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남자에 대해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MBC 여의도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이수영이 "79클럽의 한 남자멤버에게 사귀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고 말한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된 이후 사이버상에서는 \'이수영의 남자\'를 찾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79클럽\'은 연예계에서 가장 우정이 돈독한 연예인들의 친목 단체로, 멤버들이 모두 1979년생 양띠들이라 \'79클럽\'으로 불리고 있으며,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즐비합니다. 이수영이 밝힌 남자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K군"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는데, 이는 그동안 K군과 이수영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지난해 모 스포츠지가 K군과 이수영이 \'79클럽\'의 멤버로 자주 어울리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여 두사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K군과 이수영은 모 방송사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내 소원이 올해 신문 1면애 열애설이 나는것이었다. 이게 웬 횡재인지 모르겠다. K군과 전화통화하면서 서로 축하해주었다"라며 실소을 금치 못했으며, K군 역시 "신문 1면에 나서 기분은 좋다"라고 웃으며 스캔들을 일축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에는 이수영과 K군이 함께 찍은 사진이 사이버상에 떠돌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수영과 K군 측은 \'합성사진\'이라며 발끈하기도. 이러한 일련의 일들 때문에 이수영의 남자로 네티즌들이 K군을 지목하고 나선 것. 더군다나 이수영은 데뷔후 K군을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스캔들에 휘말린적이 없어 네티즌들이 K군 이외에 다른 연예인을 연상하기 힘든것도 사실. 그러나 이수영에게는 모든게 \'추억\'일 뿐. 이수영은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 녹화에서 남자에게 사귀자고 제안을 하였지만 마음을 확실히 정하지 못해 \'연인\'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합성은 무슨 놈의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