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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오랜 염원이던 인천대교 조명 위 달을 담다앱에서 작성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12 10:23:59
조회 24997 추천 150 댓글 126

4월8일 토요일 밤에 오래 묵어두었던 버킷리스트를 성공시켰다. 바로 [송도가 배경으로 깔리는 인천대교 위로 오르는 달을 주탑조명과 함께 담는 것]이었다.

우선 위 사진을 찍기 위해선 몇가지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한다.

1. 미세먼지가 양호여야 한다.

영종도에서 송도 사이가 생각보다 멀기 때문에 가시거리 확보를 위해선 무조건 모든 날씨어플에 미세먼지 좋음이 뜬 날이어야 
한다.

2. 낮은구름이 없어야 한다.

날씨가 맑음이여도 바다 특성상 습도가 높아 낮은구름이나 옅은 해무가 자주 낀다. 그러면 높은고도 하늘에선 상관 없으나 상당히 낮은고도의 달각도를 찍어야 하는 인천대교사진은 불가능 해진다. 습도가 낮은 날 가야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3. 달 각도가 인천대교에 걸리는 날을 파악한다.

해와 다르게 달은 하루하루 월출이나 월몰각이 변화무쌍하다. 송도쪽 배경이 보이는 인천대교 달 각도 날은 은근히 없다.

4. 주탑 조명이 켜져있는 시간이여야 한다.

인천대교 주탑조명은 대략 밤7시에서 밤10시 사이에 켜져있다. 생각보다 짧게 켜져 있는데 내 직업 특성상 평일엔 밤 시간에 끝나서 주말만 주탑조명을 볼 수 있다.

5. 와이프 허락이 있어야한다.

육아로 고생하고 있는 와이프가 허락해줘야 나갈 수 있다. 이게 제일 어려운듯… 생일 버프빨로 나갈 수 있었다.

이 날 월출 시간은 밤 9시20분. 아슬아슬하게 주탑조명이 꺼지기 전 시간이었고 가시거리도 아주 좋았다. 구름도 없고 습도도 낮은 최적의 날씨… 각도도 일출 명소로 유명한 [석산곶] 근처였다. 무조건 달려야 하는 날이였고 결국 성공했다.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빼꼼 얼굴을 내밀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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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바뀔 때마다 분위기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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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던 붉은 주탑조명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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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탑에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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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사우론의 탑처럼 중앙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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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탑 위로 올라가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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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모든 것을 스택하여 한장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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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타임랩스로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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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충만해지는 새벽2시에 남산위의 달을 보다 10장


평일 새벽이면 어떻습니까 출사 가능한 시간이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달 각도기 어플로 보아하니 서울 안산 봉수대에서 남산타워쪽으로 달 각도가 괜찮은게 보이더군요… 

새벽1시50분쯤이라 미친짓인지 알면서도 결국 또 서울로 갔습니다. 

미세먼지도 양호하고 바람도 심하게 불지 않아서 예쁜 달 궤적도 남기고 서울의 야경도 보면서 추억을 한 장 또 남기고 떠났습니다.


달이 뜨길 기다리며 야경을 담아 봅니다. 새벽 시간에도 여의도의 밤은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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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쪽도 화려하군요. 서울의 야경은 야근이 만든다는 말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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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도 어여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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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론도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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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돼는 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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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걸리는건 아니지만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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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지나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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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가 좋아보여 한 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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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택하여서 달 궤적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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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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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미세먼지 양호소식을 용마산에서 담다 19장


서울 부모님 댁에 들러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흐린 구름이 사라지고 볕이 들기 시작했다. 

마침 윈디 미세먼지도 파란색이였다. 저녁이고 뭐고 제껴두고 제일 가까운 산인 용마산으로 향했다. 

30여분 슬금슬금 올라 정상 근처 전망대에 도착하니 엄청난 바람이 불었다. 날이좋아 진사님들이 어느정도 있을 줄 알았으나 삼각대를 챙겨온 사람은 나 혼자였다.

펄럭이는 바람막이에 의지하며 사진을 찍었다. 손이 얼어터질거 같고 눈이 시리며 눈물이 났지만 빛내림도 멋졌고 깨끗한 시야의 도시야경도 좋았다. 


반겨주던 빛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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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바람을 피해 도망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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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받기 시작하는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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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즈음 빛내림이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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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잠기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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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도 고등어색으로 물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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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태양이 퇴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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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매직아워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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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와도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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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각각 어느 사연을 가지고 정상으로 오르고 있는걸까…

오늘 새벽 북한산에서 등산객들의 헤드렌턴 빛을 장노출로 20장 스택하여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표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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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지르다 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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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헤드렌턴 길을 세로로 크롭 해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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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요즘 나의 최애 피사체

패션위크 갤에 올려보는 정상에서의 별과 달 webp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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