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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가수 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항소심도 승소 파이낸셜뉴스 2024.03.08 19:30:05 조회 95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25)가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전 소속사와 벌인 소송에서 항소심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7부(강승준 김민아 양석용 부장판사)는 8일 츄가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달라'며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와 피고의 전속계약상 수익분배조항은 원고의 연예활동으로 인한 매출에서 비용을 먼저 공제하고 난 후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 아니라 매출을 우선 배분하고 난 뒤 비용을 분담하는 방식"이라며 "원고에게 매우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 연예활동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츄와 소속사가 3:7의 비율로 배분하고 난 뒤 소요 비용을 5:5의 비율로 다시 정산하는 방식인데, 이는 매출 대비 비용의 비율이 60%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로 츄가 수익금을 전혀 지급받을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재판부는 "원고 입장에서는 매우 활발하게 연예활동을 해야만 실질적으로 수익금을 가져갈 수 있는 반면 피고로서는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츄는 수익정산 등 문제로 블록베리와 갈등을 겪다가 2021년 12월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작년 3월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으나 불발됐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개그맨 홍록기, 안타까운 근황 "총 자산 22억원, 부채는..."▶ '돌싱' 배우 박은혜 "이혼 후 前남편과..." 화끈 고백▶ 무인 헬스장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부검 해봤더니...▶ '75세' 김민정 "10살 연하 남편, 5~6개월 사이에.."▶ 티아라 아름 "전 남편이 대소변을..." 이혼 사유 폭로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9766 [속보]아산 새마을금고 복면강도, 안성 복합쇼핑시설서 검거 파이낸셜뉴스 03.08 103 0 9765 이천수 폭행·협박 60~70대 남성 2명 신원 특정...불구속 입건 파이낸셜뉴스 03.08 98 1 9764 장래 대통령감은 누구?...한동훈 24%, 이재명 23%, 조국 3% 파이낸셜뉴스 03.08 117 0 9763 [단독] 檢 "'1조 먹튀' 하루인베스트, 외부운용사 1명에 예치 자 파이낸셜뉴스 03.08 89 0 가수 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항소심도 승소 파이낸셜뉴스 03.08 95 0 9761 '입틀막' 임현택 회장 검찰 송치...대통령 경호처 요구 불응 파이낸셜뉴스 03.08 98 1 9760 "왜 내 행동을 막아"...흉기 공격 50대 남성 긴급 체포 파이낸셜뉴스 03.08 84 0 9759 '여친 안대 씌우고 몰카' 아이돌 래퍼 첫 공판서 "혐의 인정" 파이낸셜뉴스 03.08 94 0 9758 군인권센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구속수사해야" 파이낸셜뉴스 03.08 90 1 9757 이종섭 출국금지 해제..."수사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파이낸셜뉴스 03.08 70 0 9756 '체포 중 상해'...술 취해 출동 경찰 때린 순경, 자신 체포한 경 파이낸셜뉴스 03.08 80 0 9755 의사 사칭 800만원 편취한 40대 남성...구속 파이낸셜뉴스 03.08 71 0 9754 '라임 핵심' 김봉현 도주 도운 친누나, 재판行 파이낸셜뉴스 03.08 69 0 9753 마약류 투약 후 주민센터에서 횡설수설...중국인 입건 파이낸셜뉴스 03.08 64 0 9752 응원댓글 일부만 떼어 '명예훼손' 혐의…헌재 "취소하라" 파이낸셜뉴스 03.08 65 1 9751 시민단체, '전공의 블랙리스트' 관련 고발장 접수 파이낸셜뉴스 03.08 66 0 9750 인의협 “잔류 전공의 색출은 집단 내 괴롭힘...참담함 느껴" [3] 파이낸셜뉴스 03.08 970 5 9749 [속보] 법무부 "이종섭 조사받았다…출국금지 해제" 파이낸셜뉴스 03.08 65 0 9748 이재명 "저·아내는 무작위 기소…영부인은 거부권에 특검도 막혀" 파이낸셜뉴스 03.08 67 0 9747 경찰, '의협이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문건 출처 확인 중…의협 " 파이낸셜뉴스 03.08 78 0 9746 주수호 위원장, 경찰 출석…휴대전화 포렌식 참관 파이낸셜뉴스 03.08 61 0 9745 박성재 법무장관 "이종섭, 출국금지 이의신청 접수...공적 업무 감안 파이낸셜뉴스 03.08 60 0 9744 '테라' 권도형 한국행…”통보 오면 일정 협의” 파이낸셜뉴스 03.08 66 0 9743 [속보]법무장관 "이종섭 출국, 공적 업무 수행" 파이낸셜뉴스 03.08 68 0 9742 GTA 산안드레아스 멀티플레이 사설 서버 제작, 후원금 챙긴 20대 [16] 파이낸셜뉴스 03.08 1135 3 9741 '고작 70만원 훔치려다'...다방 업주 2명 살해 '이영복'[사건 파이낸셜뉴스 03.08 78 0 9740 '딸 특혜채용 의혹' 송봉섭 전 선관위 사무차장 구속영장 기각 [4] 파이낸셜뉴스 03.08 127 3 9739 음주운전·폭행 등 잇단 경찰 비위에 경찰청장 '특별경보' 발령 파이낸셜뉴스 03.07 72 1 9738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향년 95세로 별세 파이낸셜뉴스 03.07 85 1 9737 '억대 뒷돈' KIA 장정석 前단장, 김종국 前감독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03.07 71 0 9736 '전공의 행동지침' 글 작성자는 의사였다...경찰, "곧 소환 조사" 파이낸셜뉴스 03.07 79 0 9735 남현희 고발인, 수사관 교체 요청…"신뢰 저버려" 파이낸셜뉴스 03.07 64 0 9734 법원, 'YTN 최대주주' 변경 처분 집행정지 신청 기각 파이낸셜뉴스 03.07 65 0 9733 머리 맞댄 전국 법원장들..."판사정원법 개정안 조속 처리해야" 파이낸셜뉴스 03.07 70 0 9732 檢, '운전자 바꿔치기' 가수 이루 항소심…징역 1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03.07 69 0 9731 '검정고무신' 저작권 유족품으로...항소심 판단은 어떨까 파이낸셜뉴스 03.07 62 0 9730 서영교 의원 의정활동 방해한 60대 남성...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03.07 58 0 9729 의협 간부, 8일 경찰 재출석…전공의 내부 갈등 거세 파이낸셜뉴스 03.07 67 0 9728 [르포]김포시 공무원 극단적 선택 배경 '악성민원', 연간 4만건 넘 파이낸셜뉴스 03.07 65 0 9727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 임정혁 혐의 부인…"이원석 총장 증인신청" 파이낸셜뉴스 03.07 54 0 9726 공수처,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이종섭 전 국방장관 소환조사 파이낸셜뉴스 03.07 55 0 9725 검찰,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억대 금품수수 혐의 수사 파이낸셜뉴스 03.07 57 0 9724 "빌라 공동현관 열려있어도 무단출입하면 주거침입" 대법 [3] 파이낸셜뉴스 03.07 1106 7 9723 檢,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03.07 62 1 9722 檢, 'SG발 주가폭락' 가담한 피의자 41명 추가 기소 파이낸셜뉴스 03.07 55 0 9721 "개인 공인회계사 고용산재보험 사무 대행 금지는 합헌" 헌재 파이낸셜뉴스 03.07 59 0 9720 '딸 부당채용 의혹' 前선관위 사무차장 구속심사 출석 [2] 파이낸셜뉴스 03.07 85 6 9719 술 취해 거리 앉아있던 순경, 출동한 경찰관 폭행...현행범 체포 [10] 파이낸셜뉴스 03.07 1940 12 9718 [속보] 檢,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파이낸셜뉴스 03.07 54 0 9717 치매환자 손톱 깎아주다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집유 파이낸셜뉴스 03.07 70 0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18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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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이전 다음 동료 택배기사 폭행 "액션 적당히 해라" 막말… 뇌사상태 위중 "제가 사인해드려도 될까요?"…24년 전 원빈이 건넨 따뜻한 말 배현진, 이철규 겨냥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두산, 5연승으로 5강 눈앞…이주찬-주형 형제 동반 홈런 '감격' 죽은자처럼 말하는 AI '데드봇'에 英 "정상적 애도 방해 우려" 노후 하수관 교체 작업자 2명 매몰...1명 사망·1명 의식 없어 조선인 '거지 대장'과 결혼한 日관료 딸…목포 울린 위대한 사랑 [백성호의 현문우답] "일 못한다" 동료 선원 살인 후 바다에 유기한 선장 긴급체포 강남 아파트서 '금전 갈등' 50대 여성 살해한 80대 남성 구속 아이브 뜨자 고성∙욕설 터졌다…난장판 된 대학 축제, 무슨 일 라인, 결국 일본에 빼앗기나...日 정부 지분 개입에 네이버 이틀째 주가 하락 "당뇨환자 주목" 권익위, 인슐린 주사기 구입비 등 지원 개선 권고 김혜윤, 소속사 '방치' 논란에 직접 공개한 사진이 뭔데 난리?..."마이리를스윗말티쥬 임솔" [단독]30억원대 축구 코인 사기...골든골 대표 구속기소 김민희♥홍상수, '9년째 불륜' 당당한 근황 공개 "흰머리도 닮아가네" 화제 [힐링] 가족과 명품숲길 걸으며 함께 숲 만들어요! BLG '쉰', "목표는 우승...대회 경험 쌓여 더 강해졌다" 스토커 접근하면 자동 문자…"시스템 강화후 피해사례 0건" 렉서스, 럭셔리 미니밴 LM 국내 출시 임박...올해 하반기 출시 예고 "충남 서천을 육상 메카로 만들겠습니다"...서천군 '김기웅 군수' 와이드 인터뷰! 1 입이 더러운 친구와 길로틴이 마려운 친구 2 삼겹살 주문했다가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보배인 6 美, ‘정찰 풍선 지원’ 中기업 수출통제 대상 지정… "안보에 심각" 7 “의외로 너무나 멋진 효자인 듯” .. 별♥하하 부부, 그들이 직접 공개한 사진에 모두가 ‘흐뭇’ 3 돌싱남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날' 가장 괴로워"…돌싱녀는? 4 "뉴발란스 운동화 2700원, 실화냐?"…결제했다 '날벼락' 맞은 사연 5 한·미·일 대북협상대표 회동… "북·러 군사협력 대응" 합의 8 "제일 중요한 게 물가, 역량 총동원" 윤 대통령, 포퓰리즘 난국 헤칠 '묘안' 찾나 [尹 2년, 앞으로 3년 ②] 9 당뇨환자가 0칼로리 죠스바 먹었을 때 혈당추이 10 공항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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