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1 00:44:13
조회 98 추천 0 댓글 0
2022년 대선 앞두고 허위 인터뷰…책값 명목으로 1.6억 주고받아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왼쪽)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씨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대선 당시 허위 인터뷰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전 뉴스타파 전문위원)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명예훼손, 배임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씨와 신 전 위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21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허위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뉴스타파를 통해 보도해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021년 9월 15일 진행된 인터뷰에는 윤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할 당시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 사건을 덮어줬다는 내용이 담겼다. 뉴스타파는 이를 대선 사흘 전인 2022년 3월 6월 보도했다.

검찰은 해당 인터뷰는 허위로,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보도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대선에 개입할 의도가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다.

또 인터뷰 이후 김씨가 신 전 위원장에게 책값 명목으로 1억6500만원을 건넸는데, 검찰은 이를 허위 인터뷰 대가로 보고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황정음과 바람나 김용준에 맞았다고.." 진실 공개한 男배우▶ '신혼' 손담비 "배 온통 멍투성이..갑자기 살이 7㎏ 찐 이유는"▶ 남편에게 폭행 당한 대치동 일타강사 "결혼 당시 조건이.."▶ "20살 차 사위, 아들처럼 생각한 적 없다" 여배우父 일갈에..▶ "'부적' 삼아서.." 수상한 무당이 아내에 붙여준 男 정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1885 경찰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사망자 전원 신원 확인(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6 4 0
11884 검찰, '서울역 노숙인 흉기 살해' 30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5 0
11883 [속보]화성 화재 사망자 전원 신원확인…유족 통보 완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9 10 0
11882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제청[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8 0
11881 "왜 나한테 시주 안 해"...6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15 0
11880 무단횡단하다 "쿵"...2명 사상에 운전자 입건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460 0
11879 경찰, 위너즈 코인 대표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15 0
11878 [속보]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2 0
11877 경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압수수색 '뇌물 수수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3 0
11876 6.25 전사 경찰관, 74년 만에 국가의 품에 안기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10 0
11875 '31명 사상' 아리셀 화재, 중처법 처벌 예상…중형 불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3 14 0
11874 경찰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사망자 3명 추가 신원 확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9 9 0
11873 음주 교통사고 후 도주·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연인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6 10 0
11872 [fn이사람]“청렴과 봉사정신, 주민복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8 8 0
11871 [단독] 수백억원대 유사수신 업체…대표 실형 직후 자금 은닉 정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4 11 0
11870 "친족 재산범죄 형벌 면제는 위헌", 71년만에 '친족상도례' 바뀐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4 12 0
11869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아 치운 계열사 직원들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6 0
11868 檢, '정치자금 1억6000만원 로비 혐의' 김봉현에 실형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9 0
11867 "부당해고 당해서"...전 직장에 새총 쏜 30대,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9 16 0
11866 "인생 망가뜨려줄게" 자녀 수능 부정행위 적발한 교사 겁박한 유명강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9 14 0
11865 헌재, '30일 출석정지 징계' 김기현 권한쟁의심판 절차 종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7 10 0
11864 [속보]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면제' 친족상도례 조항, 헌재서 "헌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2 0
11863 "자녀 사건 해결했다"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7 15 0
11862 늘어나는 배터리 화재, 리튬 소화기 시험 기준도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3 10 0
11861 '음원 사재기' 영탁 前소속사 대표, 법정서 "사실관계는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8 11 0
11860 檢, '입법 로비' 의혹 윤관석 전 의원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6 9 0
11859 경찰청-국가과학기술연구회, 과학치안 출연연 협의체 운영 맞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7 9 0
11858 공수처, '이재명 피습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서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3 11 0
11857 2020년 초량지하차도 폭우 사망사고, 공무원 4명 '무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4 12 0
11856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2 18 0
11855 '화성 화재' 3명 신원 추가 확인...미확인 사망자 6명 남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2 16 0
11854 "3년간 3억 요구" 농구선수 허웅, 전 여친 고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1 0
11853 '동대문구서 흉기 들고 배회' 60대 남성 체포 [1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89 3
11852 베트남·필리핀·인니, 단체관광 비자발급 대상 확대 2년 연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2 0
11851 경찰, 아리셀 본사 등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447 1
11850 'AI 필요성'에 법조인들 공감대...'사법 절차 지연' 열쇠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0 0
11849 경찰, '화성 화재 사고' 아리셀 공장 등 5곳 압색(종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80 0
11848 우원식, "가장 중요한 일은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 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4 0
11847 [단독]남양주시장, '폰지사기' 검찰 수사 대상 업체서 이사로 활동 [2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779 12
11846 경찰, 화성 화재 관련 아리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1 0
11845 [속보]경찰, 아리셀 본사 등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6 0
11844 "수사·재활을 두 축으로 마약류 정책을 펼칠 것"...세계마약류퇴치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4 0
11843 [르포] 영정 없는 아리셀 공장 화재 분향소..."사망자 많을 거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1 0
11842 무자본 갭투자 351채 빌라 전세사기 등 검찰 우수 수사사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3 0
11841 개 짖는 소리에 넘어진 사람이 치료비 요청...법원의 판단은[최우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9 1
11840 법무법인 지평, 우크라이나 로펌과 '우크라이나 세미나'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4 0
11839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진지한 반성 없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86 0
11838 서울경찰, 보험사기 사전예방 나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39 0
11837 "차별 최저임금 중단하라" 민주노총 기습시위로 20여명 연행(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0 0
11836 "수사기관 성매매 현장 몰래 녹음·촬영 증거능력 인정" 대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