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뉴런 같은 실전 개념 강좌를 듣자 (다른 강사여도 ㄱㅊ)

그리고 기출선별문제집을 병행한다 (수분감 너기출 등)

m더텅 마플 굳이 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3.4등급은 냉정하게 양치기 기출 6평 전까지 소화하기 버거움

6평 전까지 뉴런과 수분감에 있는 모든 문제들을 (킬러포함) 전부 논리적으로 풀 수 있도록 만들자 (이게 제일 중요)

그러면 6평 때 못해도 2가 뜬다

3이하가 뜨면 공부 제대로 안 한 거

만약 6평 때 3 이하가 떴다면 7월까지 뉴분감을 다시 공부하도록 하자.

그 이후에 n제를 풀자

내가 기존에 뉴분감을 공부하며 얻은 논리 과정들을

ebs와 사설 문제 하나 하나에 적용해가며 풀자

그럼 9평 때 못해도 2가 뜬다

수능 전까지 기존에 기출을 통해 공부한 논리회로를 꾸준히 복습하며

사설모고 등을 통해 시험 전략까지 세운다

그러면 수능에서 못해도 백분위 96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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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중요하지만

오히려 질이 중요할 수도 있다...

한 번 돌이켜보자

양치기 양치기해서 3000문제를 무작정 풀었음에도

작년 수능 22번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낼 수 있는지..

결국 공부는 내 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문제를 해결할 때 실력이 향상되는 법이다..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