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5만평 뉴질랜드 정글주인" 김병만, 어머니 '갯벌밀물고립 사망'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9 18:05:04
조회 240 추천 1 댓글 0


방송인 김병만이 최근 뉴질랜드 45만평 정글을 소유하게 된 근황과 함께 '갯벌 밀물 고립 사망 사고'를 당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는다.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예정인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에서는 영원한 '족장' 김병만이 동두천으로 맛집기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김병만은 최근 진짜 '족장'이 됐다는 근황을 전한다.

김병만은 지난 3월에도 신현준과 정준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뉴질랜드'의 45만평 땅을 렌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해당 땅에 대해 "예전에는 살 수 있었는데 영주권자가 아니면 외국인은 땅을 못사더라. 그래서 장기렌트를 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해당 땅을 100년동안 장기렌트 했으니 '산거나 마찬가지'라고 것붙인 바 있다. 그는 대표적인 연예계 '자격증 부자'로도 유명하다. 김병만이 취득한 자격증은 약 25개에 달하며 액티비티하고 열정적인 취미 생활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카이다이빙 척추골절 사고 후에도 '도전' 


사진= 유튜브


그는 2017년 스카이다이빙 사고를 당해 척추가 골절됐음에도 불구하고 재활에 성공한 뒤 또 다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한편, 이날 김병만은 재작년 갯벌 밀물 고립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어머니를 떠올렸다.

그의 어머니는 앞선 2022년 5월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하섬 좌측 암초에서 조개를채취하다 그만 밀물에 고립돼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김병만은 어머니를 떠올리면서 "2년 전 모친상을 당했었다. 언론에 대서특필된 갯벌 밀물 고립 사망 사고 사망자가 내 어머니였다"고 전했다.

김병만은 종종 방송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전해 왔었다. 이날도 김병만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손주들한테 줄 홍합을 놓지 않으셨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사진= 유튜브


김병만은 지난해 9월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 떴다! 캡틴 킴' 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나는 이 사람 때문에 죽어라 달렸고 이를 갈고 달렸다. 이사람에게 '가난을 바꿔줘야지' 라고 생각했다. 이 사람이 우리 엄마인데, 우리 엄마가 작년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또 "정글에서 내가 많은 사람들을 위험한 상황도 있는데 건졌다. 그런데 엄마는 못 살렸다. 그래서 미치겠다. 휴대폰을 갖고 다니는데 미치겠다. 맨날 보고싶다. 너무 미안하다. 문득 물만 출렁이는 걸 보면 계속 생각나서 가끔 멍 때리고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고 후, 악의적인 가짜뉴스로 인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개그맨의 군기나 기수 문제들로 인해 생긴 루머들이었다. 김병만은 이에대해 당시 "사람을 완전히 흉악범으로 만들었다. 변호사를 통해 모든 걸 찾고있다"고 전한 바 있다. 



▶ "백마탄 왕자님" 바다, '박보검' 닮은 남편 방송 최초 공개?▶ "45만평 뉴질랜드 정글주인" 김병만, 어머니 '갯벌밀물고립 사망' 눈물▶ 육아휴직 활용률 높은 기업은?…'워라밸 공시제' 도입 검토▶ "직장인 42.5% '주 최대 근로시간 52→48시간으로 줄여야' 생각"▶ 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7556 질병청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 안전…면역저하자는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49 0
7555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결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81 0
7554 "본인 일부부담·1년 할인유예" 오물풍선에 車유리 박살, 보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3 0
7553 "근로복지공단 '기금형' 퇴직연금 모든 근로자에 문호개방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84 0
7552 "푸바오야, 너무 반가워"…중국 도착 2개월여만에 대중에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8 0
7551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4.8보다 더한 강진 언제든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48 0
7550 "영탁 막걸리 이름 못 쓴다" 가수 영탁 상표권분쟁 승소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4 0
7549 "그 X놈의 XX들"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울화통 해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06 0
7548 "영상 봤지만 단톡방 멤버 아냐" 용준형, 재차 장문의 사과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633 16
7547 "기회 오면 무조건 잡아" 현금 부자들, 초고가에도 일단 '사고 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22 0
7546 "주가 이제 끝물" 슈퍼리치, 주식 뭉칫돈 빼내 '여기'로 몰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42 0
7545 "재룟값 아끼려고 고기 안 넣어" 백종원, 홍콩반점 기습점검 '분노' [1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0770 30
7544 "남편과 찍힌 사진, 조카다" 한채영, '재혼 루머' 정면 돌파 무슨 일?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0467 12
7543 "더 이상은 못 참아" 박세리 희망재단, 아버지 사문서위조 '고소'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86 0
7542 "90도 꺾인 목+굽은 등" 희귀난치병 투병 이봉주 놀라운 근황, 뭐길래?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9792 39
7541 "양파망, 커피믹스 봉지, 뽁뽁이"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어떻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21 1
7540 "해외구매대행 프로폴리스 주의하세요" 18개제품 국내기준 미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08 0
7539 소상공인 98.5%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28 0
7538 "강제조정으로 환불" 알리익스프레스도 '비계 삼겹살' 논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10 0
7537 "착한가격업소 찾습니다"…행안부, 대국민 공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87 0
7536 "삼겹살 1인분 '2만원 첫 돌파" 5대 외식메뉴 '고공행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98 0
7535 "비만·과체중 시 혈당 관리 운동은 저녁에 하는 게 효과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52 0
7534 KBS "7월부터 전기요금과 분리된 수신료 고지서 발송될 것"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80 1
7533 "단골도 등 돌렸다"…스타벅스 '좋은 시절' 끝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97 1
7532 "아이폰서도 통화 녹음 가능" …AI가 요약본 생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68 0
7531 북한군 수십명, 9일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49 0
7530 "회계사 실수라고 하던데?" 정부, 액트지오 4년 체납에도 '계약 강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44 1
7529 "무더기로 고소" 아일릿, 악플러에 초강경 대응 무슨 일?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303 59
7528 "커플 유튜브 다시 시작합니다" 이세영, 일본인과 파혼→연하 남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15 0
7527 "집까지 쫓아가" 변우석, '사생' 피해 고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58 0
7526 "실제 조폭 출신 맞다" 야인시대 정일모, '조직 생활' 과거 솔직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11 0
7525 "백현과 가족 이상의 관계" 차가원 회장, 템퍼링 의혹 '반박' 누구길래?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933 2
7524 "뭐 저렇게 예쁘냐" 엄여인, 충격적인 미모 19년만에 '실물 사진'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47 0
7523 금감원 "공매도 전산시스템 내년 3월 구축…최종안 곧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47 0
7522 내달부터 월590만원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0∼1만2천150원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17 0
7521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어리석음으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할 것"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8796 3
7520 개원의에 진료명령 '강수'…동네의원 면허정지·취소 나올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62 1
7519 "서울 안심소득 새 이름 지어주세요"…전 국민 참여 공모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92 0
7518 "할머니 측 주장은 틀렸다"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제조사 [1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1367 29
7517 "취업 준비 전념하세요"…서울시, 청년수당 4천명 추가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28 0
7516 '출산장려금 1억' 부영그룹, 경력·신입사원 채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77 1
7515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여기는 서울" 대북 방송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55 1
7514 서울시민 10명 중 7명 "여성에게 출산은 부담스러운 일"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99 0
7513 "10% 고금리 채권" 미국 ETF, 금리 인하 기대 '자금 몰려'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98 0
7512 "어디서 봤나 했더니" 유명 아이돌 출신, '스콘 맛집' 사장님 근황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30 0
7511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앞으로 가상화폐로 250만원 이상 벌면 '과세'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153 17
7510 "손목 절단할 뻔" 노유민 아내, 기절→아찔한 옥상 사고 '또' 인스타 올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14 0
7509 "이혼 뿌듯했는데 왜?" 서동주, 미국 결혼생활 속사정 '솔직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30 0
"45만평 뉴질랜드 정글주인" 김병만, 어머니 '갯벌밀물고립 사망'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40 1
7507 "백마탄 왕자님" 바다, '박보검' 닮은 남편 방송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7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