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성에 정찰을 한 뒤, 적당한 상대방이 있으면 그대로 전투 개시.

여기서 니가 전투에 승리할 경우, 상대방이었던 A라는 사람의 영토에서는 너로 인해 성이 유실되었다는 보고가 들어옴.

그런데 이 A라는 사람은 굳이 성 탈환하겠다고 점령한 너한테 맞부딪힐 이유가 없음. 물론 직접 탈환하는 버튼도 있긴 한데,

그냥 빼앗긴 성에다가 또 다시 정찰해서 딴 놈 성 뺏으면 됨.

즉, 쉽게 말하면

내가 A라는 사람의 하비성을 점령함 -> A라는 사람은 하비성을 잃고 다시 나한테 탈환 신청해서 역으로 되찾아오기 가능

                                                     -> 빼았긴 나한테 탈환하기 보다는 그냥 정찰해서 다른 사람인 'B'의 하비성을 털어서 점령 가능

이미 다들 알겠지만 늒비들이 존나 쎄보이는 상대방에게 성 빼았겼다고 8ㅅ8 거리지 말고,

그냥 빼앗긴 성에다가 정찰질로 몇번 뒤적대다가 적당한 상대 만나면 그냥 거기 약탈하고 점령해서 내껄로 만들면 됨.

그리고 보면 금화로 보호 아이템이 있는데,

정작 딴데에 성빼았기는거 두려우면 보호 아이템 써서 거점 지키는 방법도 있음.

다만, 보호 아이템은 사고 나면 그 기한동안 딴데로 못 쳐들어간다. 쳐들어가면 자동 보호 효과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