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란 혐의' 尹 첫 포토라인...말 없이 법정으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2 10:18:22
조회 38 추천 0 댓글 0

첫 지상 출석 완료...계엄 사과 메시지 없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처음으로 언론사 포토라인에 섰다. 윤 전 대통령은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은 12일 오전 9시 54분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형사 재판에 출석차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1층에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와인색 넥타이를 맨 차림으로 법정 출입구로 빠른 속도로 걸어갔다.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을 만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하실 생각이 있느냐', '군부정권 이후 계엄 선포한 헌정사상 첫 대통령이었는데 아직 스스로 자유민주주의자라 생각하느냐', '대선 관련 전국민에게 할 말 있느냐'는 등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윤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56분쯤 서관 417호 형사대법정 방청석으로 입장해 피고인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재판에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은 변호인과 상의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재판을 마치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두 번의 공판기일에 모두 지하주차장으로 출석하면서 한번도 포토라인에 서지 않았지만, 이날은 법원이 지상 출입을 하도록 하면서 처음으로 출석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속옷 없이 치마 입은 친구, 내 남편 손이..목격 사연▶ "이순재 향년 90세로..." 경악스러운 뉴스의 진실▶ 유부녀 개그우먼 "저를 그렇게 만진다" 성추행 피해▶ '유명 여배우 남편' 치과의사, 바람 나서 이혼? "그 정도로…"▶ '♥10살 연하' 이상민 재혼 아내 직접 입 열더니 "결혼식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을 반복해서 진정성이 의심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5/12 - -
18605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검찰에 불출석 사유서 제출[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6 0
18604 강남서 투신 소동 벌이던 시민, 3시간 28분만에 구조(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8 0
18603 검찰, 김재규 재심 결정 재항고했으나 대법원은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7 0
18602 '사드 기밀 유출 혐의' 文정부 안보라인 재판 시작..."사실관계 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7 0
18601 '티메프 재판'서 큐텐 재무책임자 "위시 자금 3개월 내 소진 예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3 0
18600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탄핵심판 내주 변론 종결…1년 5개월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4 0
18599 [단독]제2의 누누티비·불법 IPTV 판친다...저작권법 위반사례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0 0
18598 청년 노린 '지옥의 이자율' 연 3000%... 나체·합성사진 유포,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245 4
18597 같은 농인 상대로 곗돈 10억 떼먹은 40대男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1 0
18596 '공수처 1호 기소' 김형준 전 부장검사, 뇌물 혐의 무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5 0
18595 공수처, 'VIP 격노설' 수사 속도...관계자 소환조사 가능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9 0
18594 '대법원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4명 구속 면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3 0
18593 조희대 대법원장, 국회 청문회 출석 않기로…국회에 의견 제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42 0
18592 文측, '병합 반대' 의견서 제출…"요건 해당 안 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48 0
18591 검찰, '홈플러스 사태' 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 압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5593 0
18590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서 또 증언 거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55 0
18589 검찰, '공천 개입 의혹' 김건희 여사에 14일 소환 통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6 0
18588 광장, 안경덕 전 노동부 장관 영입…노동 컴플라이언스팀 출범[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6 0
18587 법무법인 태평양, 윤화랑 전 대법원 재판연구관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2 0
18586 수방사 전 부관 "尹, '총 쏴서라도 끌어내' 지시…이건 아니다 생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40 0
18585 법무법인 화우, 'M&A 전문가' 류명현 외국변호사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6 0
18584 '법인카드로 식사 제공'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6 0
18583 정부 "대선 위법 행위 엄정 조치…철저히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6 0
18582 [현장] "모욕주기 여론재판"…尹 지지자들 법원 주변서 응원 집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46 0
18581 '양도세 매수인 부담' 특약…대법 "세금 감면 안 돼도 계약대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2 0
18580 4일 만에 배기가스 초과분 상환 요구한 환경부...法 "실현 불가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7 0
'내란 혐의' 尹 첫 포토라인...말 없이 법정으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8 0
18578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도 기일 변경…모든 공판 대선 이후로 [1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602 4
18577 경찰, 6·3 대선 대비 선거통합상황실 운영..."변수 없이 마무리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3 0
18576 尹 오늘 '내란 재판' 첫 지상 출입구 출석…포토라인 설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7 0
18575 "성착취물 범인, 결국 잡는다…초기 신고가 중요" [fn이사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9 0
18574 檢,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여사 소환 통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56 0
18573 공무상 휴직 3년 다 써도 '새 질병'이면 또 가능…법원 "병명·증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7 0
18572 법관회의·청문회부터 입법까지…'이재명 파기환송' 여진 계속[법조인사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55 0
18571 헌정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청문회 오는 14일...불출석할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56 0
18570 3주만에 재판출석 尹, 포토라인 설까...티메프 사태 자금책임자 증인 [2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916 0
18569 임차권등기 완료 전 이사한 임차인…대법 "대항력 소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58 0
18568 1억여원 받아낸 보이스피싱 50대 현금수거책 징역형 집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5 0
18567 "지병도 없었는데"...'뽀빠이' 이상용씨 9일 갑작스러운 별세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071 1
18566 '위장전입·리조트 접대 의혹' 이정섭 검사,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03 0
18565 공수처, '李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고발사건 수사4부 배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07 0
18564 255억대 주한미군 입찰담합...한미 공조로 적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1 0
18563 납품 업체서 금품수수한 지역 농협 임원…징역 3년 6개월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4 0
18562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 소집…'이재명 파기환송' 논란 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95 0
18561 檢, 김건희 여사 의혹에 전방위 수사…대선 전 소환은 미지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20 0
18560 공수처,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 압수수색 종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18 0
18559 '李 파기환송·사법독립 침해' 법관회의 열리나...내부 의견 수렴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12 0
18558 尹, 12일 재판 출석 모습 공개된다…포토라인 설 듯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30 0
18557 검찰, '입시비리 의혹' 조국 아들 기소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04 0
18556 법무법인 율촌, 기업지배구조센터 출범[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95 0
뉴스 ‘재력 상위 0.05%’ 김재중, ‘금융 해킹’ 피해 고백…“정말 두려운 하루였다” 디시트렌드 05.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