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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몸짱' 금욕·요가…'도인 수준'

깜찍루니 2004.10.17 04:07:54
조회 1703 추천 1 댓글 5








할리우드 \'몸짱\' 금욕·요가…\'도인 수준\' [스포츠한국 2004.09.21 08:06:40] 웰빙, 몸짱.…‘헬시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나이들어서도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연예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은 연구대상이 아닐 수가 없다. ‘헬로매거진’이 공개한 그들의 웰빙라이프의 ‘비법’을 엿보면서 흐트러진 생활을 추슬러보자. 먼저 할리우드의 최고 몸짱 제니퍼 로페즈. 믿기지 않지만 그녀도 벌써 서른 넷이다. 그녀의 탄력있는 몸매를 유지시켜주는 비밀 병기는 바로 크라브 마가라는 무술. 이스라엘 군대에서 사용되던 호신술로서 킥복싱과 서키트 트레이닝을 병행한 형태의 운동인데 팔 다리 상체와 복부 등을 이용한 전신운동일 뿐 아니라 실제 격투 상황에서 상대의 손을 잡아 후려치는 기술 등을 익히는 다목적 운동이다. 크라브 마가에 푹 빠진 제니퍼는 이 밖에도 수시로 점핑과 제자리 뛰기 등을 이용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수시로 즐기며 한 번에 수마일씩은 거뜬히 뛰어내는 강력한 체력의 소유자. 아침식사로 오믈렛과 프렌치 토스트와 과일 등을 먹고 하루종일 식사를 조금씩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몸매를 유지한다. 담배와 술은 절대 하지 않는다. 52세의 스팅은 벗은 몸을 드러낼 일이 별로 없지만 알고보면 숨은 몸짱으로 유명하다. 오로지 유기농 식품만을 고집하는 그는 자신이 소유한 농장에서 생산되는 음식만을 먹고 실제로 레이크 하우스 유기농식품이란 브랜드로 유기농산물들을 판매하고 있다. 수많은 운동들을 거친 끝에 최종적으로 선택한 운동은 아쉬탄가 요가. 매일 아침 가족과 함께 꼬박꼬박 두 시간씩은 요가에 몰두한다는 그는 “정신적으로 맑은 상태를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실제로 10대 때나 가능했던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젊음으로 되돌려 놨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가장 ‘금욕주의자’적이라 할 수 있는 기네스 팰트로는 워낙에 요가와 철저한 식단 선택, 대체의학 등의 신봉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는 철저하게 밀가루, 설탕, 닭고기, 유제품 등은 입에 대지 않으며 식품첨가제나 화학조미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철저한 유기농 채식주의자다. 얼마 전 한국의 전통 치료법인 부황 자국을 등에 온통 채운 채 공개석상에 나타나 사람들을 깜짝 놀래킨 그녀는 평소에도 침술을 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와서는 “요즘 (일본식)된장국을 즐겨먹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완벽한 몸매의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은 15년 동안이나 요가를 해온 달인. 최근 직접 요가에 대한 책을 펴내기도 한 그녀는 “무엇보다 지긋지긋했던 담배를 끊게 해준 것이 바로 요가”라고 예찬론을 펼쳤다. 슈퍼스타 마돈나는 데뷔 시절인 80년대에는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과 조깅으로 몸매를 다졌지만 아이를 낳고 난 뒤에는 하타 요가에서 다시 아쉬탄가 요가로 탄탄한 몸매를 완성시켰고 최근에는 필라테스가 그의 운동 목록에 추가됐다. 가끔씩 술집에서 신나게 술을 마시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하지만 철저한 유기농주의자인 그녀는 공식적으로는 절대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지 않는다. /이윤정 편집위원 filmpoo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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