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미공개2였지만 51화 에피의 연장선이었던 저때

비행기의 굉음에 무서워 울던 대한이가 약 11개월 후에는

공군에 입소해서 훈련도 받고 비행기도 스스로 올라타고

조종석에 앉아서 엄지척 포즈까지ㅎㅎ

그리고 2~3주 후의 식사 때 자신의 꿈은 우주 비행사라고 하며

민국이랑 만세랑 아빠 태우고 우주에 갈 거라는 포부를 밝히는데

민국이는 쪼끔 로케트 타는 게 무섭다는데

이 말을 들은 대한이는 "대한이는 용감해"

그러니 걱정 말라는 정말 용감하고 멋진 대한이 댜니

근데 울 대한이 아직도 우주 비행사의 꿈을 키우고 있으려나?

예나 지금이나 밀리터리 마니아라고 아빠가 말씀하셨는데ㅋ

비행기 소리 때문이기는 했지만 무서워하며 울던 아가가

이제는 가족을 태우고 우주 여행을 꿈꾸는 우주 비행사를

소망하는 어린이가 되었댜니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댜니ㅎㅎ

울 예쁜 대한이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지금은 꿈나라 여행 중이겠지?

오늘 밤도 꿀잠 단잠 자며 시원하고 편안한 밤 보내렴^^

댠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