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사과할줄 모르는 틀딱들의 개소리지

지가 잘못해놓고 ~해서 그랬다, 나도 어쩔수 없었다

하면서 사과는 안하고 그저 나이로, 직급으로 찍어누르는 전형적인 틀딱들의 자기합리화

나이 30만 먹어도 이해 한다고?

니네 아랫사람들은 걍 니네가 원래 그런놈들이고 직접 뭐라해도 버르장머리 없다 꼰대질할게 뻔하니까 포기를 한거지 이해를 한게 아니다

여기서랑 똑같은 소리 하겠지 꼭 미안하단 말을 들어야겠냐고 ㅋㅋㅋ

그래놓고 주변 분위기 이상하면 마음에도 없는 '그래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됐냐?' 하는 비꼬는 사과 할게 뻔하니까


종우, 종철이놈이랑 다를게 뭐냐?

그땐 다 힘든시기라서 그랬다고?

80~90년대에 힘들긴 뭐가 힘들어?

한참 경제성장해서 돈 뿌리던 시절에

못사는 집도 아니고 배 여러척 갖고있던 부잣집에서 힘들어?

엄마 아파서 힘들었다고 해도

자기 엄마 아픈데 첩질하러 들어온 여자때문에 뿔나서 동석이 팬거면 사과를 해야지 동석이가 무슨 잘못이냐?

그땐 다 힘든시기였다? 뭐 전쟁직후 세대냐?

학폭 가해자들이랑 다를게 뭐냐?

어려서 그랬다 하면 피해자들이 '아 이놈이 나이먹더니 정신차리고 사과하는구나' 하고 용서해주냐?

진심으로 사과를 해도 동석이가 받아줄까말까인데

그땐 다 힘든시기였다 ㅋㅋㅋㅋ

내가 미친년이라 그랬다 ㅋㅋㅋ

동석이가 그냥 어미 품이 사무치게 그리운 착한놈이라 잘못한걸 알고있다는 사실 하나에 마음이 녹은거지 미안하다 말을 안해도 이해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