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에 바퀴벌레가? 엽기 \'바퀴벌레팩\' 화제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13&aid=0000002781

햄스터를 믹서기에... 네티즌들 공분 "게시자 사회에서 격리해야"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236832





좀 지난 떡밥이긴 하지만, 어느 쪽이 더 불쌍?
가족, 국가, 인종, 종, 성별 간의 차별, 너무나 당연시되고 있다.
"바퀴벌레는 더럽잖아" 라는 말은 되도 않음. 깨끗한 상태로 키우는 바퀴벌레는 식용으로도 사용.
어차피 햄스터와 같은 쥐 종류나 개, 고양이도 애완용이 아닌 경우는 더럽긴 마찬가지.
바퀴벌레는 보이면 죽이면 끝이지. 애가 들개에 물려서 죽거나 큰 부상이라도 당하면?
그러니까 바퀴벌레팩을 자랑이랍시고 얼굴에 펴바르고 사진까지 찍으면서 자랑하는 사람도
사회에서 격리하자?










오지도 않던 게시판에 뻘글 날려서 미안한데, 니들은 공감하겠지요?
외모지상주의를 뼈저리게 느끼는 너희들이라면 공감하겄지요?
"햄스터는 귀엽잖아",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들도 생각해야지" 등의 말은 받지 않겠음.
"바퀴벌레는 귀엽잖아", "바퀴벌레를 키우는 사람들도 생각해야지" 등의 말과 다를 거 없음.


외모지상주의는 별 다른 게 아니야.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야.
이 세상에서 가장 외모로 득보는 동물이 있잖아. 개,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