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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만들어 봅시다.

디스커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2.24 21:53:41
조회 768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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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입니다. 파스타, 마늘, 양파, 표고버섯, 타임, 후추, 정향, 허브소금, 버터, 파스타 소스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포도씨유-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없기때문에 와 소금도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크림치즈도 약간 넣어보려 했는데 안넣는게 더 좋을것같아 목록에선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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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입니다. 색이 참 이쁩니다.

여기서 잠시 파스타의 기원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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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섬에 있는 팔라티나 성당 천장에 흥미로운 기록이 있습니다. 이 성당은 11세기에 축조되었는데

827년부터 약 200년간 아그라비드 이슬람 왕조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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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리야. 당시 시칠리아는 이트리야라는것을 다른 국가로 수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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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이트리야는 파스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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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란에는 리조타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는데, 페르시아 어로 \'실\' 을 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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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가 탄생하기까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인류가 최초로 밀을 재배한것은

기원전 7천여년전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입니다.

그리고 기원전 4천년전이 되어야 비로소 빵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그로부터 천년이 더 지나서야

지금의 빵과 같이 발효빵, 부풀어진 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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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 중국인들은 밀을 재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천년 뒤에, 그러니까 기원전 2천여년전부터 중국인들은 분식, 즉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천년이 지난 한나라때 되서야 처음으로 국수의 기록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보다 약 오백년전에 중동에선 기묘한 음식이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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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입니다. 유럽<-중동->동아시아 로 국수는 전래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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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우리의 파스타로 돌아갑시다. 잘 삶아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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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파스타를 삶을땐 소금을 넣어줘야 합니다.

단순히 간을 맞춘다기 보다는 식품학적으로, 밀가루에 소금을 넣으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밀가루의 

점도 끈기, 즉 면이 더 쫄깃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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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입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싱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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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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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달궈놓았던 팬에 볶습니다.

제이미라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넣으라고 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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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없으니 포도씨유를 넣어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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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도 적당히 썰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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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을 넣고 버섯과 같이 볶아줍시다.

사진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마늘도 다져서 넣고, 타임과 후추도 넣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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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다 삶아졌군요. 채에 담은 모습입니다.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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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버터를 넣고 적당히 돌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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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볶던 야채들을 먼저 넣고 뒤이어 면도 넣어 같이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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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소스를 넣어 적당하게 볶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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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은 모습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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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타임을 뿌려 먹었을때 향이 좋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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