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매운 향신료 등의 종류는 많지만..

제가 매운것을 아예 못먹으니;;저는 매운재료가 들어간 음식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국산 고추가루, 청량 고추가루 등은 뭐... 딱히 맵다고 느껴질 정도로 많이 먹어보진 않아서;;

청량고추 정도는 살짝 먹을만 합니다^^ 한 0.1cm정도,,? ㅡㅡㅋ

휘발성매운맛 마늘,고추냉이, 양파 등 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특히 와사비오로시에 직접 갈은 고추냉이는 쏴~하지만 정말 잘 먹을 수 있구요.

생마능도 고기먹을땐 몇개씩 우걱우걱 씹어먹습니다.

햐...

(저능 생마늘 먹고 나면 파슬리 같은것을 좀 씹어주면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파슬리 향두좋구.)

알리신,쇼가올,시니그린 등에는 전려 반응이 없으나 캡사이신에는 돌아버리겠더군요

그 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 통증으로 다가오고, 땀이 나는것도 싫구요 ㅠㅠ

미각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어서요

매운거 잘 드시는 분들 보면 신기..

가끔 주변의 요청으로 매운음식을 할 때는 간도 안봅니다ㅡㅡ ㅋ

일상에서 주로먹는 매운맛(김치,비빔냉면,초장)등은 딱히 맵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잘 먹는 편이구요

일부러 찾아 먹지는 않습니다. ㅠㅠ

살짝 찍어먹으면 얼음에 혀 대고 있어야 해서요 ㅠㅠ

진짜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이상 개 뻘글 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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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뒤질뻔한 음식

안동찜닭 매운맛

xx떡뽁이 라면서 맵게 파는 곳 모두!

중식당에서 고추기름인줄 알고 내왔던 무려 캡사이신 원액. 아나 진짜 다 때려 부술뻔.

특히 슈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캡사이신 원액...  진짜 피x쌋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