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맥스 페인'의 레메디엔터, 호러게임사 변신...'앨런 웨이크 2'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7 17:13:50
조회 39 추천 0 댓글 0
액션 게임 '맥스 페인'으로 유명한 레메디엔터테인먼트가 에픽게임즈스토어를 통해 신작 '앨런 웨이크2'를 출시했다. '맥스페인'이나 '앨런 웨이크' 1편과 달리 이번 후속작은 장르가 서바이벌 호러로 바뀌었다.

샘 레이크(Sam Lake)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앨런 웨이크의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한 장대한 여정을 끝마쳤다"라면서, "팬과 파트너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를 통해 더욱 강렬한 분위기와 함께 반전을 거듭하는 앨런 웨이크의 이야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늘 날의 레메디를 있게 한 '맥스 페인' 시리즈는 2001년 첫 출시됐다. 영화 '매트릭스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각종 게임상을 수상하고 500만장 이상이 팔리는 대박을 쳤다. 이후 게임 업계에 슬로우모션을 유행시켰고 또한 하드보일드 풍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약 10년 후인 2010년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라는 게임을 출시한다. '앨런 웨이크'는 실종된 아내를 찾아 자신이 쓴 소설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공포를 헤쳐 나가는 주인공의 절박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올해의 게임' 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심리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며, '맥스 페인'으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레메디 작품답게 스토리가 게임의 매우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단서를 모아 진행해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편은 에픽게임즈 퍼블리싱과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타이틀로, 27일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lS를 통해 27일 글로벌 동시 출시됐다.

'앨런 웨이크 2'는 전작의 액션 어드벤처에서 서바이벌 호러로 장르를 바꾸고, 전작의 주인공인 세계적 작가 앨런 웨이크에 더해 FBI 요원인 사가 앤더슨으로 플레이하며 심리적인 공포 스토리로 그 여정을 안내한다. 게임은 두 캐릭터가 서로 다른 시점에서 초자연적인 적들과 싸우며 진행되고, 스토리에 따라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다.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한 노스라이트 엔진을 기반으로 최신 콘솔과 PC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앨런 웨이크2 /에픽게임즈


앨런 웨이크2 /에픽게임즈


앞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게임과 경험을 직접 만들고 퍼블리싱할 수 있는 언리얼 에디터인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nreal Editor for Fortnite, UEFN)를 활용해 '앨런 웨이크' 1편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맵인 '앨런 웨이크: 플래시백'을 포트나이트에 출시했다. 플레이어는 시리즈의 상징이기도 한 손전등을 들고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전작의 내용과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 2023년 하반기에 출시될 PC 및 콘솔 게임 기대작은?▶ "무섭다" 당신의 심장을 타격할 공포 게임 기대작 6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5523 [지스타/스마일] '로스트아크M' 싱글과 멀티 둘 다 체험 가능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1033 2
5522 이정헌 빠진 넥슨코리아, 강대현ㆍ김정욱 투톱 전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54 0
5521 '데이브' 흥행 잇는다...민트로켓 PC 잠입 생존 게임 '낙원' 테스트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1148 0
5520 '메이플', 직업 리마스터 업데이트... 미니 앨범 출시 [5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3496 21
5519 락스타게임즈, 10년만에 'GTA 6' 공개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78 0
5518 [지스타/넷마블] PD들이 직접 소개하는 지스타 시연 게임 3종의 매력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80 0
5517 NHN 2024년 출시 게임 6종 포함, 신작 11종 준비 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3 0
5516 글로벌 최고를 꿈꾸는 '넥슨', 신임 대표이사에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내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8 0
5515 천명의 이용자가 만난다...'리니지M', 글로벌 마스터 서버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6 0
5514 [컨콜] 기승전'TL'…엔씨소프트, 'TL'을 시작으로 신작 출시 연기 없다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884 4
5513 3분기 게임사 톱10 실적 합계 3.7조 원(QoQ 7%↑)...2024년 먹거리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46 1
5512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이끄는 '롤'ㆍ'모배' 국제 대회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2 0
5511 'P의 거짓'으로 활짝 웃은 네오위즈, 3Q 영업이익 YoY 28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78 2
5510 [지스타/그라비티] 출품작 25종 중 PC 및 콘솔 13종 시연 가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47 0
5509 [컨콜] 넷마블 "'세나 키우기'로 4Q 흑자전환"…'아스달' 등 신작 6종 기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2 0
5508 [컨콜] 펄어비스, 3Q 흑자전환...'붉은사막' 지스타 TBT 시연 가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46 0
5507 [체험기] 감우와 닐루가 강남에!...역대급으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던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1138 6
5506 '수박 게임' 360만 다운로드 돌파…일본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 폭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63 0
5505 닌텐도,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결정…소니픽쳐스와 손잡았다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35 7
5504 탐험, 생존, 건설 다 있다...독일 최고의 게임 '포탈나이츠' 후속작 출시일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2 0
5503 컴투스, 3분기 게임부문↑ 미디어부문 ↓...4분기 연속 적자 지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43 0
5502 [컨콜] 컴투스 "적극적인 소싱 및 글로벌 퍼블리싱 노력"...2024년 신작 4종 무게감 있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6 0
5501 속속 추가되는 지스타 시연 맛집...필수 시연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44 0
5500 아이폰 15 Pro 1테라 파격 경품 내건 '템페스트', 지스타 안 가도 테스트 가능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974 0
5499 [컨콜] 진영간 대규모 PVP 전투 버렸다...카카오게임즈 "글로벌에서 퀀텀 점프한 성과 목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68 0
5498 [인터뷰] 음악적 요소 극대화…개발진이 소개하는 'TFT' 세트 10 '리믹스 럼블'의 모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46 0
5497 에픽게임즈, 앱마켓 독점 문제로 애플에 이어 구글과 재판 시작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786 4
5496 [컨콜] 3Q 흑자 전환 위메이드, "밤까마귀, 글로벌서 10배 이상 성과 낼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52 0
5495 3분기 흑자 전환 '컴투스홀딩스', 주가도 16% 급상승...엑스플라 메인넷 경쟁력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9 1
5494 [리뷰] 공주와 자신만의 섬을 꾸며 봅시다 '프리티 프린세스 꾸며봐요 마법의 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40 0
5493 [컨콜] '다크 앤 다커' 법적 결과에 따른 출시 전략, 어떻게 달라질까?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2550 3
5492 [인터뷰]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 "'이터널 리턴' 시즌 1의 성과는 이용자의 사랑과 피드백 덕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63 0
5491 위메이드 역대 최대 분기 실적 '함박웃음'...위메이드플레이는 '적자전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6 0
5490 '카트라이더' 박물관으로...19년 역사를 한눈에 본다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1344 5
5489 축구 감독이 되어볼까?...'풋볼 매니저 2024'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121 0
5488 컴투스 이용자가 선택한 2023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6 0
5487 [체험기] 청휘석 쓰듯이 사라진 2시간…2년간의 추억을 느낄 수 있었던 '블루 아카이브' 오케스트라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1061 1
5486 '니케' 1주년...매출 순위도, 레드후드도 불타올랐다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1181 15
5485 한국 여성 이용자 매출 1위 게임 '붕괴: 스타레일'...1.5버전 기대감 UP↑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51 0
5484 데브시스터즈 3Q 매출 348억원...더 깊어진 적자(3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59 0
5483 호요버스 직원이 되어볼까?...'원신' 창작 공모전 연다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380 3
5482 원팀 'T1', LNG꺽고 롤드컵 4강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42 0
5481 [리뷰] 로보캅이 게임으로 부활했다…'로보캅 로그 시티'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843 3
5480 [리뷰] 한층 사실적이고 거친 액션…남자들을 위한 격투기 게임 'UFC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55 0
5479 [리뷰] 한층 사실적이고 거친 액션…남자들을 위한 격투기 게임 'UFC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42 0
5478 '와우2' 발표는 없었다...르세라핌 공연과 확장팩 잔치 '블리즈컨 20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55 0
5477 컴투스 '서머너즈워' 2023년 세계 최강은 중국 'LEST'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38 0
5476 블리자드, 모바일 전략 '워크래프트 럼블' 하루 먼저 깜짝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20 1
5475 조이시티, 3분기 매출 355억(4.5%↑), 영업이익 38억(19.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63 1
5474 무려 80시간 분량…묵직한 분량과 최고의 퀄리티로 준비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21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