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安 면담신청 D-1…朴대통령 대답은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39.112) 2014.04.06 15:56:42
조회 669 추천 4 댓글 0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회동요청에 대한 청와대의 회신 \'데드라인\'이 6일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 리 차석대사는 이날 낮 유엔본부에서 예고없이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은 \'붉은 선\'을 그었는데, 미국이 도발을 계속하면서 이 선을 넘어서면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붉은 선을 넘어서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게 될 것"








安 면담신청 D-1…朴대통령 대답은

뉴시스 2014.04.06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관련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회동요청에 대한 청와대의 회신 \'데드라인\'이 6일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새정치연합이 기초선거 무공침 방침을 두고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의 입장표명에 따라 \'지방선거 보이콧\' 등 야당의 대응책도 결정될 것으로 보여 지방선거 판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일단 청와대는 안 공동대표가 지난 4일 청와대를 직접 방문해 박 대통령과의 회동을 요청하면서 7일까지 이에 대해 답변해 줄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정당의 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은 바 있다.

하지만 청와대는 올해 초 정치권에서 이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돼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야권에서 박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때에도 줄곧 무대응을 지켜 왔다.

선거 공천은 기본적으로 정당의 영역이고 공천제 폐지를 위한 법 개정 역시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결정하는 사안인 만큼 청와대가 입장을 밝히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6·4 지방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 문제에 깊이 관여할 경우 청와대의 선거 개입 논란이 일 수도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박 대통령도 기초선거의 정당 공천제 폐지는 국회에서 할 일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져 안 공동대표와의 회담 성사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중론이다.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도 지난 4일 안 공동대표와 면담한 자리에서 "여야가 합의를 이루면 대통령은 거기에 따르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 대통령이 결단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며 "공직선거법을 바꿔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여당과 당대당 차원에서 논의하는게 순서가 아닌가 본다"고 말해 이같은 박 대통령의 인식을 재확인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당에서 이미 공천자 자격심사 단계까지 들어간 마당에 무공천하겠다고 나서면 공천 신청자들의 반발이 얼마나 크겠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논의하는 대통령과의 회담은 절대 성사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리해 보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와 관련한 야당 대표와의 회동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시기적으로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문제를 논의하는 게 적절치 않은 만큼 선거가 끝난 다음에 민생을 고리로 한 만남을 갖자는 게 청와대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주재할 예정인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안 공동대표의 면담 요청에 대해 언급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제1야당 대표의 회동 제안인 만큼 박 대통령도 어떤 식으로든 이에 대한 답을 직접 내놓아야 할 상황이란 이유에서다.

다만 박 대통령이 이 문제를 직접 언급하더라도 당에서 기초공천 폐지 약속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이미 공식 사과한 바 있어 \'국회에서 잘 논의해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바란다\'는 수준에서 언급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


北차석대사 "미사일·인권 압박 계속하면 새 핵실험"

연합뉴스 2014.04.05

"미국이 북한 정권교체 노리고 미사일·인권 문제 거론"

리동일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는 4일(현지시간) 미국이 미사일과 인권 문제로 압박을 계속하면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리 차석대사는 이날 낮 유엔본부에서 예고없이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은 \'붉은 선\'을 그었는데, 미국이 도발을 계속하면서 이 선을 넘어서면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붉은 선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묻자 "더이상 핵과 미사일, 인권 문제에 대한 미국의 도발을 두고보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리 차석대사는 "미국은 합동 군사훈련 등을 통해 긴장을 조성하며 오히려 (한반도) 비핵화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면서 "핵과 인권문제를 내세운 미국의 북한 적대정책은 정치적, 군사적으로 북한을 소외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미국은 미사일·비핵화, 인권 문제를 수단으로 (북한) 정권교체를 노리고 있으며, 이것이 미국의 북한 적대정책의 목표"라면서 "미국이 붉은 선을 넘어서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비핵화, 인권 문제 등을 거론하며 압박을 계속해오면 새로운 핵실험을 하겠다는 의미다.

리 차석대사는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자 "기다려보라"고만 답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말 있었던 한·미 연합 상륙훈련인 \'쌍룡훈련\' 등을 거론, "미국은 평양을 점거하기 위해 이러한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한반도는 극도의 긴장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리 차석대사는 "미국은 북한 인권 문제 운운하며 갈수록 심한 소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에 앞장서온 사람이 바로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인만큼 킹 특사의 북한 방문을 결코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13422 강원도 강풍예비특보 7일새벽 시군산간 moon(211.36) 14.04.06 1213 0
713421 지배 수단으로서의 외국어 [1] ㅇㅇ(1.210) 14.04.06 174 2
713420 시작되었다 인간들이 최고로 오만할때 늘 자연의무서움을 겪지 [1] 폭설토네이도(211.36) 14.04.06 692 3
713418 바람 장난아니다 진짜 ..회오리바람 이야 꽃잎이 막날리는데 심상치않다 [3/3] 드디어회오리바람됬다(211.36) 14.04.06 236 1
713416 난 아이펫해석하고 ㄴㅇ(39.118) 14.04.06 193 0
713415 니들그거아냐 백두산하고 옐로스톤화산이 동급이라는거 후우(220.130) 14.04.06 124 5
713414 북한 무인공격기 공격 응딩이(211.36) 14.04.06 832 3
713413 옐로우스톤 언제 분화해도 이상할거 없지 않냐? [2] ㅇㅇ(116.37) 14.04.06 346 10
713411 이제 얼마안남앗다 이제얼마안남앗다(61.106) 14.04.06 201 2
713409 오늘밤엥카드올린다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06 169 3
713407 벨제붑 어떤게 더 낫냐 [7] 귀두컷(116.41) 14.04.06 182 2
713405 부산 해운대에도 지뢰 있다… 軍, 내일부터 제거 시작 닉넴고정(39.112) 14.04.06 240 4
713404 미국, 러시아, 중국은 사실 프리메이슨 소유다 [3] Iceland(1.244) 14.04.06 567 19
713403 北, 추가핵실험 위협속 6자회담국 대응협의 본격화 닉넴고정(39.112) 14.04.06 163 4
713401 서프라이즈 한다 [1] 겨울아이(117.111) 14.04.06 171 1
713399 어벤져스2 촬영현장서 차량사고…2명 부상 [1] 닉넴고정(39.112) 14.04.06 635 7
713398 바지 입이봤는데 핏 어떠냐?? [3] ㅁㄴㅇㄹ(119.56) 14.04.06 211 1
713397 동물농장에 녹색흰둥멍멍이 나온다 [7/5] 모리(211.246) 14.04.06 444 4
713395 [AUTOMATA] 자동인형 : 인간 육체의 동작을 모방하는 자동기계장치 [1] 오토마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06 195 1
713394 WHATEVER WE DO, WE ARE ALL HERE. 오토마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06 61 1
713393 다시 겨울로 돌아았네? 이게뭘까? [3] 천연두여신(211.36) 14.04.06 308 1
713392 아침 동물짤 [4] 모리(211.246) 14.04.06 256 5
713391 과연 이른바 김일성을 수령으로 모시는 누군가들만 주사파라고 할 수 있을까 [1] 오토마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06 76 5
713390 한국의 진짜 핵심은 부채 zz(58.140) 14.04.06 210 0
713389 美전문가 "北 '동시다발 핵실험' 가능성 가장 커" 닉넴고정(39.112) 14.04.06 222 2
713388 산사의 풍경과 풍경소리 zz(58.140) 14.04.06 193 0
713387 초현실주의 미술 작품이 미스테리 헐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06 247 0
713386 미국 옐로스톤 화산 폭발 임박?…논란 가열 닉넴고정(39.112) 14.04.06 819 10
713385 책을 읽으면서 글의 맛과 냄새를 말한다 펄프와 잉크 뿐이고 먹지도 않는데 [5] 오토마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06 97 1
713384 요즘 살기어려우니까 사람들도 마음의 여유가 없고 분위기가 살벌함 [1] ㅇㅇ(180.231) 14.04.06 180 6
713382 일루미나티에대한 음모들은 다거짓이지 [1] 모드는희망입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06 286 1
713381 애드라 [1] (110.9) 14.04.06 64 1
713376 쳐잘때가 아니다.. 동북아 거대 회오리 발생!!! [5]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06 822 4
713373 믿기만하면 구원받습니다 [11] jun(59.152) 14.04.06 193 0
713372 죽을준비들은 하셧나요 [1] jun(59.152) 14.04.06 262 1
713369 요즘 나라 꼴이 왜 이러냐...진짜.. [3] 신인(175.199) 14.04.06 651 11
713367 응딩이야??? 그만 뭐라해라 [1] X(110.14) 14.04.06 82 1
713366 네이버 웹툰 중 한 장면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06 413 1
713365 디시의 추억 2.니키미나즈 살인사컨 응딩이(211.36) 14.04.06 539 0
713362 영감이 온다 영감!!! [2] X(110.14) 14.04.06 175 1
713361 디시의 추억1.금천고 테러사건 응딩이(211.36) 14.04.06 1452 3
713360 영감이 온다 영감이!! X(110.14) 14.04.06 65 0
713359 좌좀이가 있으면 [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06 175 2
713358 北·日 외교당국 조만간 비밀 접촉 가능성 닉넴고정(39.112) 14.04.06 185 3
713357 딥웹 들어가신 분 있으세요? [1] 귀염동이(211.232) 14.04.06 310 0
713353 응딩이 미갤 여러분 맞아어요!!! [1] X(110.14) 14.04.05 84 1
713352 응딩이 개팬다!!! 원한다면!!! [3] X(110.14) 14.04.05 251 1
713351 뉴월드 오더!!! [6] X(110.14) 14.04.05 422 2
713350 호텔킹 시나리오 완전 내스타일 moon(115.137) 14.04.05 96 2
713349 조민기일루미 라는 닉은 더이상 사용하기 싫다!! 이제나는 X [2] 조민기일루미(110.14) 14.04.05 17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