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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요즘 저 헬쑥해졌어요`

메뚜릭스 2004.10.31 16:00:54
조회 1487 추천 0 댓글 5




신세대 탤런트 이유리가 모처럼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투혼을 보이고 있다. 이유리는 현재 K-2TV 주말연속극 "부모님 전상서"에서 안씨 집안의 막내딸 안성미로 출연중이다. 안성미는 여주인공 안성실로 나오는 김희애의 막내 동생이다. 성미는 집에서는 어른들에게 마냥 어리광을 부리는 막내지만 회사에선 일을 똑 부러지게 잘하는 커리어우먼이고, 남자 앞에선 내숭 떨지만 친구들에겐 정반대로 씩씩한 모습을 보이는 여성이다. "부모님 전상서"는 작년 연말 방송된 M-TV 특집드라마 "아르곤" 이후 약 10개월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최근 이유리는 영화 "분신사바" 홍보차 일본을 다녀왔으며 일주일 내내 촬영에 전력하고 있다. 현재 세트녹화는 2일 분량이고, 야외촬영을 서울이 아닌 경기도 여주에서 3~4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유리는 요즘 체력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게다가 이유리가 드라마에 온 힘을 기울이는 것도 이 드라마가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대사가 많은 데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편이어서 외우기도 쉽지 않을 정도. 쉬는 시간에도 계속 대본을 반복해서 읽을 정도로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특히 빡빡한 촬영 스케줄 등으로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최근 3kg이 빠졌을 정도로 다소 초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른 아침 첫 신이라도 걸리면 일찌감치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있다. 이유리의 어머니는 행여 염려될까 대추차를 끓여주는 등 딸 사랑에 지극정성이다. 이유리의 측근은 "(이)유리씨가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라 의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 온 신경을 쓰느라 요즘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아직 초반이라 시간이 지나면 차차 익숙해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발행: 연예영화신문 697호 ========================================================================================== 난 저 표정이 너무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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