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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나 "아리용" 질문 좀 할께 뒷북이라서 미안해

아리용 2004.11.16 03:59:53
조회 1039 추천 0 댓글 18


짤방은 왜 "아리용" 이야? -------------------------------------------------------------------------------- 최수종 “칼에 머리 맞고 쓰러진 적도” [스타뉴스 2004-11-15 10:3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매번 사극을 찍을 때마다 심한 고생을 하면서 ‘절대로 사극은 안 해야지’ 결심하곤 합니다. 그러나 힘든 만큼 보람과 만족감이 비할 수 없이 커 다시 사극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해요.” 탤런트 최수종이 사극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난주 KBS 2TV 특별기획 ‘해신’(24일 첫 방송) 제작발표회장에서 만난 탤런트 최수종. 주인공 장보고 역을 맡은 그에게서는 이미 진동하는 흙냄새와 고생담이 여실히 풍겨났다. 최수종은 우선 "사극과 현대극은 하늘과 땅 차이의 난이도를 보인다"며 "역사속 인물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도 사극이 주는 묘미"라고 강조했다. “이번 작품에선 한 신 가지고 자그마치 4일간 찍기도 했어요. 날아오는 칼에 손이 찍혀 피가 나는 것은 예사이고, 내리치는 칼을 피하려다 머리를 맞고 쓰러져 거의 기절하다시피 한 적도 있지요.” 아울러 불혹을 넘긴 지가 이미 오래되었지만 20대를 연상케 하는 용모 역시 인물의 일대기를 담은 사극을 하는 데에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중국 현지 촬영시 모래먼지 광풍이 휘몰아치는 악조건 속에 두 번이나 병원에 실려가 스태프가 그가 도망가 버릴까봐 여권을 감추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퓨전 사극을 지향하는 이번 작품 특성상, 일대일 대결을 해도 칼을 돌려서 들이대며 싸워야 하는 등 스타일 측면까지 염두에 둬야 했다. “현지에서 한 신을 찍으려면 열 다리를 건너야 하는 현실을 이해하시겠어요? ‘힘들었다’는 말로는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지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작품을 선택했다는 것은 확신합니다.” persona@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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