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이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아이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조선족 남자 뒷담하는 중국여자들...JPG ㅇㅇ
- 싱글벙글 요즘 남미 카르텔 수준 ㅇㅇ(211.215)
- 오세훈 "알빠노? 난 직구규제 간다" ㅇㅇ
- 싱글벙글 성관계 후 신고하려는 여자의 녹취록.jpg 레버러지
- 그레이트킬러 보는 만화 기음갤석사
- 스압) 노라조 프로듀서가 보는 맨스티어 힙갤러
- "4년 참았다" 집주인들 들썩, 매물 없는 심각한 상황.jpg ㅇㅇ
- 서울시, 직구 규제 강화 ㅇㅇ
- 계단 치운 줄 모르고…항공기서 바닥으로 쿵.jpg ㅇㅇ
- 기가코스터에 대해 알아보자 Testify
- 생태 박물관에서 동물관리 했던 썰 -6- 악역.
- 서울시, 필리핀 가사도우미 200따리에 모집 조선인의안락사
- 념) 페미들이 좌표찍은기사 ㅇㅇ
- 싱글벙글 간이 수영장을 옥상에 설치하면 생기는 일 운지노무스케
- 日, 빈곤해진 일본인들이 韓에 돈 벌러 간다... 비참한 탄식글 화제 난징대파티
악마와의 인터뷰 해설 - 과연 악마는 누구일까?
우리는 가끔씩 멀쩡하게 내 돈 주고 뺨으러 맞는 경우가 있다게임의 경우에는 그 유명한 '와 샌즈!'와 스펙옵스 더 라인이 있지만이거 이야기 하다간 본편 가면 다들 졸거니 생략하고이번 작품과 주제가 거의 똑같은 트루먼 쇼의 이야기를 해 보자악마와의 토크쇼가 베이스 장르가 호러라면 이 작품은 베이스가 코메디라는 차이점은 있지만이 작품 역시 공통적으로 자본에 의해 인간성마저 돈벌이수단으로 만들어 버린 미디어를 비판함과 동시에이것을 비판없이 즐기다가도 재밌는 장면 끝나면 거시기 벅벅 긁으면서 딴 채널 돌리던 공범인 시청자들을 뺨을 때린다는 공통점이 있다그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 역시 미디어의 우리에서 탈출하는 대리만족도 동시에 하기 때문에 기분은 덜 나쁘지만이 작품도 마찬가지다궁극적으로는 시청자의 뺨을 때린다한편으로는 매스미디어라는 최면에서 깨어나라고 때리고한편으로는 결국 이 말초적인 자극은 니들이 원한거 아니냐면서 뺨을 때리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는 꽤나 친절하다중간중간 비하인드 영상이라는 명목으로 무대 뒤의 진실을 보여줄때도굳이 컬러 4:3에서 흑백의 16:9의 비율로 돌아오는데다 화질도 좋아지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더니마지막 1분에서는 대놓고 파운드 푸티지를 포기하면서 이것이 영화임을 숨길 생각도 하지 않는다모범적으로 낮설게 하기를 쓴 거다그리고 이 파트에서 하고 싶은 말을 알아듣기 쉬우면서도 짧게 압축해 몰아넣어서 메세지를 알아듣기도 편한데다굳이 귀찮게 메시지까지 안 떠먹고 그냥 환상적이네 하고 넘겨도 상관없게 만들었다는 점은 보는 입장에선 꽤나 편하게 해준다어쨌든 앞에 100분 동안은 재밌게 봤잖아?70년대 미디어 느낌 잘 살린데다 극장이라는 특성 덕분에 그딴거 신경쓰지 않고 몰입하서 봤으니까 말이다덕분에 그거 신경 안쓰고 보고 해석해도 충분히 재밌거든그럼 본편의 장면들을 설명해보자이 영화의 메시지는 아브락사스 교주를 통해서 꽤나 직접적으로 제시한다"원하는 것은 모두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희생하느냐는 것이다."극에서 잭 델로이도 그랬다미디어에서 가장 자극적인 컨텐츠는 무엇일까?그렇다 시체팔이다그래서 델로이는 시청률 1위 찍겠다고 폐암 걸려서 숨도 제대로 못 쉬는 마누라 가지고 시체팔이를 했다방송이고 자시고 중환자실에서 누워있어야 할 사람을 데리고 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를 못 찍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더 자극적이게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다그래서 초반에 다른 프릭쇼가 나오는 장면이나 일부러 논란 일으키는 장면들이 여럿 지나갔다몰론 그럼에도 꼬라박고 좆망했다마누라 시체팔이만큼 자극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다더 자극적이어야 되겠지?그래서 결국은 성공했다시체 5구에 죽은 영혼 한명 더 해서 결국은 시청률 1위를 해냈다진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자극적이지 않을수 없지 않은가정말이지 악마 슈퍼플레이 만만세다몇 명....좀 죽긴 했지만 어쨌든 1등 찍었잖아?....................................................................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마누라 나오는데서 확실하게 속았다는걸 깨달았다그럼 그 악마는 무엇이었을까?다시 말하지만 이 영화는 정말 친절한 영화다힌트들을 관객들이 놓칠까봐 델로이가 직접 1프레임씩 돌려서 숨은 마누라 찾기의 예시를 보여준다https://imgur.com/a/never-sacrifice-wife-to-save-career-Hm2hxuy Never sacrifice your wife to save your careerDiscover the magic of the internet at Imgur, a community powered entertainment destination. Lift your spirits with funny jokes, trending memes, entertaining gifs, inspiring stories, viral videos, and so much more from users.imgur.com더 찾아보면 숨은 매들린 찾기 해주신 분들 덕에 쭉 그녀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다그리고 그거 아니라도 눈치까게 크리스투의 입을 통해 그녀가 초반부터 스튜디오 내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마지막으로 확실하게 델로이보고 저승으로 보내달라 하고 칼 찌르는 장면과 환상이 깨지고 다시 비디오로 돌아왔을때 칼에 찔린 릴리를 통해릴리에게 빙의되어 있던 꿈틀씨는 실은 매들린이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근데 그렇다면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빙의 되었을때 카메라 앞에서 델로이가 바람핀다고 폭로하면서 쌍욕하던 모습은 뭐냐고?제물로 바쳐져서 암 걸려 죽었는데 빡치는게 당연한게 아니냐고?속으신겁니다. 저도 속았습니다.본심은 카메라 안 돌아가는 최후의 순간에 나온다"그래서 이번엔 시청률 1등 찍었어?""난 이제 더 못 도와주니까 앞으로는 당신이 알아서 해야 돼"매들린이 유명배우였다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그리고 이전 방송들에서 컨텐츠 만들려고 일부러 논란 일으키던 것도 고려하면그 모습 자체가 시청률 뽑으려고 했던 필사의 쇼였던 것이다유명인의 치정극 역시 시청률 뽑기 좋은 소재니 말이다물론 준에게는 나름 본심 섞인 이야기를 한 것 같지만다시 말해 매들린은 폐암의 고통을 버티면서 인생 최고의 악역연기를 펼치면서 시청률 1위를 찍은 주역이었다는 것이다심지어 델로이는 내용 전혀 모르던 것 보면 애초에 제물이 된 것 부터가 매들린 본인이 제물을 자청했을 가능성이 높다이렇게 되면 위 링크의 제목도 Never sacrifice your wife.....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Never forget sacrifice of your wife...같은 걸로 말이다세상에 죽어서까지 남편 시청률 걱정해 주는 헌신적인 마누라가 세상에 어딨단 말인가?찐사랑도 이런 찐사랑 없다덕분에 델로이 반응도 심상찮았던 것도 이해가는데다 떠나서 마지막에 다들 살인난다고 도망칠때도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끌려가고 그것도 문 앞에서 몇 번이나 주저하던 것을 보면 딱히 가고 싶지 않았고 릴리한테 빙의된 것이 누구인지 눈치 까고 있었단 소리다그리고 마누라랑 다시 한번 대화라도 해 보고 싶었던 거겠고1프레임씩 돌리다 마누라 발견했을때의 표정이나 크리스투가 마누라의 애칭을 맞췄을 때의 반응도 이 연장선상이고그럼 준하고 썸 탄건 무엇일까?한가지는 진짜 그런 관계일수도 있다다른 하나는 시청률 찍겠다고 릴리를 데려오려고 마음에도 없지만 준을 유혹했다는 것그러니까 시청률 1위 찍겠다고 릴리 보호하겠다는 준을 몇번이나 통수치는데 망설임이 없었던거고물론 겸사겸사일 수도 있다결국 교주의 말 대로 원 하는 것은 전부 이루어졌다하지만 시청률 1위를 찍기 위해서 필요한 희생은 델로이 자신도 원하지 않았다쇼가 시작하기도 전에 죽은 교단이나 게스트들도 모자라서 자기 파트너도 모가지 꺾여서 골로 보냈다마누라도 폐암으로 보낸데다 간신히 빙의를 통해 이승으로 돌아왔는데도그렇게 보고 싶었는데도 폐암의 고통이 그대로라 저승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 자신의 손으로 다시 죽여야 했고더 최악인 점은 차라리 릴리를 죽인걸로 하차당하면 해피엔딩일 것이라는 점이다하차 못할경우 나타날 미래는 더 끔찍하다기억이 맞다면 매들린이 맗했듯이 이미 델로이의 영혼은 악마의 것이다즉 악마를 만족시키기 위해 계속 소중한 것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이 장면에서 악마의 정체가 노골적으로 카메라에 비춰진다시청자다계속해서 이번 쇼 같은 레전드를 찍길 원하고 더 나아가서 그보다 더 자극적인 것을 찍기를 원하는 시청자들이야 말로 악마라는 것이다그리고 매스미디어 업계는 그 시청자들을 신으로 모시는 사교집단이고게다가 델로이는 이미 많은 것들을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것들을 희생했는데 여기서 멈춘다면 그 희생을 헛되게 하는 것이라 이제 멈출 수도 없고 말이다한편으로는 최면판으로 대체된 과거 장면들을 통해 그들 자신도 매스미디어에 의해 지속적으로 최면에 빠진 피해자이기도 하다는 것이고때문에 델로이가 최면판 앞에서 시청자들을 응시하면서 그만 보라고 절규하던 장면과그리고 마지막에 시체들 앞에서 최면에서 깨는 메세지를 계속해서 반복 하던 장면은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이것은 극 내적으로는 현실을 부정하고 이걸 그만두고 싶어 한다는 것을 설명하지만극 외적으로는 시청자이기도 한 관객들이 매스미디어의 최면에서 각성하기를 요구하는 장면이기도 하다는 것이다그리고 이딴짓 안 해도 천상계에서 노는 자니 카슨은 괴물이라는 거고결국은 조강지처가 좋더라는 거고
작성자 : 대공고정닉
나고야 외노자의 ホココス후기(초스압, 데이터 주의)
안녕하세요. 4월부터 일본와서 지금은 나고야에서 일하고 있는 외노자입니다. 평소에 서브컬처 이벤트도 좋아하고 코스프레 관심도 많아서 자주 가는 편인데, 나고야가 코스프레로 유명하다고합니다. 그래서 오늘 나고야 오스거리에서 열린 ホココス라는 행사를 갔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라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보행자천국' 이라고 해서 아키하바라처럼 주말에는 오스도로에 차가 안다니는데, 오늘 비가 예보되어있어서 보행자천국은 취소되고 ホココス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는데, 비가 조금 오긴했지만 행사를 즐기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거나 최애캐가 아니면 잘 안찍어서 적을수도 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가자마자 골든위크때 재미있게 본 프리렌...을 구하는 하스터 블아 좋아하는데 일본에서는 저희 학생들 보기 힘들더라고요... 드레이븐 본인 등장. Gen.G 이겨라!!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레이사는 귀하네요... 엔~~~~터테이먼~~~~~트 테트라 사장님 옷 입으실 때 장식 떨어뜨리신거 주워드려서 가져다드렸습니다. 한국에서도 보고싶어요 사장님 이마데모 아오가 슨데이루~ 니케 라플라스 초초고퀄 코스하시는 분인데 오늘은 스화로 오심... 실물이 진짜 엄청 귀여우셨습니다... 한국에서 트위터로 보고 팬되었다고 하니까 명함도주셨어요ㅠㅠ 니케 마르차나. 총들고있는건 귀합니다... 줄 길어서 오래기다려서 찍었습니다. 니케 갓데스 스쿼드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 지휘관 코스프레도 고퀄이라 최곱니다... 일본분 아닌줄알았습니다. 진짜 이건 보자마자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고요 나자릭이 여기에있네... 우리 판도라즈엑터 귀엽죠? 데어라 코토리 한국에서 지휘관 옷 코스는 봤어도 이프리트는 진짜 처음보는거라 대단했습니다. 저희 겜 하실레요...? Apex Legend 지금 당장 다운로드 나나미 진짜 너무좋아...ㅠ 나의 왕이시여... 나름 제가 61키로인데 한손으로 드실줄은... 웨이버의 기분을 이제야 좀 알거같네요 이 캐릭터 아시나요? 알면 진짜 위기입니다. 모노가타리 마요이, 시노부 이졸데! 이들의 화해는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 최근에 나온 반디! 못뽑아줘서 미안해... 밀레니엄의 짱구들 이 세분 무슨 3시간째 사진만 찍으시던데 힘들어보이셨어요.. 둘러싸기, 개인촬영 계~~속.. To Love '순애야' 사진찍어주실때 딱 주머니에서 반지꺼내는게 진짜 너무너무 좋고 멋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지지난주 행사에서 알게된 친해진 일본분들과... . 작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의 행사는 거의 다 가봤는데, 확실히 우리나라는 블루아카이브, 원신의 비중이 엄청 큰 반면 일본은 한쪽으로 치우쳐진게 아니라 여러가지를 볼 수 있었어서 엄청 재밌게 즐겼습니다. 기본적으로 쉬는분이나 엄청 줄이 길어서 줄을 끊은 상태가 아니라면 다 친절하게 사진 찍어주시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는것도 크게 실례되는 행동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 캐릭터 애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포즈가 진짜 여러개에 준비도 많이 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진귀한 블루아카이브 음양부랑 귀가부 코스프레가 있어서 찍고싶었는데 놓쳐버려서 아쉽고, 최애인 호시노, 아야카 코스가 없었던게 조금 아쉽네요... 8월 2,3,4에 같은 장소에서 세계 코스트릿 서밋이라는 엄청 큰 행사가 한다고 하는데 관심있는 분은 놀러오셔요. 아 그리고 혹시 일본에서 코스프레 하는 방법 아시는분 있으시면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도 2번정도밖에 안해봐서 일본에서 코스프레를 해보고싶긴 한데 엄두가 안나네요...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코스트릿 행사 후기때 다시 써오겠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노아메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