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잘 안풀려서 이것저것 앓이하고 있는데... 요정님 엣지스랑 요 밑에 파샤랑 보니깐
요정발렌틴 보고싶다ㅇㅇ... 발렌틴을 연상한 과정이 내가 생각하기에도 참 뭐하긴 하지만..ㅋㅋㅋ아, 파샤가 혁명가라 그런가..
무튼 요정님은 선이 굵진 않지만 묘하게 날카로와보이는 게 있잖아.. 약간 날이 선 느낌? 촘 앙상해보일 때도 있고ㅋㅋ;;
요정님이 발렌틴하면 마초같은 건 덜한데 신경질적이어 보일 정도로 날카롭고 메마른 발렌틴일 것 같아. 근데 뒤로 갈수록 따숩은 남자가 되겠찌ㅠㅠㅠ
요정발렌틴이면 (물론 몰리나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ㅋㅋㅋ) 니가 나보다 남자다워 보이는데~ 어쩌구 대사 있잖아 그거도 해결될 것 같고ㅋㅋ

요정발렌틴이면 요정님 노래 못 듣는 거 빼곤 다 좋다.....ㅠㅠㅠㅠㅠㅠ 난 뭐 그렇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속의 발렌틴 몰리나를 불러보자 물론 성몰 은몰 웅렌틴 승렌틴이 젤 먼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