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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어린이날 기념 마쓰야마 포켓몬 투어
닌-하!어린이날을 기념해서, 오늘은 마쓰야마 포켓몬 투어를 하고 왔어.사실 포켓몬 맨홀이 두개 밖에 없는 지역이라, 그냥 패스할까 했는데…무려 시코쿠 유일의 포켓몬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는 사실에바로 무지성 여행계획을 짰어 ㅋㅋㅋㅋ아 오프 매장은 못 참지 ㄹㅇㅋㅋ게다가 뭐 볼 곳도 별?루 없어 보이고, 동선도 짧?!아 보여서 부담없이 뚜벅이로 갈만하겠더라고 ㅇㅇ근데 두가지 문제가 있었어…하나는, 원래 어린이날에 다른곳에 갈려고 예약 했었던거..두번째는, 일본의 골든 위크랑 겹친다는거…뭐 첫번째는.. 원래 나가사키를 갈려고 예약 했던 것들을 다 취소하고, 새로 예약했는데뱅기표는 이상하게 꼬여서, 귀국편만 마츠야마 out으로 바꿨어.후쿠오카 입국은 그대로;;; 그것도 저녁 뱅기…..덕분에 하루를 후쿠오카에서 그냥 쌩 날리는 일정이 돼 버렸지 뭐야 ㅋㅋ두번째는 ㄹㅇ 계획 짤땐 몰랐는데, 하필이면 이때 일본애들도 쉬더라고??윗 짤이 아침에 찍은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터미널인데,아침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더라고;;여유롭게 돌아다니고, 맛집 찾아다닐려고 했는데.. 다 물거품이 돼 버렸네;;혹시라도 마쓰야마에 갈 닌붕이들 있으면, 나처럼 가지 말자..여하튼, 앞에서 설명했던 이유 때문에국내선으로 마츠야마에 도착했어.우리나라랑 다르게, 하늘이 정말로 맑더라고 ㅇㅇ근데 좀 덥더라..https://local.pokemon.jp/ko/manhole/desc/325/ 마쓰야마시|포켓몬 맨홀 | 포켓몬 로컬 Acts포켓몬 로컬 Acts ~지역의 힘이란 대단해! ~ 각 지역의 ‘대표 포켓몬’이 각지의 매력을 국내외에 전하는 활동(Acts)을 합니다. 이 활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각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과 포켓몬 각각의 팬이 늘어나는 것이 목표입니다.local.pokemon.jp공항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만난 여왕님..도도한 눈매에, 튼튼하고 매력적인 야벅지. 그리고 사디스트가 연상되는 도감 설명..눈나…번화가인 오카이도 입구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정말로 찾기가 쉬웠어.마쓰야마 생각보다 좆밥인듯??시간도 남겠다, 시내 구경도 할겸마쓰야마 성 로프웨이 까지 걸어갔어.근데 골든 위크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로 많더라고…그늘도 거의 없는, 뙤약볕 밑에 줄 서서 기다렸는데ㄹㅇ 노릇노릇 익어가는줄;;그래도 기다린 보람은 있었어 ㅇㅇ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얼마 안 되는 성이니마쓰야마 가는 닌붕이들은 꼭 가보자그렇게 여유 부리면서 관광하다가,천수각에 올랐을때 순간 띠용?! 해버렸는데…저어어기 빨간색 원 친거 보이지?저기가 다음 맨홀이 있는 목적지야…분명 지도로 봤을땐, 가까워 보였고평지인줄만 알았는데….Tlqkf…좀 걷다가,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걍 택시를 탔어…걍 렌트할껄렌트할껄렌트할껄렌트할껄택시에서 내리고, 목적지로 가다가 만난 야생 길단또아예 배때지 까고 누워있더라 ㅋㅋㅋㅋ안 쓰다드면 계속 째려봐서 어쩔수 없이 계속 쓰다듬 했어..다행이 다른 사람들이 오길래, 그 사람들한테 토스하고 빨리 도망쳐 나왔어 ㅇㅇ거기다 화장실 가서 바로 손 씻음 ㅋㅋ그래도 커엽더라 ㄹㅇ등산을 하다보면, 꼭대기에 무슨 서양식 성이 보이는데,https://local.pokemon.jp/ko/manhole/desc/326/ 마쓰야마시|포켓몬 맨홀 | 포켓몬 로컬 Acts포켓몬 로컬 Acts ~지역의 힘이란 대단해! ~ 각 지역의 ‘대표 포켓몬’이 각지의 매력을 국내외에 전하는 활동(Acts)을 합니다. 이 활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각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과 포켓몬 각각의 팬이 늘어나는 것이 목표입니다.local.pokemon.jp그 앞에, 슈바르고랑 창파나이트 맨홀이 있어.서양식 성? 비스무리한거니깐, 서양식 기사 비스무리한 포켓몬들 넣었나?여하튼, 뜬금없는곳에 있는 서양식 성이랑, 포켓몬 맨홀이야.서양식 성에서 바라본 동양식 성걷고 또 걸어서,마지막 목적지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싣고…그나저나, 마쓰야마 주택가 ㄹㅇ 예쁘더라.주택가 구경하는맛에, 힘들고 피곤한거 싹다 사라졌어 ㅇㅇ도시를 벗어나서, 깡촌을 달리다 보면엄청 커다란 몰이 보이는데,몰 이름은 ‘에미풀 마사키‘ …ㅓㅏ 구분 잘 해야해 ㅋㅋㅋㅋ골든 위크라 그런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많았고거기다 호빵맨 행사까지 하니, 진짜 미친듯이 미어터졌어.그나저나 요즘 애들도 호빵맨 아는구나;;드뎌 마지막 목적지인포켓몬 스토어 “에”미풀 마사키점https://www.pokemon.co.jp/shop/kr/store/ehime/ 포켓몬스토어 에미풀 MASAKI점|ポケットモンスターオフィシャルサイトポケモンカジュアルショップ「ポケモンストア エミフルMASAKI店」の営業時間や所在地情報などがわかるよ!www.pokemon.co.jp진짜 매장 이름이 이럼;;포켓몬 센터가 아닌, 한 체급 아래인 스토어라서규모는 그렇게까진 크진 않은데,그래도 그렇게까진 작진 않은거 같아 ㅇㅇ솔직히 저거랑 매장 규모로 삐까뜨는 포케센들도 있어서…왜 포케센으로 안 올려주는지 이해가 안가;;명색이 시코쿠 유일 오프 매장인데…종류는 다양하진 않지만, ㄹㅇ 있을껀 다 있어5천엔 이상 사면 면세도 해주고 ㅇㅇ그나저나 꾸왁스 굿즈들 새로 나왔네보네 ㅋㅋㅋ머리 헝클어진거 커엽 ㅎㅎ喜怒愛樂오거폰은 怒팬ㅌ ㅎㄷㄷㄷㄷ넝담임저 포간충 아님바로 옆엔 푸드코트가 있는데,마쓰야마 시내에서 몇몇 유명한 가계들이여기 푸드코트에 분점으로 들어와 있더라고 ㅇㅇ오늘같이 시내에 사람들이 박 터지는날엔, 여기서 먹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 ㅇㅇ물론 여기도 사람들이 박터지지만…그래도 테이블 회전율은 좀 빠른 느낌? 자리도 되게 많고 ㅇㅇ쨌든, 늦점심으로 가라아게를 먹고다시 마쓰야마로 가서, 온천욕좀 즐기고늦저녁으로 도미밥을 먹고 숙소로 복귀했어.이렇게 어린이날 기념 포켓몬 투어를, 나름 성공적으로 마쳤어.무리하게 일정을 잡았고, 하필이면 골든 위크랑 겹쳤는지라좀 피곤한 면이 없잖아 있었는데…그래도 갔다오니깐 기분은 좋네 ㅋㅋ봐줘서 ㄱㅅ
작성자 : 어나니머스고정닉
윤석열 "이재명 위해 한동훈 원희룡 압박하겠다."
- [단독]尹 "총리 추천, 부부동반 만나자" 李 "위기모면용 안돼"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 성사를 위해 대리인(메신저)을 통해 주고받은 말이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회담을 공식 제안했고, 이후 열흘 만에 회담이 열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오간 물밑 대화는 베일에 싸여 있다.양측이 인정한 영수회담 메신저로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과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가 나섰다. 함 원장은 윤 대통령과 친분이 깊고, 임 명예교수는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다. 이에 한국일보는 2일 두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영수회담에 앞서 구체적으로 어떤 조율과정을 거쳤는지 들어봤다.이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년 남은 정권의 성공이 간절했고, 이 대표는 총선 압승 이후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그래서 각자의 정치적 성과를 위해 상대방이 절실했다. 영수회담 이후 '채 상병 특검법'으로 서먹해진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해 양측의 발언을 재구성했다.①尹의 결심 : "이 대표 도움 있어야 정권 성공""함 교수님, 좀 들어와 주세요." - 윤석열 대통령총선이 끝난 며칠 뒤 걸려온 윤 대통령의 전화가 시작이었다. 함 원장은 윤 대통령이 살던 서울 서초동의 이웃으로 오랜 연을 맺어왔다. 함 원장은 "이 대표와 평소 긴밀히 소통하는 임혁백 교수와 제가 막역한 사이라는 걸 알고 메신저로 낙점하신 게 아닌가 짐작할 뿐"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를 만나야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윤 대통령은 작심한 듯 말을 꺼냈다고 한다. 취임 이후 2년간 8차례에 달하는 이 대표 요구를 단칼에 거절했을 때와 정반대로 달라진 태도였다. '답답함' 때문이었다. 윤 대통령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세워도 정치가 도와주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가 닿지 않는다는 걸 (이번 총선 결과를 통해) 깨달았다"고 했다. 강성 지지층과 참모들의 반대 때문에 그간 이 대표를 만나지 못했다는 말도 덧붙였다.역대 대통령의 결단을 돌이켜보며 용기를 얻었다. 윤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 건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이라크 파병, 제주 해군기지를 사례로 언급했다. 당장은 인기가 없고 지지층이 격렬히 반대하더라도 국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전임 대통령들과 역사적 산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고 윤 대통령은 강조했다고 한다. 의대 증원과 연금개혁 등을 거론하며 "남은 3년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이 대표와 국회, 정치의 도움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진정성을 잘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을 공식화한 것은 지난달 19일이다.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이 2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지 불과 5시간여 뒤에 영수회담 소식을 들려왔다. 이를 두고 지지율이 추락한 윤 대통령이 떠밀려 회담에 나섰다는 해석이 파다했지만 함 원장은 "윤 대통령은 그전에 이미 이 대표를 만날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②李의 책임감 : "YS, DJ 이후 막강한 野 대표, 무한 책임감"이 대표도 마찬가지였다. 총선 승리 민심을 제대로 받들고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윤 대통령과 만날 필요가 있었다. "YS와 DJ 이후 가장 막강한 야당 대표가 되시지 않았느냐"는 함 원장의 말에 이 대표는 "그렇게 느낀다. 무게감이 컸다"고 답했다.임 명예교수는 "민주당(175석)을 넘어 범야권까지 합하면 192석을 안겨줬는데 이 대표나 저나 민심이 두렵다는 말을 자주했다"고 전했다. 그는 "큰 승리에는 그만한 큰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라며 "정권 심판으로 총선을 치렀지만 앞으로 정권심판만으로 표를 달라고 할수 있겠느냐. 위기에 빠진 민생을 챙기기 위해서는 공동으로 국정을 책임져야 한다"고 제안했고, 이 대표도 동의했다고 한다.특히 이 대표는 협치(協治)를 넘어 '공치(共治)'가 필요하다는 임 명예교수의 견해에 공감했다. "대통령이 시혜적 차원에서 야당과 협력하는 협치를 넘어, 대통령의 고유영역인 국방과 외교영역을 제외한 모든 민생영역을 공동으로 통치하고 책임지는 공치 (공동통치)에 나서야 한다"(임 명예교수)는 취지다. 임 명예교수는 공치를 위해서 정권심판론과 민생은 분리해야 한다는 일종의 '정경분리론'을 강조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 실정을 겨냥한 '이채양명주'는 특검 등으로 사법부의 판단에 맡기고, 민생 공치를 확대시키는데 이 대표도 공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임 명예교수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간에 전국정상회의(National Summit Meeting)를 만들어 공치를 제도화해야한다"고도 주장했다.③밀당의 고수들 : 尹 "총리 추천 해달라" 李 "의미 없다, 다른 신뢰 보여라"윤 대통령은 '국정의 동반자' 이 대표에게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①국무총리 인사 추천 ②이 대표와 핫라인 구축 ③여야정 협의체 등 3가지를 먼저 꺼냈다. 특히 인사와 관련 "서로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는 총리 인사를 하지 않겠다", "보수 지지층을 고려해 야권 내에서도 중도성향의 인사를 총리로 추천해 달라", "몇 분을 알려주면 미리 검증해 영수회담 테이블에서 결정해 보자" 등 폭넓게 제안했다고 한다.하지만 이 대표 반응은 시큰둥했다. '국정기조'를 전환을 우선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처럼 그립이 센 분 밑에서는 허수아비 총리를 임명해 봤자 의미가 없다"는 취지였다고 임 명예교수는 설명했다. 차기 총리 인선은 자연히 뒤로 밀렸다.윤 대통령은 (차기 대선에서) 이 대표의 경쟁자가 될 만한 인사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에 이 대표는 "경쟁은 많을수록 좋다"면서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이번 총선에서 맞붙었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서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관련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이라며 난색을 표시했다고 한다.윤 대통령은 허심탄회한 속내도 전했다. "이 대표 수사는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것 아니냐", "영수회담이 쭉 이어져 앞으로 더 자주 만난다면 골프회동도 하고, 부부동반 모임도 하자"면서 각종 유화 제스처를 보냈다. 그러나 이 대표는 국정기조 전환이 먼저이고, 그에 상응하는 신뢰 회복 조치가 있어야 총리 추천 등을 협조할 수 있다고 맞받았다. 특히 이태원 참사와 채 상병 순직에 연루된 내각과 대통령실 인사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인사조치에 대해 윤 대통령은 아직 아무런 답이 없다.④또 만날까 : 李 "이태원법, 회담 때 발표했다면 尹에 더 도움"윤 대통령은 영수회담에서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회담 직후 이 대표는 "답답하고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이틀 뒤인 1일 여야가 이태원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회담 후 첫 성과가 나왔다.함 원장은 그날 저녁 이 대표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협치의 결과물이 나와 다행이다. 대통령께서 '독소조항을 제거하면 동의하겠다'고 한 발 더 나아가 말씀 주셨다면, (영수회담) 그 자리에서 합의 발표가 됐으면 대통령한테도 더 좋지 않았겠느냐"는 내용이었다.윤 대통령 의중은 함 원장과 임 명예교수를 통해 재차 이 대표에게 전달됐다. 함 원장은 윤 대통령 지시대로 이 대표 직통번호를 받아왔는데, 윤 대통령 휴대폰에 이미 '이재명 후보'로 번호가 저장돼 있었다고 한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이름을 '이재명 대표'로 바꾸고 "앞으로 핫라인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제 핫라인 가동 여부가 주목된다.후속 영수회담 전망을 묻자 임 명예교수는 "윤 대통령이 검찰 공화국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 이상, 이 대표 입장에선 어떻게 국정 기조 변화를 느끼고 신뢰가 회복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대통령실이 부활을 예고한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인사를 기용하려는 움직임을 겨냥한 것이다. 이 대표는 "영수회담을 통해 정치의 지평을 넓혀 놓을수록 좋다"며 대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채상병 특검 반대, 검찰 출신 민정수석 임명 등을 보면, 대통령이 단기적 위기모면용으로 협치를 제안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우려를 전했다고 한다.이에 함 원장은 "이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떨어진 게 차라리 잘됐다고 하더라. 야당 대표로서 국정 경험을 더 쌓을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했다"면서 "나라 걱정하는 마음은 모두 다 한마음"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날 결심'을 우여곡절 끝에 실천한 만큼, 이제 좀 더 양보하며 '달라질 결심'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당부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9841- 윤석열 "이재명 위해 한동훈 원희룡 압박하겠다."?- 윤통수"나는 단임대통령, 이대표 대선에 도움될 것"ㄷㄷㄷㄷㄷ좌석열한동훈- 이 와중에 민주, '검찰 특검' 추진.. 이재명·조국 등 수사 관련 민주당은 특검을 띄우고 있죠, 특검 대상으로 검찰 수사를 거론합니다. 이재명 대표 수사 과정 뿐 아니라 이화영 조국 황운하 등 야권 인사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무리한 대목이 없었는지 들여다보겠다는데요. 재판 중이거나 이미 유죄 판결이 난 사례도 있어, 야권의 사법기관 압박이 삼권분립 위배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민주당 정치검찰사건조작 대책단은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 '술자리 회유 의혹' 외에도 검찰의 조작 수사로 의심되는 여러 사건들을 추리고 있습니다. 일명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검법'을 만들겠다는 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도 각각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최근 조 대표의 딸 조민 씨의 장학금 사건에 연루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은 "허위진술을 유도했다"며 검사 고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건과 관련해 황 원내대표도 "불리한 증거만 조합한 검찰의 표적수사"라고 반발해 왔습니다. 법조계는 각각 1심과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황 원내대표, 조 대표 건까지 국회가 특검을 운운하는 건 삼권분립 위배라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법조계 관계자는 "재판 중인 사안을 특검하겠다는 건 검찰뿐 아니라 법원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관련해 피의사실을 공표한 검찰을 특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내일 민주당 특별대책단은 수원구치소를 찾아 이화영 전 부지사를 접견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348
작성자 : Tudoer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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