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한류스타 군입대, 한류붐에 직격탄" [스타뉴스 2004-11-15 09:1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일본=곽승태 통신원 ] 16일 현역 입대하는 송승헌과 장혁을 비롯해 내년 군입대를 앞둔 원빈 등 한류스타들의 군입대로 한류 붐이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류사천왕 : 송승헌, 원빈도 징병! 어떻게 되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징병제가 한류붐에 직격탄을 쏘고 있다"며 "일본에서 \'송사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송승헌이 16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4대천왕의 1명인 원빈도 내년에 입대할 예정이어서 한류에 끼칠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또 이동건과 양동근 역시 내년 입대 예정인데다 병역 비리혐의가 발각된 장혁(16일)과 한재석(15일)도 이달 안에 입대한다며 한국 연예인들의 입대 문제를 비교적 자세히 소개했다. 신문은 한국에서 군대에 가게 되면 적어도 2년간 예능 활동을 중단하게 돼 연예인으로서는 심각한 영향을 입게 된다며 한류 스타들의 입대로 한류에 미칠 영향이 심각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한국 TV 관계자의 말을 빌어 \'원빈이나 송승헌은 지금 한국의 중요한 문화컨텐츠\'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좋은 아침 연갤동상들~ 아시다시피 이 횽아 목요일부터 업종변경해. 이제 바른생활 할꺼야. 푹하해죠. 오후반 연갤 친구들은 다음주부턴 못보겠다~ 저녁반애들은 나이도 많고 친구들도 많아서 좀 무섭지만 이 횽아 주 스킬이 사람만나는거 아니니, 건강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