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오미정 기자] \'욘사마\' 배용준(32)의 일본 NHK 출연 여부를 두고 배용준 측과 NHK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배용준 소속사 BOF 측은 22일 "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우리 측 스케줄 때문에 방송에 피해가 갈 수도 있어서 사양한지 오래인데 왜 자꾸 이와 관련된 보도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BOF 측은 또 "이미 지난달 배용준의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아이맥스에서 고사 의사를 밝힌 사장 친필 서한을 NHK에 보냈다"며 "이에 NHK에서도 총연출자의 발언에 대한 해명을 포함, 우리 측의 의사를 수용한다는 요지의 답신이 왔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언론들은 의 총연출자인 오지카 가요.연예부장의 "나오지 않겠다는 사람의 목덜미를 붙잡아 억지로 불러낼 필요가 뭐 있느냐"는 발언을 인용, 배용준과 최지우의 연말 출연 여부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NHK 측의 입장은 다르다. NHK는 22일 일간스포츠(IS)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배용준 측에 보낸 서한은 연출자의 말과 관련, 일본 언론이 오보를 내 이에 대한 해명에 그치는 것이었을 뿐 출연 교섭 포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서한의 성격에 대해 배용준 측과 입장을 달리했다. NHK는 또 "배용준뿐 아니라 이병헌 최지우와 관련 해서도 (출연을 성사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한류스타들의 출연 성사를 위해 계속 물밑 접촉 중임을 내비쳤다. NHK의 줄기찬 출연 요청에 대해 배용준은 1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 버라이어티쇼라는 것이…"라며 고사의견을 간접 표명했었다. 오미정 기자 . . . . . 맨위 90년대 초중반 잘나가던 가수사진이삼. 저사진에 있는 가수이름 다 알는 햏자는 내공인정. 그리고 최소 1980년생 이하라고 생각하삼......     80년이후 태어난 햏이 안다면 그것도 내공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