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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동차 시장을 노리는 기아의 '쟁쟁한 경쟁자들'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8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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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2관왕을 할 수 있을까? 기아가 친환경 소형 SUV 니로가 '2023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후보는 총 7개 모델로, 업계에서는 최근 품질 논란을 있었던 토요타 bZ4X가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동시에 작년에 EV6로 수상을 한 기아가 니로로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할 수 있을지 주목을 하고 있다.

과연 후보에 오른 차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오늘은 2023 유럽 올해의 차에 오른 후보들을 성능 위주로 간단하게 살펴보려 한다.

[글] 배영대 에디터





1964년 첫 시상이 시작된 '유럽 올해의 차'는 미국의 '북미 올해의 차(NACTOY)'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힌다.

유럽 각국의 기자들로 구성된 투표 배심원단은 유럽 전역의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됐고, 세부 카테고리 없이 '올해의 차' 한종을 택한다. 지난해에는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한국 브랜드 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3 유럽 올해의 차’ 후보는 △기아 니로와 함께 △지프 어벤져 △닛산 아리야 △푸조 408 △르노 오스트랄 △토요타 bZ4X △폭스바겐 ID.버즈 등 총 7개 모델이 있다.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라인업 중 대표적인 차량이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 전기차(EV) 총 세 가지가 있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32kw급 전기모터가 장착되어 있다. 6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어 있다.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는 동일한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가 62kw 급으로 더욱 강력해졌다. 최고 출력은 180마력에 이른다.

니로 EV는 최고 출력은 201마력에 최대 토크는 25.9kg.m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7.8초에 달하며 최고 속도는 167km/h에 이른다. 배터리팩은 64.8kwh에 이르며 1회 충전 시 WLTP 기준으로 463km다. 초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10%에서 80% 충전까지 43분 이내에 할 수 있다.





어벤저는 지프에서 만든 최초의 순수 전기 SUV다. 지난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된 이 차는, 이보다 앞선 지난 3월 지프에서 밝힌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

지프는 어벤저에 스텔란티스의 합작 법인인 이모터스가 출시한 2세대 400V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이 모터는 최고출력 115㎾(156마력), 최대토크 26.5㎏·m(260Nm)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스텔란티스가 함께 생산하는 54㎾h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 덕분에 100㎾ 출력의 급속 충전 시 24분 만에 배터리의 2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WLTP' 기준 400㎞를 주행할 수 있다.





아리야는 닛산의 전기 SUV다. 아리야는 2WD 사양이 215마력과 30.6kg.m의 토크를, AWD(4륜) 사양은 듀얼 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389마력과 61.2kg.m의 토크를 낸다. 특히 AWD 사양의 경우 닛산 GT-R의 ‘아테사 E-TS 토크 분할 시스 및 i-4X4의 장점을 더한 ‘e-4ORCE’이 더해진다.

더불어 사양에 따라 65kWh 및 90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450km와 610km에 이르는 넉넉한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뉴 408은 푸조에서 만든 패스트백 형태의 차량이다. 이 차량은 앞서 일부 해외 시장에 세단 모델로 출시된 ‘40-(’-’ : 숫자)’ 라인업과는 다른 형태로 분류되는 차량이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과 가솔린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PHEV 모델은 180마력, 225마력의 성능을 발휘해 합리적인 연비 주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EAT8단 자동 변속기가 합을 맞춘다.

1.2L 퓨어 테크 엔진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가솔린 사양에서는 3기통 구조로 131마력의 성능을 보여주며 변속기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동일한 EAT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운전자가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르노 오스트랄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C-세그먼트에 초점을 맞춘 차량이다. 파워트레인은 140마력 및 160마력의 12V 리튬이온배터리 마일드 하이브리드, 130마력의 48V 리튬이온배터리 마일드 하이브리드, 200마력의 E-Tech 풀 하이브리드 모델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3ℓ 4기통 12V 모델의 140마력 엔진 버전에는 6단 수동변속기, 160마력 엔진 버전에는 CVT 자동 변속기를 기본 탑재해 최대 19.3km/ℓ의 연비 효율을 낸다.  1.2ℓ 3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130마력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비 22.6km/ℓ, 123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선보인다. 마지막 E-Tech는 모델은 3기통 1.2ℓ 가솔린 엔진에 1.7kWh 배터리 팩을 탑재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연비가 26.1km/ℓ, CO2 배출량은 105g/km로 매우 낮다.





차량명이 특이한 bz4X는 토요타의 순수 전기차다. 이 차는 지난 6월 치명적 서스펜션 결함으로 생산 라인을 중지했다가 지난 10월 생산을 재개한 바 있어, 이번 ‘2023 유럽 올해의 차’에 후보로 오르자 업계와 소비자들이 이번 후보 선정 기준을 두고 궁금증을 가지게 했다.

bZ4x 파워트레인은 전륜 구동의 경우 150kW급 전기 모터로 204마력과 27.0kg.m의 토크를 전륜으로 보낸다. 정지 상태에서 8.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고 최고 최고 160km/h의 속도로 일상의 여유를 더한다. 전륜과 후륜에 각각 80kW의 전기 모터를 배치한 AWD 사양은 복합적인 출력 구성을 제공한다. 합산 출력 217마력과 34.0kg.m의 토크를 제시하는 bZ4X AWD는 한층 우수한 가속 선응으로 주행 가치를 더한다.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EPA)는 FWD(전륜모델) 252마일(약 405km), AWD(4륜 모델)는 228마일(약 366km)을 발휘한다.





폭스바겐은 1950년대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T1 불리(Bulli)’를 ID.BUZZ로 환생시켰다. 77kWh 배터리(총 에너지 함량 82kWh)를 탑재한 ID.BUZZ는 150kW의 전기 모터에 전류를 공급하며, T1의 플랫 엔진과 마찬가지로 리어 액슬을 구동한다.

ID.BUZZ에 탑재된 리튬이온배터리는 11kW 교류(AC)를 사용해 충전할 수 있다. DC 급속 충전소의 CCS 플러그 커넥터를 통하면 충전 전력은 170kW까지 증가한다. 이 경우 약 30분 안에 배터리 충전율을 5%에서 80%까지 높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2023 유럽 올해의 차’ 후보는 내년 1월 초 최종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우승자는 같은 달 13일 벨기에에서 개최되는 브리쉘 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기아차의 경우, 올해도 ‘올해의 차’에 선정된다면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는 호재가 아닐 수 없다. 과연 기아 니로가 리스트 속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023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럽 자동차 시장을 노리는 기아의 '쟁쟁한 경쟁자들'
글 / 다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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