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규리(25)가 네티즌들로부터 갖은 질타를 받고 있다. 이유는 출연하는 사극의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 외모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 김규리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KBS대하사극‘불멸의 이순신’에 합류, 극중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절치부심 무공을 닦는‘미진’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짙은 서클렌즈를 착용하고 긴 속눈썹을 붙이는 등, 극중 캐릭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치장을 해 연기자로서의 프로정신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현재 많은 네티즌들은‘불멸의 이순신’홈페이지 게시판과 각종 인터넷 연예 게시판을 통해 김규리의 외모를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시대극에 서클렌즈와 긴 속눈썹이 웬 말이냐’며 극의 흐름을 방해한다는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것. 한 네티즌은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 평범한 속눈썹도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긴 속눈썹을 붙이고 촬영에 임했다. 예뻐 보이는 것도 좋지만 무예를 닦으며 성장하는 시골여자와는 어울린다고 보기 힘들다. 메이크업을 극중 시대적 배경과 맞추는 것은 연기자로서의 기본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김규리는 캐스팅 당시부터 극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미지라는 이유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돼왔다. 연기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지경인데 얼굴 꾸미는 데만 열을 올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며 쓴 소리를 퍼부었다. 이처럼 시대극에 출연한 여배우들의 극과 어울리지 않는 외모 논란은 그간 끊이지 않고 계속돼왔다.‘여인천하’의 김정은과‘대장금’에 출연한 이세은이 극중 서클렌즈를 착용해 문제가 된바 있고 얼마 전에는‘장길산’에 출연한 한고은이 손톱을 기르고 나와 시청자들로부터 호된 꾸지람을 들었다. 때문에 이처럼 많은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규리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자 네티즌들은 더 큰 화를 참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김규리 소속사측은“ 김규리는‘불멸의 이순신’에서 1인 2역을 맡아 1차 촬영을 끝내고 현재는 쉬고 있지만 곧 딸 역할로 다시 촬영에 들어가야 하는 만큼 함께 의논해 조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도수연 기자 -------- 짤방은 오구라유코 방송사고 신버전 앞으로 연겔에서 찌질거리지말고 미소녀겔에서 놀자..   기사 찾아 올리고 욕먹고 존내짜증나. 어떤 알바는  기사넣어도 막삭제하거든 미소녀 햏자마을 신청했거든 거기서 미소녀들 좋아하는 애들끼리 놀자. 이쁜 신인배우라던가.. 일.....빠들도 모두 환영.. 나도 일......빠야. 미소녀 햏자마을 인기 좋아봐라 김유식이  미소녀겔 만들어 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