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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하기 힘든 고문영. 고문영 고문영 공영 공용 공룡

ㅇㅇ(122.40) 2020.06.24 10:00:27
조회 293 추천 6 댓글 0
														

야 고문영어딧어 공용어딨냐고.~!



-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  


소년은 오늘도 끔찍한 악몽에서 깨어났어요. 


잊고 싶은 과거의 나쁜 기억들이 매일 밤마다 꿈속에 다시 나타나서 소년을 계속 괴롭혔죠. 


잠 드는 게 너무나 무서웠던 소년은 


어느 날 마녀를 찾아가 애원했어요


마녀님 제발 다신 악몽을 꾸지 않게 제 머리 속에 있는 나쁜 기억을 모두 지워주세요. 


그럼 당신이 원하는 걸 뭐든지 드릴게요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소년은 더 이상 악몽을 꾸진 않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조금도 행복해지진 않았어요.


붉은 보름달이 뜨던 밤 소원의 대가를 받기 위해 드디어 마녀가 다시 그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는 원망 어린 목소리로 외쳤어요. 


나쁜 기억은 다 지워졌는데 왜 왜 난 행복해지진 못 한 거죠. ?



그러자 마녀는 약속대로 그의 영혼을 거두며 이렇게 말했어요


아프고 고통스러웠던 기억 


처절하게 후회했던 기억 


남을 상처 주고 또 상처 받았던 기억. 


버림 받고 돌아섰던 기억 


그런 기억들을 가슴 한구석에 품고 살아가는 자만이 


더 강해지고 뜨거워지고 더 유연해질 수 가 있지. 


행복은 바로 그런 자만이 쟁취 하는 거야. 


그러니 잊지 마!


잊지 말고 이겨내! 


이겨내지 못하면 너는 영원히 자라지 않는 어린애일 뿐이야.


...................................... 


이런 글을 쓰는 사람 10개의 베스트 셀러 작가 면. 

심리학/ 진화심리학/ 외 인문학에 통달하고 있다고 봐야함. 


그리고 일반인과 장애 사이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자신의 정신적 문제점도 파악되고 있다고 봐야 함. 



공부 많이 한 사이코패스인줄아는 애정결핍자가..

자만심에 취해 보이는 세상 모든 것이 프라모델과 인형으로 보임.


휘하 사장 및 직원들은 그런 공룡에 대해 한발짝 내딛는 모든 사건에데해 돈이라는 진흙으로 매꾸고 다님. 


2화의 사건 아동관련해서 정신적인 분석이 끝나 뒤통수 문제를 바로 파악하고 


일반인과 자패의 차이를 확연히 구분하며 일반인도 자퍠와 별 차이가 없음을 인식하고 대응함. 


(자패에 대한 공격적인 면이 보이는 것도 공포에 대응하는 어른이의 단면이다)


조금이라도 아는 직원이 있다면 공룡이 팬을 들기 전에 직원이 대표가 펜을 들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혀야 함. 제대로 케어하면 충분히 공룡 고문영의 파워를 즐길 수 있을 텐데. 깜냥이 안됨. 


많은 나이가 자랑은 아니다. 


동화에 적용되는 어른이,  

진정한 성인으로서 어른이 아닌 타임머신 탄 듯이 

주변의 모든 것이 자신이 잊어버린 고통 만큼 지나가 버려 성장이 멈춘 아직 어린 어른이.  


일반인들 중 이런 어른이가 아닌 어른들이 몇 이나 될까? 그것 보다


내 자신이 어른이가 아닌지 나를 보게 한다. 


도저히 잊어버릴 수 없는 것에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가슴한켠에' 놓을 수 있을까? 
가슴 한 켠에 놓을 수 없는 사람들과 가슴 한 켄에 놓은 사람들과 없애버린 사람들 .. 



.. 아 시바 멀라. 그냥 예뻐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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