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쯤 일이였음 거의 8년전 일이지 ㅇㅇ 지금은 잊고싶은 과거이지만 나같이살지마라고 글쓴다 내가 프사ㄸ을 중1때부터했는데 중2때부터 폰에 여자애들 프사 모았었었음 그때는 페북시절이였는데 꼭 프사아니여도 댚사,스토리,탐라 일상사진같은거도 모았음 ㅇㅇ 그리고 그거 따로 폴더만들어서 보관하고다녔는데 어느날 트위터를 시작하게됨 그리고 후회하는행동이지만 트위터로 ㅈㅇㄴㅇ , 박제 그런거 하고댕김 좆나후회함 너네들은 이런거하지마라 지금은 절대안한다 아모튼 그러다가 어떤 ㅅㄲ가 ㅌㄹㄱㄹ으로 지인공유 하자더라 그래서 난 깔았지 그리고 걔가 뭐 연락처추가를 해야 빠르다고했음 그래서추가를 하고 한창 지인들 사진 보냐고있는데 ㄱㅅㄲ가 ㅅ발 내번호를 캡쳐한거아니겠냐 ㄱㅅㄲ가 화면캡쳐본 나한태보내면서 돈보내라함 액수정확히 기억 10만원이였음 알고보니까 탤ㄹ에서 연락처추가를 하면 상대방한태 내전화번호가 보인다고함 암튼 난 그때 ㅈ중딩이였는데 돈이잇었겟냐 개쫄아서 진짜 ㅌㄹ바로탈퇴하고 폰껐음 ㅋㅋㅋㅋㅋㅋ 와근데 그때 토요일 저녁이였거든 일요일에 일어나서 폰을켰다? 진짜 인생처음으로 뭔가 잘못됬다라는 느낌이들었다 페메에 내 지인여자애들이 연락 존나온거 그냥 아무생각도안들고 와 ㅈ됬다 이생각만했음 그새끼가 내번호랑 내가 한짓 그여자애들한테 보낸거였음 전화도존나오고 그냥 멘붕이였다 월요일에 학교어떻게가지 이생각만하고 진짜그냥 사라져버릴까이생각도했었는데 일단 등교함 그날 등교를 하지말았어야됬음 들어가자마자 ㅅㅂ 선생이 나부르더라 교실딱들어가는데 여자애들 경멸하는 눈빛 아직도 생생하다 ㅅㅂ 결국 학폭위열리고 여자애들이랑은 선생님이 합의볼수 있도록 도와줬고 교내봉사였나 사회봉사였나 이름기억안나는데 봉사함 그리고 강전은 안갔는데 솔직히 애들도 다알고있어서 친구들한테 거의다 손절당하고 난 반강제로 전학감 솔직히 그학교에서 계속 있을수가 없더라 진짜 그리고 페북 들어가봤는데 그 여자애들이 그 페이스북 그룹? 거기에 내가 걔내 사진 공유한거랑 다 박제해놨더라 내 본명이 ㅇㅎㅈ인데 ㅌㄹ이름을 ㅂㅅ같이 lhj 으로 설정해놔서 걍 누가봐도나였고 어차피 거기 전번도떠서 걍 자포자기했었음 페북은 탈퇴했고 거의 2년동안 모은 여자애들 사진은 다지웠었다 그래도 다행인건 그때 합성 딥페이크 이런건 안했다는거다 이거까지했으면 난 더 ㅈ됬을듯 진짜 중딩때 처벌받고 그뒤로는 그런짓 다시는 안했다 너네들은 나처럼 살지말아라 ㅜㅜ 지금은 거의 8년정도 지난일이지만 아직도 후회하며사는중이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