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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네] 그동안 먹은 음식,만든음식 총 망라!! *스압주의

건빵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4.21 09:16:07
조회 2561 추천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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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고추돼지고기간장볶음..;;;

가끔 반찬없거나 그럴때 만들어 먹는데 꽤나 맛있어요

고추 먼저 볶고 고기넣고 간장 설탕 후추 넣고 들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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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접때도 올린 것 같은데

마늘이랑 비엔나 소시지 썰어넣고 막 볶은 스파게티...

배가 고팠다고 그냥 한번 둘러대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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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샷은 다 예전 컴퓨터에 있나봐요.
요건 배고픈데 별시리 해먹을 음식도 재료도 없어서 ..;;

묵혀두었던 짜파게티 스프와 감자,마늘,돼지고기를 활용한
국수or자장.

사진은 저래보여도 맛은 있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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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가 작아서 상에 그냥 놓은 것 처럼 보임 ㅠㅠㅠ...
절대로 절대로 혐짤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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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샷.

베이스는 부추넣은 반죽이었고
요로코롬 위에 파도 얹어서 굽고..
과정샷이 맛있어 보이는데 역시나 그 사진은
예전 컴퓨터에 봉인 ㅠㅠ







지금부터는 친구느님 생신상입니다..
요기는 창원이구요 이날 먹은곳은 \'지노\'라는 음식점이었어요..
걍 일반 레스토랑... 모 ... 설명과 함께 가격표도 나갑니다.
혹시나 기분 나쁜분은 안계시길 ...바라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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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 치킨 샐러드.
음.............. 뭐 그냥 .... 케이준..음...
사진엔 생각보다 치킨이 많게 나왔네요.
저번에 갔을땐 이 날 보다 많았는데
뭐, 담는사람이 기분이 안좋았거나..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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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

드라마\'파스타\'로 간혹 접했고 실제론 먹어보질 못했었는데
제가 우겨서 시켰네요..ㅋㅋ...
남자친구는 좀 더 뻑뻑했음 좋겠다고 하는데
전 약간 국물있는게 좋아서...조개 육수도 맛있고..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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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레드.
꿀이랑 콘이랑 (뭐가 더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년 12월 31일 이후로 처음 먹는것 같은데
왜 모든 음식이 그때보다 못한 것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암튼 가져와서 그 자리에서 비벼주는데
지노하면 허니브레드 많이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케이준치킨샐러드랑요.

갠적으론 빵껍데기를 봉골레 국물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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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스테끼!! \'ㅁ\'입니다.하악하악
저번에 미듐웰던으로 시켰는데
완전히 !!! 웰던으로 나온 적이 있어서 ..

요번엔 미듐으로 시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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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맛은 뭐 그럭저럭~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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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피자도 먹었었네요 ...ㅋㅋ...
남정네 둘과 갔기때문에..(상당히 대식가들임 ..남친느님 식탐이 짱...)
접시만 보면 이건 뭐 ;;;;;;;;;;;;;;;;;;;;;;;;말이안나오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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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세트라고 3~4인용인가 그럴껍니다..
지금보니 거기에 포함된 구성이네요 ㅋㅋ...
피자와 파스타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걸로 알아요..
와인도 한 잔 하고싶었지만 지난 경험상
별시리 맛있지 않았기때문에 참고 넘어갔습니다..



와인은 한 잔당 사천원인가 ...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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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을 먹으러 (사실 티비보면서 시간죽이러)레드빈..ㄱㄱ
여친느님이 없으셔서 카페도 한번 안가봤다는
마법사 친구를 데리고 카페를 가봤습니다.(흑마법사아님ㅇㅇㅇ)
맨 위쪽부터 녹차라떼,카라멜마끼아또,내꺼는 뭐였지?!ㅋㅋㅋ 카페라떼인가 그럴꺼에요..네..아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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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빈 가면 제가 꼭 먹는 케잌 입니다 ..
근데 이름 또 까먹었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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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먹고 남은 계란국에 부추랑 계란 좀 더 넣고
국수를 끓였습니다.
맛있었어요..나만근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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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뚝배기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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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싼다고 ..

장조림 만든 날 밥안에 장조림넣고 김에 굴린 주먹밥..이에요.
어느쪽으로 찍어도 이쁘게 안나오길래 포기한 혐짤임 ㅠㅠㅋ

장조림 사진은 없네요 ... 안찍었나봐요..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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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분과 고기 먹으러 갔을때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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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고있습니다 ... 지글지글지글...
가끔 이집 가는데 고기양이 좀 터무니 없는거빼면
(물론 저는 모든 고깃집의 고기양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지만ㅋㅋㅋ)
맛도 그럭저럭 ..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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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았던 그친구가 \'저 동그라미 고기 먹고싶어요\'하면서
동그랗게 자른다고 자른게 저모양...

무슨 맛 나냐고 하니까
\'동그라미 맛\' 이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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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맥날 홈서비스 시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까지 가지고 내려오기 부담시러우실 것 같아서 받으러 위에 올라가 있었는데
빗길에 시켜서 죄송하더군요 .... 하지만 우리도 맥날까지 우산쓰고 가기 싫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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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계란입니다. 맛은 뭐 그냥 계란맛..
부활맛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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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쁘죠 ㅋㅋ.. 뭐 그냥 그렇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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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시켜먹은 회 ...
쯔끼다시?로 메추리알,딸기,묵은지,양갱 등등 뭐 한 여섯가지 왔었는데 손은 별로 안가더라구요.
회는 뭐 ...그냥 뭐...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만오천원인가 그랬을 꺼에요 ..이만원인가;;
매운탕도 시켰는데 저는 매운탕이라면 맵고 짜고 그런게 좋아서 그냥 쏘쏘~
회밑에 얼음 깔려있는건 좋았어요 신선해보이구..무거워서 많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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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뭔가요.. 종류도 모르고 막 먹었심...
촛점은 어디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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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없어서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김치볶음밥... 넘 맛있었어요 ..
김치랑 김이랑 계란넣고 쓱쓱~





다음은 하코야(?)라면과 씨푸드레스토랑 블루마린 사진 나갑니다 ..
뭐 상세한 설명일 것도 없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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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튀김을 정말 좋아해요 ...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ㅠㅠ..
갈때마다 시켜먹는데 깔끔하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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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맥주 마시고 싶어서 가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이 집 맥주가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거든요
도수도 왠지 높아서 한잔 마셔도 띵~ 딴건  안그러는데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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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운걸 좋아해서 .. 갈때마다 이것만 먹어요.
무슨 짬뽕이었던 것 같은데 ... 첨에 나올땐 저렇게 안나와요
\'우웤 먹어야짘ㅋㅋ\' 하면서 숙주를 밑으로 밀어넣다가 찍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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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샷.
저는 새우를 사랑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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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카운터 옆 자리에만 앉아요.
공기밥은 공짜~

저는 라면 반그릇에 튀김먹고나면 배불러서 더 안들어가는데
식탐먹보대마왕 남친은 공기밥도 추가해서 먹어요
나보다 마른주제에 ㅡ,.ㅡㅋㅋ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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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린~

남자친구 형 만났을때 한번 가고
우리 기념일 이라서 다시 갔네요^.^

제가 워낙에 해산물을 좋아해서.. 근데 다른 메뉴는 비싸고 ..ㅠㅠ...
그냥 샐바나 먹는 처지...

디너는 15800원인가 할꺼에요 평일기준..
주말 런치도 같은 가격인걸로 아는데 혹시 아니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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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져온 접시 ...
저는 훈제연어에 한이 맺혀있어서 ..ㅋㅋㅋ....
맛은 뭐 그냥 평범한 뷔페정도에요 .
걍 많이 먹으러 가는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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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간 이유중에 하나... 이마트 오만원 이상 구입시
스테끼 무료 쿠폰을 줘서 인데요 ...

사드시면 삼천원하더라구요.

맛없었음 근데 ..... 투덜투덜하니까 삼천원짜리가 이만하면 됐지 않냐구..
그래요 ... 삼천원이니까요... 고기 익힘정도 그런거 안물어봅니다
무조건 웰던.ㅋㅋ..

새우그라탕이라고 나오는  저게 훨씬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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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피자하고 찜은 먹을만 했어요..

저는 싼티입맛이라 베이직한건 별로 맛있음을 못느끼는데
저 피자는 참 맛있더라구요...(피자라고 표현하면 안되는건가요! 세모꼴이면 다 피자임...ㅋㅋ.;;;;;)
치즈+파인애플이었는데 요건 좀 많이먹었네요
찜도 맵고 ..딱 내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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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가 가져 온거지..;;;
왜케 못나게 가져왔대 ㅠㅠ
아마 남자친구가 퍼온거일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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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크리스피치킨 맛있어요...
옆에 이상한 만두볶음 같은건 진짜진짜진짜 맛없어요
양배추에서 이상한 냄새나고 역해서 못먹겠더라구요.
뽀모도르?뽀도모르? 저것도 그냥 그래요 ...
소스를 많이 안부은건지 뭔지 아무맛도 ;;;;;;;;;;;;;

크리스피치킨 짱..ㅋㅋ...

4시가 런치인데 4시되니까 나가라구 그래서 나오는데
친구가 주섬주섬 챙기던 크리스피 치킨ㅋㅋㅋㅋ(우린 셋 다 치킨 귀신이니까요..욕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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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년 전부터 귀차니즘에게 전신을 지배당한 우리는
그냥 한번에 가져와서 먹습니다 ...ㅋ...
저 멀리에 조각케잌도 보이네요 ..어딜가든 후식 맛있는데를 못봤어요..

후식 맛있는 곳 알려주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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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아이스크림 ...요건 좀 먹을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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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난 ...

이마트에서 샀는데 이천몇백원밖에 안하더라구요
근데 반죽하고 저렇게 밀어펴는거 까지 과정이  진짜 화나요..
계량해서 했는데 손에 쩌덕쩌덕 다 달라붙고 ㅋㅋ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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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더 썰어넣고 카레분말을 끓였어요
맛나더라구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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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께서 보내주신 열무김치로 한동안 비빔밥만 죽어라 해먹었는데
어제 다 먹었네요 .... 계란+김가루+밥+열무김치+
마법의 물약 참기름을 더하면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ㅁ\'!!





딸기쨈 만드는 과정샷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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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많이 있는데 혼자살다보니
다 먹지를 못해서;;; 쨈을 만들기로 결정했답니다 ^^

비닐장갑끼고 얘를 주물럭주물럭 해주세요..
딸기향이 올라오지 않나요..
넘 행복했어요 딸기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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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쨈이 약간 덩어리진게 좋아서 ..ㅋㅋ...
저거보단 더 많이 으깻지만 일부는 반만 자르다시피 으깼답니다...


얘를 불에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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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거품을 떠내주세요 ...
요때부턴 약불로 뭉근하게..

저희집은 전기로 된 렌지를 써서요...
약불이 안되요 ...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ㅠ...
그래서 후에 다 태워먹었다는 전설!이...

처음보다 반이 졸면 설탕을 넣고 다시 졸입니다..
비율은 1:1이라는데 전 많이 안넣었어요

너무 단 쨈은 고문같아서 ;;; 그리고 많이쫄고 끄트머리에 설탕넣으면
많이 안넣어도 달다고....대신 빨리 먹어야겠죠 ^^;;

물담긴 접시에 떨어뜨려서 안풀어지고 뭉쳐져 있으면 완성이에요.

저는 하도 냄비 바닥이  타서 뭉쳐지자마자 불끄고 빨랑 병에 담아내느라
진땀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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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소스 병인데 .. 생각보단 많이 안나왔네요 한솥그득 했는데 ....헐킈

냉장고에 하루 숙성시켜줍니다 ...

응고 잘되라구 레몬 넣고 이러시는 분도 계신데 자취녀에게 뭐 그런게 있겠심까 ㅋㅋ
걍 있는걸로 잘하면 장땡....(홍초?요런거 색깔이쁘라고 넣는분도 계시더라구욤^^)


담날 먹어보니 환타스틱 멜랑꼴리 그 자체 ...하악하악 !
남자친구 일하러 갈 때 토스트 만들어서 싸줬는데
아는 형이 옆에서 뺏어먹고는 \'쨈 덩어리가 죽이네~일제냐?\'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길이길이 전해내려질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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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사진을 어떻게 돌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비빔밥+양파계란국+동태전....맛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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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무려 어젯밤 시켜먹은 아구찜이랍니다..
적당히 맵고 양도 많고 싸요...(만오천원)
양에 비하면 싸다고 생각해요..남자친구랑 저랑 둘이서 반덜어내고 먹어도
배가 찰 정도 .... 완전 단골되서 ㅠㅠ...


기본으로 오는게 식혜+동치미+깍두기+전 인데
이 집 전이 진짜 맛있어요
바삭한 끝부분에 환장합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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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파전..... 맛을 아는 저에겐 위꼴사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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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한입샷...ㅋㅋ...얼핏보기엔 쫄면같죠..?;;;;
요거까지만 찍고 먹느라 정신 없었네요

술이 술술술~~





요기까지네요 ^^...

스압에도 불구하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폰카라 화질이 뭣하지요 ... 죄송죄송

점심엔 어제 덜어놓은 찜을 먹어야겠어요 ...
여러분도 맛있는 점심 드세요~


P.S.우리집 토끼 사진 올릴려다가

사진 한방에 동기갤(동물-기타 갤러리) 될까바
차마 못올리고 그냥 갑니다 ...ㅠㅠㅠ...
많이 놀러오세요 챗방도 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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