지역 상인회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쇼와시대를 컨셉으로 꾸민 상점가. 사실 상점가 시설이나 점포가 시대를 따르지 못하고 쇼와시대에 머물러있었는데 발상의 전환으로 되살아난 곳.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로케지기도 했고 2020년대 일본을 휩쓴 쇼와 레트로 열풍을 타고 활기가 생김.8. 구 타이샤역일본에서 단 세곳 뿐인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철도역(구 타이샤역, 도쿄역, 모지코역) 중 유일하게 일본식으로 지어진 곳. 1990년 폐역되어 더이상 열차는 다니지 않으며 현재 보수공사중.9. 구 후키아게 터널일본 3대 심령스팟 터널이라고 하면 이누나키 터널, 이코마 터널, 키요타키 터널을 꼽는데 후키아게 터널도 관동에서 꽤나 유명한 심령스팟. 구 후키아게 터널은 심령스팟이긴 하지만 출입금지는 아니고 아래 새로이 터널이 뚫리면서 차량통행만 막혔을 뿐 지금도 인도로 사용되고 있음.10. 키요스미시라카와역게임 8번출구의 이상현상 모티브가 된 역. 실제로는 개통 당시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역사 곳곳에 배치한 예술작품 중 하나라고 함.11. 형사자위령비구 이치가야 형무소의 사형장 터에 위치한 사형수를 위로하는 위령비. 원래는 1910년 일본 천황 암살을 모의하다 처형된 사회주의자들을 기리는 비지만 이봉창 의사가 천황이 탄 마차에 폭탄을 던졌다 불발되고 투옥, 사형당한 곳도 이곳 이치가야 형무소인 탓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곳에서 이봉창 의사를 기리기도 함.12. 도쿄국립박물관아오모리에서 출토된 그 토우 진품을 볼 수 있는 곳13. 제5 후쿠류마루 전시관전후 미국이 비키니 섬에서 핵실험을 했을 때 태평양에서 조업하다 낙진을 맞은 일본 어선 제5 후쿠류마루14.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제 전봇대전봇대15. 연호 순서대로 돌아보는 건 어떨까? 다이쇼역은 오사카에도 있지만... 그래도 나가사키 구석이 훨씬 더 가기 어렵잖아...
작성자 : 김파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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