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한 KBS 열린음악회..
2006년 10월달에 이어 또 창원에서..

광장 중앙에 1만 5천석규모의 좌석으로 선을 그어서.. 표를 못구한 뒤에서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까지 합해 총 3~4만명이 넘는데도..

동양최대의 로터리로서 엄청 크지만, 작게 보이네. ㅋㅋ 사진으로 판단하지마라..ㅋㅋ 체감규모 ㅎㄷㄷㄷ



이 사진이 창원 어디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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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47만 1500여명. 인구 증가율 뚜렷~ 3년내 창원 추월~ 75만명 무난할 듯.
1990년 김해의 인구 18만명 하지만, 18년이 지난 현재 30만명이 증가했다.
창원인구도 증가 추세~

경남 인구는 울산시가 분리되기 전인 1996년 400만 9000여명이었으나 분리직후인 1997년말 에는 304만3000여명으로 격감했다가 2000년대 들어 꾸준히 증가하기 시작해 최근 320만명을 넘어섰다.

경남도는 지난 2002년부터 소폭이나마 7년째 인구가 늘고 있다. 창원은 지난 2006년까지 줄어들다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30일 경남도가 발표한 \'2008 상반기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2년 대비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김해시로 20.8% 증가했다. 다음으로 진해(17.7%), 거제(17.0%)가 뒤를 이었다.

지역 전체 인구에 비해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고령화 비율\'은 창원시가 5.3%로 가장 낮아 젊은도시 창원이 다시한번 각인시켰다., 김해가 6.7%로 다음을 이었다. 가장 높은 곳은 의령군(30.0%), 다음이 합천군(29.5%), 남해군(29.0%)이었다.

한편, 경남의 총인구는 325만 3449명(내국인 320만 5606명, 외국인 4만 7843명)이며 경남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인구비율은 6.5%로 경기·서울·부산에 이어 4위였다.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읍,면,동은 거제시 신현읍(9만 3279명), 김해시 장유면(9만 8818명), 김해시 내외동(8만 8795명) 순이었다.

광역도시계획

▣ 광역도시계획 개요

ㅇ 인접한 2이상의 도시와 주변지역을 계획단위로 수립하여 도시간 기능을 상호 연계시켜 적정성장관리를 도모
ㅇ 20년 단위의 지침적인 장기계획으로 도시계획체계상 최상위 계획 (도시기본계획, 도시계획 등 하위계획에 대한 지침이 됨)

▣ 계획의 주요내용(2020계획 예시)

(1) 계획의 목표와 전략
(2) 광역도시권의 현황 및 특성
(3) 광역도시권의 공간구조 개편구상
(4) 부문별 계획
- 광역토지이용계획
- 여가공간 및 녹지관리계획
- 환경보전계획
- 방재계획
- 광역교통계획
- 광역공급 및 이용시설계획
(5) 개발제한구역의 조정계획
(6) 집행 및 관리계획

▣ 계획수립절차

광역도시계획의 입안

↓ 관계 시장·군수의 의견청취
공청회 개최

↓ 주민의식 설문조사(필요시)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자문

↓ 지방의회 의견 청취
승인신청(입안권자 → 건교부장관)

↓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 전문기관 자문(필요시)
광역도시계획안 확정 및 승인

▣ 계획수립 대상권역 : 수도권, 부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마산·창원·진해권 (6개권역)

▣ 광역도시권 지정현황

권역별 면적(㎢) 인구(명) 해 당 도 시 비고
수도권 6,852.1 18,317,664 서울, 인천, 경기도 31개 시·군 확정
부산권 1,700.7 4,342,437 부산, 양산, 김해 (3시) 확정
대구권 4,978.2 3,110,945 대구, 경산, 영천, 칠곡, 고령, 성주, 군위, 청도 (3시 5군) 확정
광주권 3,259.0 1,716,038 광주, 나주, 장성, 담양, 화순, 함평 (2시 4군) 확정
대전권 4,538.0 2,524,369 대전, 공주, 논산, 연기, 금산, 옥천, 청원, 청주 (4시 4군) 확정
마창진권 1,613.5 1,429,557 마산, 창원, 진해, 함안 (3시 1군) 확정




경남, 아파트 거래량 비수도권에서 부산 제치고 1위


올해 하반기 첫 달인 7월, 경남 아파트 거래량이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17일 발표한 \'7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남은 지난달 모두 3027건이 신고돼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경남 다음으로는 부산이 2959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충남 2495건, 전북 2231건 순이었다. 수도권을 보면 경기가 93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159건, 인천 3119건이 뒤를 이었다.

경남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1월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됐으나 이후 6월까지 부산에 밀려 줄곧 2위를 기록하다 지난달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또, 경남 7월 거래량은 전달보다 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수도권 지역에서 충북이 같은 기간 19.94% 늘어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전북 12.74%, 대전 6.49%, 광주 5.89% 순서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경북은 같은 기간 37.14% 거래량이 감소해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경남 지역 거래량이 많은 것은 김해 진영, 양산, 진해 등 신규 아파트에 지난달 입주가 시작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김해진영 코아루는 지난 6월 3건이 거래됐지만 7월 한 달만 207건이 거래되는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정보업체 장유넷 박민현 이사는 "건설사가 지난달 분양 물량을 정리하는 마지막 시기를 보낸 것이 그대로 거래량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