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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봄에 전투부대용 장비로 위장하여 배치된 것이 최초이며, 운용은 국가보안본부 소속 자동차 수송대에서 맡았다. 지휘관은 발터 라우프(Walter Rauf) SS중령이었다. 그가 1942년 3월 26일 자로 베를린으로 보낸 편지가 있는데, 이 편지에서 라우프 SS중령은 마우타우젠 강제수용소 용으로 가스바겐이 필요하다고 쓰고 있다. 나치는 1941년 12월 8일 헤움노 절멸 수용소에서 처음으로 이 가스 차량을 가동했다.외관은 일반 트럭과 같다. 나중에는 위장용으로 가짜 창문을 달기도 했지만 화물칸은 완전 밀폐되었으며, 배기가스가 완전 밀페된 화물칸으로 유입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살인용 가스의 주 성분은 차량의 엔진에서 생성되는 일산화탄소다.SS특별임무부대 D의 지휘관이었던 오토 올렌도르프는 나중에 "이 트럭의 진짜 용도는 겉으로 봐선 모른다. 창문 없는 트럭을 닮아서 엔진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가스가 차내에서 조종되어 탑승한 인간을 10분 ~ 15분 내에 죽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처형이 결정된 희생자는 차에 실려 집단 처형에 사용되는 매장지로 향한다. 가는 도중의 시간은 안에 있는 인간이 죽는데 충분하다"고 했다.각 트럭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15명 ~ 25명 정도를 태웠다. 가장 큰 트럭은 길이 5.8미터, 작은 트럭은 4.5미터 이상이었다. 크고 작은 트럭 모두 폭이 약 2.5미터에 높이 1.7미터이다. 대상자는 여자와 아이들이었고, 이들에게는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운용은 간단했다. 밀폐된 공간에 희생자들을 태우고 그저 달리면 되었다. 안에 탄 사람들은 가스에 질식되어 천천히 죽어갔다. 그러나 문제는 사체 처리였다. 운전기사와 SS특별임무부대원들은 트럭이 도착한 후 문을 열때 나오는 가스 등의 여파로 심한 두통을 호소했다. 그리고 트럭 내부가 심각하게 불결하다고 불평을 토로했다. 그들에게는 사람이 죽었다는 것보다는 그들이 죽어가면서 뱉어낸 온갖 오물을 참을 수 없어했던 것이다.가스바겐: 자동차 배기가스로 뒤질뻔했던 SS사령관의 경험을 살려서 만들어낸 이동식 가스실 차량그때로부터 약 70년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자동차 배기가스로 가스바겐과 똑같은 실험을 하고 있는 XX바겐이쯤되면 게르만족에게 가스란 도대체 뭔지 진지하게 물어봐야한다 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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