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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음반홍보 다시해라!!! 뭐하는거냐?(짤방기사있음)

정답맨 2004.11.24 07:23:56
조회 1830 추천 0 댓글 20




지난 12일 4집 앨범 \'노라보세\'를 들고 \'힙합과 함께 신명나게 놀아보세!\'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불황이라는 음반 업계에 뛰어든 지누션은 화려한 참여진과 함께 3년만에 돌아왔습니다. 국내 참여진으로는 휘성, 원타임, 렉시, 마스터 우 등의 YG 식구들을 들 수 있는데 우리들의 관심사가 이것이 아님은 삼척동자도 알고 며느리도 아는 이야기입니다. 관심의 집중이 되었던 것은 Warren G와 Snoop Dogg이라는 수퍼 힙합 스타의 참여였습니다. 전작에서 이미 Prodigy, Chino XL, B-Real, m-flo와 같은 해외 뮤지션들을 참여시킨 경력이 있기 때문에, 4집 앨범 \'노라보세\'에서의 해외 뮤지션 참여 역시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리스너의 입장\'으로서는 농락당한 기분이 들 뿐입니다. 지누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보도자료와 이미 기사화된 내용에서 “지난 3집에서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맙딥과 사이프러스 힐, 엠플로를 참여시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지누션은 이번에는 그보다 더 센(?) 스눕 독, 워렌 지를 대동하고 화려하게 돌아왔다.” 고 밝혔는데 이에 덧붙여, 이지운 YG엔터테인먼트 실장은 “션은 예전부터 닥터 드레가 이끄는 미국 갱스터 랩 뮤지션과 교류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현지 작곡가에게 새 노래를 받는 과정에서 우연히 스눕독과 워렌G가 노래를 듣고 작사는 물론 랩에도 참여하게 됐다”고도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 어이없는 발언들을 믿게 될 경우, 우리는 결국 눈 뜬 장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제작자와 작곡자, 기획사 측의 속내가 어떠하고 입장이 어떠한지 궁금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공식 발표를 내지 않았기에 문제점을 밝히려 합니다. 지누션 4집의 9번째 트랙 \'2 All My People\'은 스눕독과 웨런 지가 공동 작사ㆍ작곡했을 뿐 만 아니라 랩 피처링까지 했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이 노래는 사실 미국에서 2001년도에 미국에서만 발매된 \'Pandemonium\'이라는 힙합컴필레이션 앨범의 수록곡과 동일한 곡입니다. \'Baller\'s night out\'이라는 제목으로 발매가 되었으며, 엄연히 말하면 지누션은 2001년도 이전에 스눕 독, 워렌 지가 참여하면서 발매된 곡을 앨범에 싣고, 지누션의 목소리를 담아서 단순 리믹스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현지 작곡가에게서 노랠 받는 과정에 \'우연히\' Snoop Dogg과 Warren G가 듣고 작사는 물론 랩까지 참여했다라니요 2001년도에 만들어 랩까지 다 해 놓은 곡을 2004년에 우연히 듣다니요. 주객이 전도되어 대중을 희롱하고 농락하는 처사는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 없습니다. 좀 더 솔직해져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출처:도깨비 뉴스 군대 문제를 떠나서::  하여튼 힙합하는 늠들은 왜그래? 옛날엔 주석소속사에서 스눕독이 주석노래 표절 했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똑같은거 둘이 샘플링한거 였음...전나 어이없음,, 나중에 소속사 왈:: 음반 홍보차,,그랬댄다.. 쯧쯧쯧 노래로는 남자니까,,, 인생의 의미 운운 삶은 어쩌고 저쩌고,, 말로만 더 잘씨부리지 그리고 시와 뒤섞인 라임어쩌고 저쩌고,,, 붕어보다 더역겹다 이중 인격자들!! 주둥이랑 행동이랑 따로 놀지 사회비판 하고 랩퍼라고 불르는 놈들은 군대도 안가고 다 집안 빵빵하고,, 그나마 군대 가따오고 실력있는데 돈없고 집안 가난한  애들은 언더에서도 밑바닥에서 썩는거지,,  거기다 물관리 하는 힙합클럽,, 쯧쯧쯧,, 돈 내고 입장하는게 아까운게 아니고 그 수준이 완전 나이트 다 됐지 한국힙합 가난한 사람은 즐기지도 못하는 젖같은 힙합문화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승헌이의 입대모습도 인터넷으로만 봐야 했다." 권상우가 친구 송승헌의 입대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현재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권상우는 23일 인터넷 팬클럽에 \'뉴욕의 마지막 밤\'이라는 글을 실었다. 권상우는 "사실 이제까지 그 어떤 작품보다 부담감과 의미가 더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걱정된다"며 "유일한 연기자 친구인 승헌이의 입대모습도 인터넷으로만 봐야 했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고 ....아마 승헌이도 이 작품이 외면받아 사라지는것보다 훌륭한 작품으로 여러 사람에게 사랑받아서 좋은결과가 나오길 바랄 것이고 이것이 친구에게도 위안이자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진짜 준규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minji2002@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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