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신화 ‘환상 데이트’      [연예팀 3급 정보] ○…"내 마음을 뺏어 봐!" 톱스타 하지원이 인기그룹 신화의 여섯 남자들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SBS 버라이어티쇼 \'실제상황 토요일\'의 인기코너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에서다. 하지원은 김정은, 한가인, 김민정에 이은 4대 여자 게스트로 초대돼, 지난 15일 SBS 일산 탄현스튜디오에서 장장 15시간의 촬영을 마쳤다. 이날 하지원은 신화 여섯 남자들로부터 달콤한 프로포즈를 받으며 \'꽃을 든 남자\' \'밀실토크\' 등에서 짜릿한 사랑의 줄다리기를 펼쳤다. 하지원은 평소 애교많고 순수한 사람을 이상형이라고 말해 온 바 있다. 하지만 여섯 남자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 여느 출연자들보다 1차 지명에 유달리 애를 먹었다는 후문. 더구나 웃음이 많은 하지원은 신정환과 천명훈의 못말리는 유머에 촬영이 힘들 정도로 웃음보를 터트렸다고 한다. \'실제상황 토요일\'의 공희철 PD는 "신화 멤버들은 초대손님이 무대로 올라올 때까지 오늘의 출연자를 알지 못한다. 출연자의 비밀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퍼펙트맨이 되기 위한 노력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NG와 대본이 없어 출연자들에 따라 분위기는 많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하지원과 신화의 데이트편은 12월 4일 방송된다. 쿠키뉴스 진향희기자 moolbo@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내생각엔 비, 보아, 이수영, 휘성,신화 정도가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서태지가 음반은 많이 팔았어도 연초에 나온데다 시상식같은데엔 분명 안나올거라 줄리는 없고... 음반은 코요테랑 이수영이 디지게 팔았드만.. 둘다 30만장 가까이 판듯 근데 아무렴 코요테를 주겠어?방송사도 그렇게까지 막가진 않을거다 코요테는 빽이나 돈으로도 안되고 대상타도 왠지 대상이미지깎아먹는거 알텐데 이수영은 음반이 되는데 사람들이 인제 좀 상당히 질려하지 않나; 동방신기는 올해 좀 뜨는듯 했는데 신인이라 줄리 없고~ 올해 초중반엔 기사 쏟아져나오고 난리폈는데 정규음반나오니까 한풀꺾이고(이래서 아이돌이..) 휘성은 음반도 될거고 1위도 곧 몇번할것 같은데 왠지 언론 몰이에서는 안되는듯.. 그리고 내 생각으로는 이번 곡이 위드미에 못미치는것 같아서;; 그리고 비랑 신화~ 얘네가 젤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비는 음반이 10만장 정도 팔았던가? 아무튼 작년 효리보다 좀 처참한데 요즘 언론몰이 가는거 보니까 얘가 될것 같아. 근데 노래는 참 대중성 없던데.. 방송사들이 심히 비를 사랑하는듯 신화나 보아는 20만장넘게 팔긴했는데 노래가 안떠서 좀 힘들고... 한줄요약: 비가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