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주경수호 "우웅 보오고 시퍼어"

여신강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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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뒤꿈치에 있는 고리는 무슨 용도일까?.jpg 여태까지 그냥 패션인 줄 알았음; 작성자 : ㅇㅇ

10회 주경수호 "우웅 보오고 시퍼어"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5.07 23:53:09

조회 286 추천 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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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주경이 다리에 다리 올리는

쫄보수호 볼때마다 왜케 웃긴지 ㅋㅋㅋ

9회엔딩( 아빠의 등장으로 키스불발)되고

주경인 아빠랑 같이 집으로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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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는 주경이가 집에 잘 들어갔는지

아빠한테 많이 혼나지 않았나 걱정되서

전화를 하고 주경인 씻고 방에 들어왔는데

수호한테 전화가 와서 하품을 하며

전화 받는 주경이

주경) " 음"

수호) " 아저씨한테 많이 혼났어?"

주경) "아빠가 엄마한테 더 크게 혼났지"

미얀 울아빠 완전 민폐였지?

수호) "아냐 난 좋았어 "

(아빠하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주경이 아빠랑

함께하면서 행복함을 느껴서 좋았다는 수호)

"피곤 할텐데 어서 자"

주경)애교섞인 말투 시작" 응 잘자"

수호)" 잘자" 했는데 전화가 안끊겨서

전화기보고 "왜 안끊어?"

주경) 아쉬운듯 배 토닥이며" 너가 먼저 끊어어"

수호)입내밀며"우웅"옆에 스탠드에 붙여진

주경이가 선물한 스티커를 쳐다보고

주경) " 왜 안끊어?"

수호)"보오고 시어퍼" 보고싶다고 말하는

애틋한 수호의 목소리ㅜㅜ

주경) 웃으며" 나두"

아휴 우리 밤새겠다"

수호)" 새지 뭐"말하며 피씩 웃는 수호

주경)ㅋㅋㅋㅋㅋ 움짤봐

우리주경이 전화 통화 하는 동안

좋아서 계속 실실 웃어 ㅋㅋㅋㅋ

발동동 주경이 왜케 귀여워 ㅋㅋㅋ

연애초기때 설레임을 왜케 잘

표현하는지 ..

경험한 사람들은 공감되는

연애초 설레임 밤새 통화하며

졸기도 하고 또 그냥 잠들때도 있고

밤새 통화해도 담날 아침 전혀

피곤하지 않는 연애초기의 풋풋함과

설레임이 듬뿍 담긴씬이었어

이때 주경이 애교섞인 말투

좋아서 실실웃고 사랑스럽고 귀여웠어

수호는 그야말로 말투부터 주경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가득하더라

주경이랑 함께 비밀의방 들어가서

오랜만에 피아노도 쳐보고 주경이의

꼬르륵 소리로 웃게 되고 함께 피자

먹으면서 공포영화도 보면서 놀랐지만

주경이가 옆에 있어줘서 그나마 볼 수

있었고 주경이와의 눈맞춤으로 키스

분위기에 있었는데 주경이 아빠땜에

불발되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던것도

있고 좀 더 같이 있고 싶었을텐데

주경이 아빠랑 집에 갔으니까

그 아쉬움을 전화통화 하면서

달랬겠지 신신이들

ㅅㅅㄴㅇ

ㅉㅊㅊ여강갤, 짤안에 금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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