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뉴스 코리아가 최근 공개한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버닝썬 게이트'를 다시 조명하며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빅뱅 출신 승리, 가수 정준영,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이 포함된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아와 용준형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
BBC뉴스 코리아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로 인해 가수 현아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용준형에게도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현아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용준형)는 채팅방에 있었고, 여자애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유튜브에서 BBC 영상을 보세요. 버닝썬 스캔들 다큐멘터리인데, 그 사건에 네 남자친구가 연루돼 있어", "당황스럽지 않니?"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준형의 과거와 현아의 선택
용준형
용준형은 과거 정준영이 촬영한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2015년 1대1 채팅방에서 공유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 사건으로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 바 있으며, 2022년 활동 재개 시 "나는 그 어떤 단톡방에도 속해있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범죄 행각을 방관했다는 도덕적 비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아와의 관계 역시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버닝썬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 돌려본 사람과 당당하게 연애하는게 보기 좀 안좋다", "정준영 친구 용준형을 왜 만나지?"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다큐멘터리에서는 고(故) 구하라가 최종훈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 고위층에 대해 대신 물어본 일화가 소개되었습니다. 강경윤 기자는 "구하라씨는 굉장히 용기 있는 여성이었다. '저도 리벤지 포르노 피해자잖아요'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가 불법 촬영한 사적 영상으로 법적 공방을 벌였고, 그의 전 남자친구는 폭행 및 협박죄로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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