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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 담배꽁초 무단 투기 과태료 내면 그만? 이미지 타격 피해 가긴 어려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3 13:22:18
조회 2994 추천 5 댓글 22
														


담배꽁초 무단 투기로 논란이 됐던 최현욱/사진=최현욱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길거리에서 흡연을 한 후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확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우 최현욱.

당시 영상에서는 최현욱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으로 한 여성의 손을 잡고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고 아무렇지 않게 꽁초를 길바닥에 버렸다.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기해 과태료를 내고 논란을 마무리 지어지는 분위기이지만 이번 일로 그의 이미지의 타격을 피해 가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논란이 됐던 장면/사진=최현욱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영상은 온라인 중심으로 일파만파 커지며 논란으로 번졌다.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버리는 당당한 모습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내는 누리꾼들부터 배우로서의 이미지 관리가 부족하다고 지적한 누리꾼까지 부정적 여론이 거세졌다.

이에 최현욱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담배를 피운 후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했던 부분과 보기 불편해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현욱의 자필 사과문/사진=골드메달리스트, 최현욱 인스타그램


배우 최현욱도 손 편지를 통해서 "팬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을 임해야 함에도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렸다. 드라마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하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 보내주신 충고와 질타 겸허히 받아들이고 제 자신을 돌아보겠다. 앞으로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최현욱은 지난 12일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사진=최현욱 인스타그램


논란 일주일만인 지난 12일 강남구청 관계자는 "영상 확인 후에 최현욱에게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도 "절차에 따라서 과태료를 납부했다"라고 밝히며 논란이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그동안 최현욱은 '스물다섯스물하나' '라켓소년단' 등을 통해서 10대 소년의 풋풋함과 싱그러운 매력부터 능청스럽고 유쾌한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아 온 최현욱.


현재 드라마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최현욱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사진=골드메달리스트 인스타그램


특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물오른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보이던 그가 불미스러운 구설에 오르내리는 상황만으로도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심지어 이번 논란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헌팅포차부터 클럽 등에서 그를 목격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나 영상 등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면서 "드디어 터질 게 터졌다"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현욱의 과태료 처분 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사진=최현욱 인스타그램


과태료 납부 소식이 전해지고 누리꾼들은 "크게 놀랍지도 않다. 당분간 자숙하길. 큰 망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현욱은 려욱, 설인아와 함께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하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최근 마지막 회의 대본이 나와 마지막 촬영이 한창이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인 최현욱/사진=골드메달리스트 인스타그램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9월 25일 첫 방송 했으며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코다 소년 은결이 어린 시절의 아빠가 있는 1995년으로 타임슬립 해 아빠와 함께 밴드를 하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드라마이다. 워터멜론은 시청률 3%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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