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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무하마드알리가 GOAT인 이유
복싱의 제왕이자 링의 지배자라 불리는 무하마드 알리에 대해 알아보자무하마드알리출생(1942.1.17)무하마드알리 는 1942년 1월 17일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에서 태어났다원래 이름은 캐이어스 클레이 주니어 였지만 흑인 차별과 종교적 이유로 무하마드 알리로 개명 했다고 한다#복싱 전설의 시작#무하마드 알리는 12살때 본인이 아끼던 자전거를 도둑 맞아 경찰에게 도둑 놈을 족치고 싶다고 분노를 표출 했다 이에 경찰이 복싱을 해보는건 어떻겠냐고 권유를 했다 알리는 13세때 복싱에 입문을 하였고 남들과 남다른 복싱에 말도 안되는 미친 재능을 보였다18세 라는 어린 나이에 180승 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록으로 1960년 로마 올림픽에 국가대표 로 발탁된 알리는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하지만 알리는 금메달 이후로 흑인 이라는 이유로 인종 차별을 당하자 사회에 환멸을 느껴 올림픽 금메달을 강물에 던져 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무하마드알리vs소니리스턴소니 리스턴복싱 전적: 54전 50승(39KO) 4패(3KO)소니 리스턴은 복싱의 황금기 이자 최전성기 1960년대 최강의 복서로 레프트 잽 하나로 수차례 KO를 얻어내고 소니 리스턴은 별명이 폭주 기관차 였고 챔피언 플로이드 패터슨을 1R KO로 이기며 헤비급 복서 반열에 오른 레전드 복서다복싱 도박사 들 사이 에서도 판돈은 소니 리스턴에 배당을 하였고 알리 에게 이길수 없는 싸움이라며 굳이 하는 이유를 물었는데 이때 알리는 "나비 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 라는 명언을 말하게 된다.이후 알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도박사 들의 예상을 깨고 소니 리스턴을 이기고 우리가 흔히 많이 쓰는 "i greatest All Time" 줄임말로 GOAT 라는 단어를 처음 말하게 된다 GOAT 라는 단어도 처음 말한게 무하마드 알리 창시자 라고 봐도 무방함#베트남 징집 거부#무하마드 알리 최전성기 1967 베트남 전쟁 징집 거부를 하였다 이유는 베트남 사람들이 본인을 차별 한적이 없다는 이유 라고 한다 알리는 이후로 링이 아닌 최전성기 3년 동안 흑인을 차별 하는 사회와 맞서 싸웠다#무하마드 알리vs 조지포먼#최전성기 가 지난 1974년 알리는 자신 보다 7살 어린 조지포먼 과 싸우게 된다 이 경기는 알리가 다시 챔피언 자리의 도전 하는 세기의 대결이다조지포먼 전적: 81전 76승(68KO) 5패(1KO) 현재 기준이후 알리는 조지포먼을 이기게 된다 그게 다냐? -조지포먼을 상대로 알리가 6R에서 클린치 상태에서 포먼의 귀에 대고 한 말이다내가 분명히 말했지, 내가 진정한 챔피언이라고!내가 분명히 말했지, 내가 세계 챔피언이라고!-조지포먼을 상대로 8R KO승을 거두고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절대로 누가 나를 막아설지에 대해 떠들어대지 마!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무하마드 알리 VS 어니 테럴#알리와 테럴이 경기를 하기전 어니 테럴이 알리에게 알리 개명전 이름인 클레이 주니어 라며 도발을 하였다 알리가 버린 클레이의 이름은 흑인 노예의 뜻의 이름 이였기에 알리는 링에서 나한테 쳐맞게 되면 내 이름을 똑바로 부를수 있게 될거라며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우리가 흔히 아는 알리의 노가드 회피 짤 이 경기 이후로 이러한 전설의 장면을 남기게 된다이후 테럴이 링을 떠날려고 하자 알리는 "내 이름이 뭐라고?" 라는 레전드 장면과 명언을 뱉는다알리와 경기후 테럴의 얼굴 알리는 말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준걸 증명했다#영화#알리는 복싱을 넘은 사회의 아이콘 그 자체였기에 알리를 모티브로 한 영화도 나오게 된다GOAT복싱에서 GOAT는 단 한명뿐이다. 무하마드 알리
작성자 : 복싱고정닉
미군은 2차 세계대전에서 어떤 위장복을 사용했을까?
미군은 ERDL이 제한적으로 채택되고 본격적으로 우드랜드 BDU를 도입하기 전까지 오랫동안 단색 위장을 고수해씀.사실, 미군은 2차 세계대전에 뒤늦게 뛰어들었음에도 개인 위장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단독 위장 기술 면에서는 다른 군대보다 더 발전된 면도 많았징.실제로 미국 참전 이전인 1941년 중순에 이미 육군은 '덕 헌터 카모'라 불리는 위장패턴을 개발했구 태평양 전쟁 발발으로 밀림에서의 전투가 예상되자 태평양 전구에 이 위장패턴을 적용한 위장복을 빠르게 보급할 필요가 있었음.1942년 여름까지 원피스 위장복 개발이 완료되었구 그 뒤로 해병대용 P42, 육군용 위장 HBT와 저격수용 위장복이 개발되었는데,뭐 알다시피 미군은 이런 위장복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징.사실 나름 미군의 이런 결정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자체 개발한 덕 헌터 위장복, 노획한 독일군의 위장복을 모두 테스트해본 미군은 이러한 위장복이 정지해있는 군인의 모습은 잘 가려주지만 오히려 움직이는 군인은 더 눈에 띈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음.그리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미군은 방어 전투가 아닌 공격 전투를 수행했기 때문에 어두운 단색 HBT이 위장복보다 위장 효과가 더 낫다는 결론을 내렸구 결국 머... 기껏 개발한 위장복들은 많이 쓰이지 못해따.아무튼 어떤 위장복들이 있었고 어떻게 쓰였는지를 알아봐요.먼저 미군이 채택한 최초의 위장복인 원피스 위장복.육군이 개발했지만 해병대에도 일부 물량이 제공되어 해병 레이더스에서 주로 운용되었는데...위장 효과 자체는 뭐 그냥저냥 평범했지만 태평양 전쟁에서 써먹으려고 만든 이 물건은 고온다습한 열대 환경에서 상의/하의 사이로 벌레나 물이 침투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원피스 형태로 만들었지만 이 원피스 형태가 문제였음.미군은 열대 환경인 파나마 일대에서 이 위장복을 테스트해보고는 "괜찮겠는데? 투입!" 했지만 태평양의 적도 일대는 그보다 훨씬 덥고 습했음.많은 병력들이 너무 더워서 못 입겠다고 찡찡대고 원래 보급된 물량을 반갈죽해서 일반 상/하의처럼 입고다니자 미군은 빠르게 생산을 종료해버려따...2번째로는 미 해병대용 P42 위장복.기존 P41 작업복에 덕 헌터 카모를 입힌 버전으로 1943년 무렵에 대량 보급되었음.하지만 해병대 역시 어두운 색상의 단색 위장이 오히려 위장무늬보다 효과적이라는 결론 하에 단기간에 보급된 이후로는 추가 보급은 되지 않았기에 부겐빌, 뉴기니, 타라와 전투 등 1943년 무렵의 해병대가 수행한 강습상륙전 위주로만 주로 식별되지.물론 저 때도 보급은 완벽하지 않았어서 여전히 P41과 함께 운용되어따. 머 1944년, 1945년 전투에서도 가끔 식별되는데 이렇게 P41 하의/상의와 혼착하는 비율이 높음.미 해병대의 보병 손실률은 어마어마했고 1943년의 타라와 전투에 참전할 때 처음 P42를 보급받은 해병들이 사이판 전투를 거쳐 오키나와에서까지 남아있을 확률은 아주아주 적었으니까.아마 1944년 이후의 사진에서 혼착하고 있는 인원들은 오래 살아남은 베테랑들일 거얌.머, 아무튼 해병대는 위장복의 효과는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았지만 철모에 씌우는 위장피는 높게 평가해서 이를 채택해따.위장 HBT저격수용 위장복(위장복을 착용한 제41기갑보병연대의 기갑보병)마지막으로 육군이 유럽 전역에서 사용한 위장 HBT와 저격수용 위장복.전자는 1944년 노르망디의 제2기갑사단 예하 41기갑보병연대, 제2/30 보병사단의 일부 보병부대에 제한적인 물량이 테스트되었음.독일군의 위장무늬와 오인되어 사용을 중지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지만 사실 미군 공식 기록에는 오인사격 문제는 전혀 없고 해병대와 똑같은 이유로 그냥 공격 임무를 주로 수행하는 미군 특성 상 어두운 단색 위장이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만 이따.저격수용 자켓은 아마 처음 들어봤을텐데 미 육군에는 소총소대마다 저격소총 1정과 이 위장복이 지급되어 저격수로 지정받은 인원이 이를 사용했음.요 물건은 미군이 영국 기업에 의뢰해 영국에서 생산한 흔히 말하는 '브리티시 메이드'로 색감이 살짝 다른게 식별 포인트.오늘의 결론미군은 은근 다양한 위장복을 테스트해봤는데... 요즘처럼 과학적인 위장이 아닌 쌩 위장무늬는 은근 효과가 별로라 그냥 안 썼음.참고로 콜세어쨩도 바디슈트 말고 작업복 차림은 상의로 P42 입힐까 했는데 걍 P41으로 통일...
작성자 : Berku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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