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로 레전드였다고?


그래 레전드였구나.



오늘 광대 폭발하는줄 알았는데 난 오늘 건조로 처음 본거야 내내 준조로, 가끔 조조로 보다가.


진짜 다들 왜 본투비조로라고 하는줄 알겠다 싱크로가 쩔어주네...


몸도 제일 다부져 눈이 너무 호강하더라 아무래도 회전문 건조로로 갈아탈거같아 더 내취향이야 조로 분장하고의 싱크로가 ㅋㅋㅋ
그리고 조조로와는 또 다른 개그와 애드립.....조조로가 워낙에 애드립이 빵빵 터져서 상대적으로 쪼금 심심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건조로의 개그와 애드립도 그거대로 웃겨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후기에서만 보던 대역과의 싱크로+본투비조로의 참된 의미를 눈으로 직접 보고 깨달았어 아 이런거였군...

덩치가 대역이 조조로하고 좀 더 잘맞지만 칼부림(?)은 건조로가 제일 싱크로가 잘맞아 고속도로 뒤에서만 봐도
대역인지 모르겠을정도ㅇㅇ

아마 둔한사람은 계속 대역인지 모를꺼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들었음.

준조로는 2층에서 봐도 대역티가 뙇!!!!!!!!!!!!!났었거든.


나 그지됐어는 준조로가 더 찰지지만 건조로는 건조로대로 찌질한 그지됐어가 참으로 웃겼다.




웅라몬도 오늘이 제일 좋았어 내가 원하는 라몬의 모습하고 오늘 가장 가깝게 보여줬음.


조선녀야 늘 말할것도없고..


아무튼 난 회전문의 방향을 건조로로 바꿀려고.
나 이렇게 세 시간 동안 계속 광대승천하고 본건 처음이야 건조로 섹시함...

그래 건삼촌은 조로 할려고 태어난거구나..그렇구나.... 친구 준조로로 보여주려고 했는데 안되겠어 건조로로 보여줘야겠다.

같이 눈호강 열심히 해야겠어. 건조로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게 맞나보다 아래 횽 후기처럼.

얼른 산책하러가야겠어 조로는 바로 전날 자리가 확 풀리던데 지금은 없으려나?









어....?

........................딴횽이 후기써서 용기를 얻어 후기썼더니 지워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