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쓴 조기유학 찬성글인데 솔직히 반박할내용없지안어? 반대하는사람들 여기안올테지만 만약 반박한다면

뭐라할꺼임? 솔직히 조기유학가서 안되는놈들은 다 그놈들 정신상태문제지 '조기유학'이라는거 같다고 개 탈선하고

그런건 아닐꺼아냐 일단 반말존댓말 섞여있는건 양해좀

조기 유학이 과연 나쁜 것인가?

최근의 조기유학에 대한 인식은 과거 일부 부유층 자녀의 '도피성 유학'과 같은 부정적인

측면에서 벗아나 생활면에서 안정된 계층의 가정에서 조기유학의 여러 장점을 고려하여

아이들을 보낸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정부에서는 조기 유학을 보내는 나이를 중졸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해야 한다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상당수의 초등학생 미만의 학생들이 외국으로 나가고 있다.

과연 조기 유학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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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유학에 대한 찬반 조사■

지난해 말 LG카드 사외보가 포브스코리아와 함께 기혼 남녀 3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8%가 자녀를 조기 유학 보냈거나 보낼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대다수의 유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종로유학원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학생 총 302명 중 57.6%(174명)은 '여건만 된다면 꼭

보내고 싶다'고 대답해 기혼 부부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여건이 되지

않더라도 보내고 싶다'는 응답이 24.5%(74명)에 달해 보낼 가능성이 있는 응답자 수는

82.1%에 달해 교육의 비중을 해외 유학에 두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어진 대답으로 '여건이 된다 하더라도 되도록 보내지 않을 것이다'는 13.9%(42명)으로

조사됐으며, '여건이 된다 하더라도 절대 보내지 않을 것이다'는 4%(12명)에 불과했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최근 조기유학의 합법화 바람이 불면서 초중 고등학생들의 유학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유학을 경험한 학생들 대다수는 영어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돼 향후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유학을 보내려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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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자료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기혼남녀나, 미혼남녀들은 아이들의 언어적 능력에 비중을

많이 두고 어학연수를 대부분 찬성한다.

조기유학은 우리의 어학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기본적인 어학 프로그램 외에도 일상적으로 자연스러운 언어 환경을 접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공부할 때 보다 학습효과가 커지고 언어습득의 속도 또한 빨라진다. 요즘에는 한국어 뿐 만아니라 세계의 공용어라 할 수 있는 영어를 비롯한 제2외국어가 중요시되는 추세이며 실제로 여러 기업에서는 해외 학위 취업자들을 뽑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영어와 같은 어학능력은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 취업에서도 상당히 유리한 부분을 차지한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한번쯤은 경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중국어 역시 비젼있는 언어로써

가장 중요한 제2외국어로 자리잡았다. 일찍이 유학을 가게되면 모든 생활시간이

외국어학습의 시간이 된다. 모든 생활에서 외국어로 말하고 듣고 쓰고 읽게  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언어습득환경이 조성된다. 따라서, 한국에서 학원에 다니며 하루종일 영어다 중국어다 하며 매여있을 때보다 훨씬 학습효과가 좋아져 언어습득의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또한 유학생활 중 습득하게 될 외국어는 한국에서 배우는 틀에 박힌 교과서적 언어가 아닌

실생활에서의 사용빈도가 훨씬 높은 실용적언어이다. 대학교 졸업 후 사회생활에 나가서

외국인들과 국제적 교류를 하게 될 경우 미리 배워놓은 이런 실용적인 언어가 상당히

커다란 프리미엄으로 작용하게 된다. 훨씬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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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기에 왜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세계 최고의 토익 응시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은 사실상 영어 공부에 매달려 살고 있다. 이에 모자라 한국을 떠나 해외로 영어를 배우러 떠나고 있는 학생들도 매년 그 수치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종로유학원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왜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함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것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설문에 참여한 유학생 총 302명 중 45.4%(137명)는 한국 내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