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성적 문란' 매니저 해고

가스 2004.12.12 05:14:12

조회 1839 추천 0 댓글 6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가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이유로 오랜 시간을 함께 일한 매니저를 해고키로 했다고 월드 엔터테인먼트 뉴 네트워크(WENN)가 8일 보도했다. WENN은 마돈나의 매니저 카레스 헨리가 영국의 한 경호원과 바람을 피웠으며 이 커플이 각자 자신의 연인을 버리고 결합한 일이 있었으며 마돈나가 그 소식을 듣고 불쾌해 했다고 전했다. 최근 가톨릭에서 유대교 신비주의(카발라)로 개종한 마돈나는 현재 `정절\'이 도덕적 의무라고 믿고 있으며 카발라 성직자와 상의한 뒤 헨리를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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