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랫만입니다~~


제가 돌아왔다능.. ;ㅅ;

잘들 지내시나여..


호주에서 귀국후..

된장 게이지의 부족을 실감하며..


별다방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일단 별다방 뽐뿌!!   하악하악.. 저 냉장고 나 가지면 안되나여..












 진리 마카롱님은 여기 있었군요... 데헷..










하악 거리며 일단  플레인 치즈 케익과  빨강색 스트로 베리 마카롱을 소심하게 주문... 후덜덜








으아.. 완전 죽음 입니다..ㅜㅜ    그담엔 플레인 케익을 먹어 줘야겠죠!!







다 먹었습니다...  아 .. 꿈같은 시간들 ..ㅜㅜ


그러나 그냥 가려니 뭔가 휑... 하더군요..



결국....




하나더 시켰다는... -_- 피스타치오 맛입니다..




자... 이제 진짜 다 먹었습니다..




가격표에선 눈물만..












집으로 가려고 차로 나왔습니다..  사랑스런 붕붕이.. 어제 세차 했다고 빤딱 빤딱 거리는거 바라..









뭐 마카롱 2개랑 치즈케익 가지고 뭔 뻘짓이냐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ㅡ.ㅡ\'\' 

하지만 마카롱은 진리라는거~~


좀있다 여자친구랑 부산에 일본식 라멘 먹으로 가려구요..


다녀와서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