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티오가 300만 되도 밑에 것만 하면 합격하니까 걱정하지말고 하기만 하자

공통 전제

- 교정직 기준이다(일행아니다)

- 공부하고 책 사는데 돈 아끼지 마라 (1년 안에 합격하는게 돈 아끼는 거다)

- 필기노트, 기출문제집 10회독 이딴건 없다. 그냥 시험치기 전날까지 계속 무한회독 하는 거다.

- 꼭 들어야 되는 인강만 들어라, 결국 업체도 장사하는거라 안들어도 되는 인강 많다

- 학원 모의고사 신청해서 풀어라 -> 전체인원 대비 니 실력 수준도 알고 시간감각도 기르고 좋다

- 난 안했는데 런투런? 이거 좋단다 추천함 (시간되돌린다면 나도 할 듯)

국어

- 교정직은 국어인강 듣는 거 아니다 (시간 존나 아깝다 진짜)

- 출제기조가 바뀌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문법공부는 따로 하지말고 문제풀고 풀이 반복

- 수공모 옛날 거라도 좋으니 매일 1개씩만 풀고 풀이

- 한자, 사자성어는 안나오는걸로 암 (혹시 나와도 공부하지마라)

영어

- 영어단어 워마/ㅇㄷㄱ/ㅅㅇㅊ충 중 아무거나 하나잡고 그것만 계속 봐라 (외운단 생각보다는 계속 눈에 바른다는 생각으로 시험치기 전날까지 봐라)

- 본인영어가 4등급 이하다 -> ㅅㅇㅊ 구문, 문법, 독해들어라 / 3등급 이상이다 -> ㅇㄷㄱ 구문, 문법, 독해들어라

- 하프는 필수다 (ㅅㅇㅊ/ㅇㄷㄱ 둘다해라)

- 독해할 때 전부 해석하려고 하지 마라 / 해석 안되는 건 넘어가라 / 답이라고 생각되면 더 이상 읽지 마라

한국사

- 일단 1.2~1.4배속으로 빠르게 기본강의 들어라. 절대 이해못한다. 그냥 큰 흐름만 안다고 생각해라 (기본강의는 한 번 듣고 다시 반복해서 듣지 마라)

- 그담에 바로 고종훈 기출 900제 사서 최소 3번 풀어라 (책에 쓰지 말고 따로 a4용지에 풀던지 기화펜으로 풀어라, 답체크가 아니라 보기하나하나 이해)

- 그리고 1/4강의 바로 들어가라. 최초 들을 때는 정석으로 듣고 그다음부터는 헬스할때나 이동할때 걍 음원으로 계속 틀어둬라

- 1/4강의 듣고 나면 기출이랑 필기노트/판서노트 무한 반복이다

- 사료특강은 무조건 들어라 (한국사 문제는 거의 사료 던져주고 답찾는 문제니까 즉, 사료를 보고 뭘 묻는 건지 알아차리는 게 존나 제일 중요하다)

- 유네스코는 10분만 투자하면 외워지니까 시험치기 3일전에 봐두면 된다

교정학

- 인강 들으면 디진다

- 요약집이랑 문제집만 한권씩 사서 무한회독해라 (올해처럼 나오면 어쩔 수 없다 / 너만 그런건 아니니까 괜찮다)

- 학자랑 이론, 위원회 등등 단순암기니까 버리지 말고 외워라

형소법

- 형소는 기본강의 무조건 들어라

- 그담에 기출로 넘어가서 기출 반복해라 (난 1200제 샀는데 700~900제로도 충분한 듯)

- 심화강의는 본인이해정도에 따라 선택해서 듣고 요약집 같은거는 안사도 될 듯 (형소 요약집은 확실히 메이저과목 한국사에 비해 가독성 떨어짐)

형소는 23년에 ㅈ같이 내서 올해는 쉬웠고,

교정은 올해 ㅈ같이 내서 내년에는 올해만큼 어렵진 않을 것 같다.

암튼 뒤통수 칠 수 있는 과목들이니까 조심해라

지금부터 100% 달릴 필요없다.

국어랑 영어, 한국사만 하면서 기본기 확실하게 다지고 (대신 이거 3개라도 확실하게 해라 지금)
형소 올해 강의 올라오기 시작할 때 맞춰서 형소 시작하고 형소 기출 1회독 한 후부터 교정학 기출/요약집 추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